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이단 사이렌’ 신규 프로그램 시작

2018-06-19     임경래

 

이단 사이비의 정체를 알리고 폐해를 줄이기 위해 GOODTV가 신규 프로그램 ‘이단 사이렌’ 방송을 시작한다.

‘이단 사이렌’에서는 일반 언론에서 터부시했던 사각지대의 군소사이비 종교를 집중 조명한다.

6월30일 밤 12시30분 첫 방송은 신천지 편이다. GOODTV는 육체 영생이란 조건부 종말론을 주장하는 이만희 교주의 민낯과 사기 포교의 실상을 파헤칠 전망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세뇌교육 위험성을 심리적으로 분석하고, 피해자 고백과 사이비 고발 월간지 현대종교 기자의 아찔했던 취재 비하인드 스토리로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사이비 종교 방관에 피해사례는 속출하고 있다. 현시점에서 신천지 문제 상담 전문인 신현욱 구리초대교회 목사와 탁지원 현대종교 소장의 명쾌한 처방은 시청자의 건강한 신앙관 정립에 이정표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