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 목사 목양 칼럼] 첫눈은 언제 내릴까? 우리 교회에 김포공항에 근무하는 전영모 안수집사님이 계십니다. 제가 국내선을 거의 안 타지만 가끔 제주도를 갈 때는 탑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공항에 들 ... 칼럼 2019-12-01 07:51 [이효상 칼럼] 강연에서 책 출판, 베스트셀러까지 글은 말에서 나왔고 말은 자기 삶을 드러내게 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삶이 말이 되고, 말이 글이 된다’는 것이다. 좋은 강연과 글이 되려면 삶이 풍부하고 ... 칼럼 2019-11-01 13:06 [소강석 목사 목양 칼럼] 가을낙엽의 눈물 오랫동안 푸른 잎을 보여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거리에 나부끼는 우리들의 모습이 추하게 보이지는 않는 건가요. 그러나 우리는 병든 잎사귀가 아님을 알아주 ... 칼럼 2019-10-27 07:48 [소강석 목사 목양 칼럼] 갈등 후에 느낀 보람 지난 주 수요 오전예배는 저의 부총회장 취임 감사예배로 드렸습니다. 사실은 취임감사예배를 드릴까 말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그러다가 감사예배를 드리는 ... 칼럼 2019-10-20 08:03 [소강석 목사 목양 칼럼] 불 꺼진 방에서의 사색 저는 지난 월요일 저녁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단독후보가 되어서 무투표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이 수많은 꽃다발을 준비하여 가져왔지만 ... 칼럼 2019-09-29 08:31 [소강석 목사 특별기고] 외로운 담비를 위하여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에 있는 우리 교회 기도원은 해발 500미터 높이에 세워졌는데,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사시사철 청정계곡에 맑은 물이 흐른다. 그 ... 칼럼 2019-09-28 20:17
실시간 칼럼기사 [소강석 목사 목양 칼럼] 가을꽃 당신2019/10/06 07:59 당신 계신 곳 찾아가는 길가에 코스모스 꽃이 바람에 흔들리며 반갑게 저를 맞아 주었습니다. 이름 모를 가을꽃들도 고개를 살랑이며 저를 반겨주었어요. 태풍이 쓸고 갔기 때문인지 어떤 꽃들은 허리를 숙인 채 반겨주었지요. 살아생전 당신께서는 저에게 습관처... 하늘만나 6492019/10/04 09:25 박영길 목사 (명문교회) [프로필] ▣ 명문교회 담임목사 ▣ 총회신학원 및 대학원졸업(M.Div) ▣ 연세대학교신학대학원 상담학 ▣ 미 이벤젤 신학대학 월: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에 힘쓰자 (사도행전1:6∼14) 부활의 확신을 갖게 된 제자들과 120명의 ... 우리가 가는 길2019/10/02 11:43 고병국 목사 (한소망교회) [프로필] ▣ 협성대학교 신학과 졸업 ▣ 감리교신학대학교 선교대학원 졸업 ▣ 서울남연회 강동지방 감리사 역임 ▣ 온맘 닷컴 “목회칼럼” 연재 ▣ 한소망교회 담임목사 시제. 가을이 돌... 생명나무가 되자2019/10/02 11:16 안도현 목사 (아름다운교회) [프로필] ▣ 순복음 신학교 교수 ▣ 前 일기연, 42대 고양시기독교연합회장 ▣ 사랑이 있는 마을 담임 ▣ 아름다운교회 담임목사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었습... 8. 자녀에게 용서를 구하라2019/10/02 11:03 박희철 (함께하는 가정운동 운동본부 이사장) 부모가 언행일치의 삶을 살기 위하여 자녀에게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있는데, 이것은 바로 자녀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성년이 된 남성과 여성은 서로 사랑함으로 주... [소강석 목사 목양 칼럼] 불 꺼진 방에서의 사색2019/09/29 08:31 저는 지난 월요일 저녁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단독후보가 되어서 무투표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이 수많은 꽃다발을 준비하여 가져왔지만 저는 꽃다발을 받는 것조차도 쑥스럽고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어 꽃다발을 다른 분들에게 드리도록 했습니다. 저... [소강석 목사 특별기고] 외로운 담비를 위하여2019/09/28 20:17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에 있는 우리 교회 기도원은 해발 500미터 높이에 세워졌는데,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사시사철 청정계곡에 맑은 물이 흐른다. 그 계곡 위에 원두막을 지어놓았는데 거기에 앉아 있으면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나의 귀를 씻고, 피톤치드 가득한 ... 하늘만나 6482019/09/23 15:56 박영길 목사 (명문교회) [프로필] ▣ 명문교회 담임목사 ▣ 총회신학원 및 대학원졸업(M.Div) ▣ 연세대학교신학대학원 상담학 ▣ 미 이벤젤 신학대학 월: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에 힘쓰자 (사도행전1:6∼14) 부활의 확신을 갖게 된 제자들과 120명의... [소강석 목사 목양 칼럼] 가을에 쓰는 편지2019/09/22 08:13 “코스모스 향기가 코끝을 스치면 / 어느새 들녘엔 갈대꽃들이 피네 / 석양 노을빛 비추는 가을 길을 걷노라면 / 문득 곁에 있어 준 그대 생각 / 사랑은 가을처럼 그리움은 갈대처럼 / 아무리 흔들어도 꺾이지 않으리 / 비바람에 어쩔 수 없이 꺾인다 해도 / 그대 향한 촛불은 ... 쌓아 두신 은혜(시 31:19~24)2019/09/19 14:22 장향희 목사 (든든한교회) 성도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속에 살아갑니다. 이 은혜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축복과 기적, 이러한 것들을 총괄해서 말합니다. 기독교는 은혜의 종교라고 합니다. 타종교인이나 불신자들은 은... 처음1234567891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