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총무협 회장 홍호수 목사 선출

한국교회연합 총무협의회 회장에 대신총회 홍호수 목사가 선출됐다.

한교연 총무협은 지난 7~8일 경기도 양평 한화콘도 회의실에서 제4회 총회를 개최하고 38개 회원교단 사무총장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홍호수 목사를 신임회장에 선출하는 등 임원을 조직했다.

이경욱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부회장 홍호수 목사의 기도, 회장 이경욱 목사의 설교, 서기 김명찬 목사의 광고 순으로 진행돼 이삼용 목사(기하성 총무)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이경욱 목사의 사회로 총회 회무처리에 들어가 신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증경회장 최귀수 목사(예성) 최희용 목사(개혁) △직전회장 이경욱 목사(백석) △회장 홍호수 목사(대신) △부회장 김진호 목사(기성) 조일구 목사(예성) 박 혁(합신) 김명찬 목사(한영) 진동운 목사(환경협) △서기 조재현 목사(합총) △부서기 박만진 목사(개혁종로) △회록서기 이유은 목사(합동선목) △부회록서기 고병훈 목사(통합 피어선) △회계 최성길 목사(피어선) △부회계 김종인 목사(진리) △감사 이재형 목사(개혁국제) 김혜은 목사(연합)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