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2-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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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KAICAM 교회 기사

  • 갈보리교회 선교의 달 맞아 ‘기도해 홈즈 선교편’ 진행해
    말씀과 섬김으로 세상을 치유하는 순전한 갈보리교회(이웅조 목사)가 21~26일 매일밤 9시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는 ‘기도해 홈즈-선교편’을 진행한다. 선교의 달을 맞아 갈보리교회가 후원하는 교회들 중 6개국을 선정해 온 성도가 집중 기도하는 기회를 마련한 것. 21일 말레이시아로 시작된 기도는 22일은 몽골을 위해, 23일은 캄보디아, 24일 미얀마, 25일 러시아, 26일 부르키나파소까지 각 나라 현지 상황별로 구체적으로 공동기도문이 낭독되어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 명확히 한다. 이후 개인기도 시간까지 총 20분간 갈보리교회 모든 성도가 날마다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다. 첫날 갈보리교회는 헌법에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지만 인구의 60%를 차지하는 말레이 종족이 무슬림인 말레이시아를 위해 기도했다. 말레이시아는 무슬림의 개종이 허용되지 않는 가운데 기독교인이 9.2%에 불과한 국가다. 갈보리교회는 “말레이시아 땅에 하나님의 공의가 강물같이 넘치게 하옵소서. 정치인들을 변화시켜 주셔서 복음이 자유롭게 전파되게 하시며,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이동 제한 명령이 있는 동안 모이지 못한 모든 성도들의 믿음을 붙들어주시고, 빈곤한 가정과 어린이들을 보호해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아이들이 되도록 인도해주소서”라고 기도했다. 또한 “말레이시아 선교사들이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하며 앞으로 나아가도록 인도해 주소서. 극단주의 무슬림들이 기독교에 대해 많은 적대감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말레이시아 교회를 보호해주시고 모든 교회가 한마음되게 하시고 초대교회와 같은 뜨거운 복음의 열정을 가지고 그 땅을 변화시켜 주소서”라고 기도의 목소리를 모았다. 특히 갈보리교회가 후원하는 아브라함 조 선교사를 위해서도 건강과 가정을 지켜달라면서 자립을 위해 시작한 제빵사업이 잘 정착되고 성장하도록 인도해 달라고 간구했다. 둘째날 몽골을 위한 기도에서는 “그리스도를 영접한 성도들이 계속해서 늘어나 부흥하게 하시고, 중앙아시아에 복음을 전하는 나라로 세워주소서.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코로나 팬데믹으로부터 자유로워지도록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이어 “650개의 몽골 교회가 더욱 든든히 서게 하시고 젊은이들을 전도하고 다음 세대를 세우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진리의 영이 몽골 땅에 충만하게 하셔서 구원파 및 사이비 이단 단체들이 몽골 땅에서 사라지게 하시고 거룩한 교회들로 채워주소서”라고 구하는 동시에 “몽골 MERE센터의 사역들이 잘 진행되게 하시고,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치료받고 있는 뭉흐 선교사와 온 가족이 속히 회복되어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라고 했다. 특히 첫날 기도 영상은 갈보리교회 모든 교역자들이 함께 갈보리교회 36년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감사하는 찬양으로 시작되어 은혜를 더했다. ‘기도해 홈즈’는 지난해 11월 매일 저녁 9시 온가족이 영상을 보며 11분간 함께 기도하는 ‘우리집 기도가 살립니다’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처음 도입됐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고 모이지 못하는 예배 제한이 지속되면서 성도들의 신앙과 영성을 지키기 위해 갈보리교회 교역자들이 뭉쳤다. 이 외에도 <200일 성경완독 캠페인 ‘RE BIBLE’>을 통해 성도들이 늘 말씀 안에 거할 수 있도록 이끌었고, <‘책과 함께하는 사순절 묵상’ 프로그램>으로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도록 비대면으로 양육했으며, 교회학교 교사들이 신약성경을 녹음해 USB에 담아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천으로 언택트 시대에도 영성을 터치하는 살아있는 교회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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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2
  • 김대조 목사, 딩크족을 바라보며 인생과 사랑을 말하다
    CBSTV 프로그램 ‘세상을 보는 창’에서 주님기쁨의교회 김대조 목사가 ‘인생, 너머’ 코너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에는 딩크족이 추구하는 행복을 들여다보는 ‘인생의 가치, 사랑’ 편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결혼해서 단 둘이 살자고 약속하는 딩크족(Double Income No Kids, DINK)이 등장했다. 우연히 생겨버린 아이를 두고 여자는 ‘내 인생이 중요하다’며 아이를 낳아 키울 여력도 자신도 없다고 하고, 남자는 ‘그래도 생명’이라고 맞서며 갈등하는 상황이 연출됐다. 젊은 시절 육아로 고민하기보다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고, 인생을 즐기면서 사회적 성취를 위해 살아가는 딩크족. 