글로벌에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교육지원 나선다

이형규 장로 “고난당한 이들 지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참사랑 실현”

  • 입력 2023.03.15 16:53
  • 기자명 임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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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교육지원 NGO 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가 튀르키예와 시리아 피해복구에 적극 지원키로 했다.

글로벌에듀는 3일 이사회를 열고 규모 7.8의 강진으로 인해 무려 6만여 명이 사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돕고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는 “글로벌에듀는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기관이다. 고난당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지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현하는 것”이라며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의 고난에 동참하기 위해 구호물품과 식량, 파괴된 교육시설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에듀는 인류에 대한 사랑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지원과 구호개발을 목적으로 창립됐다. 아프리카와 인도 등에 학교를 설립하는 등 가난한 세계 여러 민족의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사장 소강석 목사를 비롯하여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 법인이사 김동문, 김학주, 권진, 윤성희, 이종현, 오현택, 운영이사 윤구현 등 12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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