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동성애 STOP!’ 대국민 캠페인 전개

2015-07-24     임경래

 

창사 20주년을 맞는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이하 CTS)는 동성애를 바로 알리고, 동성애를 법으로 보호받으려는 사회적 움직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대국민캠페인 <동성애, STOP!>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동성애, STOP!>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동성애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특별대담>을 편성한다.

5부작으로 방송되는 특별대담>은 지난 17일 방송된 1부 ‘신학적 측면에서의 동성애 조명’을 시작으로, 2부 ‘사회 · 보건적 측면에서 바라본 동성애’, 3부 ‘교육적 측면에서 바라본 동성애’, 4부 ‘법률적 측면에서 바라본 동성애’, 5부 ‘문화적 측면에서 바라본 동성애’를 주제로 제작 · 방송할 계획이다.

특별대담> 오는 8월1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되고, 금요일 밤 11시에 재방송 되며, 인터넷 홈페이지나,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매주 뉴스플러스>를 통해 동성애에 대한 위험성과 사회·문화·보건적 문제점을 집중 취재 보도하고 있으며, 향후 3부작 특집다큐멘터리 <(가제) 동성애에 관한 불편한 진실>을 제작, 9월 방송할 예정이다.

CTS는 “친동성애 단체 등이 소수자의 인권을 내세우며 법으로 보호받으려는 움직임에, 많은 국민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한국교회를 대변하는 것은 물론 사회 안정과 통합을 위해 CTS가 대국민캠페인 <동성애 STOP!>을 전개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