김대조 목사는 이들의 인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을 던지며, 자녀를 낳지 않는 결혼생활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김 목사는 “포스트모던 시대는 내가 옳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진리가 되는 시대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평생직장은 사라져 고용불안은 더 커졌고, 경제적 관점에서 미래 계획을 세우기가 거의 불가능해진 시대”라며 “이런 사회적 불안은 최저의 혼인율과 최악의 출산율로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1990~2000년도에 경제난을 경험하면서 가장(家長) 한 사람의 수입으로는 가정을 유지하기가 어려워 맞벌이가 늘어나면서 출산과 양육에 전념하는 전업주부가 감소하게 된 것이 우리나라에서 딩크족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렇다면 딩크족은 과연 행복할까. 김 목사는 “딩크족의 이혼율과 자녀가 없는 부부의 이혼율을 동일시할 수는 없지만 자녀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경우를 비교할 수 있는 객관적 통계가 있다”면서 2019년 사법연감 자료를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 1자녀의 경우 이혼율은 25%, 2자녀의 경우 17%, 3자녀 이상의 경우는 4%로 자녀가 많을수록 이혼율이 급격히 낮아지는 반면, 자녀가 없는 경우에는 54%로 이혼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또 다른 사례를 소개한 김 목사는 “딩크족이었다가 아이를 낳은 부부가 있다. 딩크족으로 5년을 살면서 부부싸움이 잦아지고 우울증이 생겼다. 남편의 제안으로 아이를 갖게 됐고, 부부는 아이가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고 말한다”며 “딩크족으로 사는 것과 아이를 갖는 것 중 어떤 인생이 좋을까”라고 시청자들에게 열린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성경적 관점으로 접근한 김 목사는 “사랑은 자신만 바라보고 서로 자신만 행복해지려 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어렵다. 오히려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아갈 때 우리는 서로를 감당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며 성경 속 인물 보아스를 주목했다. 김 목사는 “보아스는 겸손하고 착한 룻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지만 룻을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그의 시어머니 나오미의 밭을 사들여 나오미에게 주는 의무를 감당해야 했다”면서 “룻은 이미 결혼했던 여인이었고, 아이를 낳을 경우 나오미의 손자에게 자신의 재산이 갈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기꺼이 손해를 감수하며 룻을 선택해 예수님의 구원의 계보인 다윗의 증조할아버지가 되는 영광을 얻는다”고 주목했다. 보아스의 사랑은 참고 희생하고 책임을 다하는 사랑이었다고 지목한 김 목사는 딩크족과는 전혀 다른 가치를 추구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가리켰다. 김 목사는 “결혼과 육아는 나의 행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가정의 행복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는 일이다. 그 걸음으로 인해 우리 삶이 조금 힘들어질 수는 있겠지만 반드시 불행해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자녀를 통해 얻는 기쁨과 행복이 있다”고 말했다. 나아가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모두가 사랑에 끝까지 성공하지는 않는다. 어떤 사랑이든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야 밝게 빛나는 결말에 이를 수 있다”고 강조하며 “하나님을 통해서만 자기중심적 사랑에서 벗어나 상대방 인생의 빛이 될 수 있다.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잘 이해하는 일이 가정과 부부를 이루는 가장 기초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목사는 ‘사랑장’으로 불리는 고린도전서 13장4~7절을 인용했다. 그는 “바울은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사랑이라고 했다. 바울이 생각한 사랑의 롤모델은 예수님이었다. 우리가 거저 받은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할 때 해결하지 못할 문제나 용서하지 못할 사람은 없다고 여겼다”며 “바울이 이야기하는 자신을 내어주는 사랑,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 이 십자가의 사랑이 차갑고 어두운 세상을 밝혀줄 수 있는 따뜻한 우리 삶의 등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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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2
  • 김완섭 목사 ‘보이는 복음, 이웃사랑’ 펴내
