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암송세미나 무료 공개 세미나

2021-08-22     김민선

영과 육을 살리는 능력의 말씀훈련인 ‘성경암송세미나’ 무료 공개 세미나가 방역 규제로 사전 접수한 제한인원에 한해 인천하영교회 이정애 목사를 주강사로 8월26일 막을 올린다.

 

성경암송세미나는 어느 덧 제110차를 맞아 건전한 교단 목회자, 직분자를 대상으로 펼치며 철저한 방역수칙에 입각해 수용인원 초과가 되지 않도록 사전 문자 접수를 받았다.

지난 성경암송세미나 강의 모습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말씀’이란 주제로 열리는 성경암송 무료 세미나에서 △ 성경 암송의 실체 △성경 암송자의 자세 △성경 암송 할때 주의할 점 △성경 암송 직접적인 방법 △성경 암송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성경 암송의 유익한 점 △성경 암송자가 반드시 참고 할 것 △성경 암송 계속 잘 유지해 나가는 방법 등의 내용을 중점 강의할 예정이다.

 

이정애 목사는 성경암송 세미나에 대해 내적치유-상처, 분노, 우울증, 불안, 미움 / 설교, 기도, 성경공부, 전도, 성도들 권면, 훈계, 책망, 신앙상담 / 성령의 전인 마음의 성전 청결(항상 말씀 묵상으로) / 죄 지었을 경우(마음, 양심, 행위, 생각 등으로) 성령께서 성경암송 떠오르게 하시므로 속히 돌이키고 회개하게 하심 /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 항상 말씀 묵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 성령님께서 곁에 계심 체험 등 유익한 점을 강조했다.

 

성경암송세미나를 마련한 동기는 이 목사가 창세기부터 성경 각장을 읽고 묵상할 때마다 성령의 강한 역사하심과 마음 깊은 곳에 부딪쳐 눈물로 책장을 적시게 됐다. 하루에 30~20절씩 매일 성경 암송능력을 성령께서 주장하시며 감동으로 이끌어 주셨다고 간증한 바 있다.

 

그렇게 4년이 지났을 때 신·구약 성경 4,000절 이상(신약 2600절, 구약 1400절) 암송할 수 있게 되었지만 갑작스런 시력저하와 사지 마비의 큰 위기를 맞아 간절한 기도를 통해서 주님의 치료하심을 체험한 감사의 의미로 제1차 세미나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개최가 출발이다.

 

성경암송세미나는 주일 낮, 토요일을 제외한 매일 낮 8시간, 저녁 4시간 총 12시간 이상으로 진행되며 말씀 암송의 능력은 개인의 기량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