    ‘이웃사랑’.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고 한국교회가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중에 하나일 것이다. 걷잡을 수 없는 감염 확산세 속에 대부분의 교회들은 ‘이웃사랑’을 외치며 가족과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복음을 전하는 전도는 당연히 중요하지만 ‘이웃사랑’ 없는 복음은 죽은 복음과 같기 때문이다. 기독교신앙회복연구소 김완섭 목사(새소망교회)가 최근 <보이는 복음, 이웃사랑-어떻게 세상의 생명으로 살 것인가>를 내놓아 이 시대 교회들에게 복음의 진정한 의미를 새삼 환기시키고 있다. “교회가 교회다워지려면 세상에 복음의 본질이 살아나야 하며,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다워지려면 복음이 제시하는 대로 살아야 한다”는 김 목사는 “그러면 복음이란 무엇인가”라고 질문을 던진다. 그는 “모든 인간이 죄인이라는 것과 예수께서 모든 인간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는 것, 부활하심으로써 죄와 죽음의 권세를 이기셨다는 것, 그 사실을 진심으로 믿고 받아들이면 구원받는다는 것이 복음”이라면서 “그렇다면 복음은 곧 그리스도 예수님이다. 기독교는 예수님이고, 교회도 예수님이고, 성도들도 예수님이다. 예수님이 기독교 안에, 교회 안에, 성도 안에 살아계셔야 정상적인 기독교이고 교회이고 성도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런데 왜 오늘날의 교회들이 교회답지 못하고, 성도들은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지 못하고 있을까. 김 목사는 ‘충분하지 못한 복음’ 때문이라고 지목했다. 하나님께서는 완벽한 복음을 우리에게 주셨으나, 받아들이는 쪽에서 복음을 부분적으로만 받아들이고 있다며 기독교가 복음의 한쪽 측면만을 지나치게 강조함으로써 다른쪽 측면은 소홀해지거나 희미해지게 됐다고 지적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까지 3년간의 공생애를 사셨다. 예수님은 모든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예수님의 이 땅에서의 삶의 모습을 따라 살 것을 원하셨기 때문에 3년 동안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원리를 보여주셨던 것”이라며 “예수님 공생애의 거의 전부는 사람들과의 관계의 연속이었다. 따로 한적한 곳을 찾아가 기도하시는 일 외에는 거의 전부 제자들과 백성들과 무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셨다. 복음이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펼쳐져야 온전한 복음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이웃을 사랑할 것인가를 친히 보여주셨다. 목숨으로 인간의 생명을 구원하신 십자가 사건은 그 이웃사랑의 최절정을 감당하신 것이었다”며 “복음은 이웃사랑이 핵심이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친히 본을 보여주셨다”고 방점을 찍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의 정신이자 삶의 원리가 되어야 할 이웃사랑은 무엇일까. 김 목사는 “이웃사랑은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 일 이전에 우리 주변의 이웃사람들에 대해 가지는 의식이자 태도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라면서 “그리스도의 눈길을 가지고 사람들을 바라보는 것이 이웃사랑이다. 삶의 현장에서 누군가가 해주기를 바라는 그것을 하려고 하는 것이 이웃사랑이다. 일터에서 모든 일을 주의 일을 하는 것처럼 행하는 것이 이웃사랑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도 그리스도께 하는 것처럼 하는 것이 이웃사랑”이라고 제시했다. 김 목사는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이웃사랑에 관한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 실천적인 대안은 다른 책에서 제시하겠지만, 이웃사랑의 근거와 원리와 목적과 방향까지 담아냈다”며 “이웃사랑을 마음에 품고 행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다는 증거를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은 이웃사랑밖에는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삶의 모습들이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원리이다. 예수님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가는 말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원리를 발견해야 한다는 이야기”라며 “성경이 말하고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이웃사랑이 그리스도인들의 삶 속에서 드러날 때 교회는 교회다워지고 복음은 더욱 왕성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보이는 복음, 이웃사랑>은 1부 이웃사랑의 출발점, 2부 구약의 이웃사랑, 3부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기, 4부 이웃사랑은 영혼사랑이다 등의 순서로 구성됐다. △이웃사랑의 지향점 △아담 이후의 이웃사랑 △그리스도와 이웃사랑 △자기사랑과 이웃사랑 △율법이 말하는 이웃사랑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것이다 △차별하지 않는 것이다 △이웃사랑의 범위 △먼저 형제를 사랑하라 △이웃이 되는 것이다 △누구를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이방인들에 대한 이웃사랑 △이웃사랑의 초점 △이웃사랑과 영혼사랑 △영혼사랑과 영적싸움 △영혼사랑의 실천적 방법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 목사는 “이 책은 기독교신앙회복을 위한 이웃과의 관계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이웃사랑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진정한 의미의 이웃사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세상에 그리스도의 참된 사랑을 널리 전파함으로써 수많은 백성들이 구원에 이르게 되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늘에 보화와 상을 쌓아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면서 “그럼으로써 한국교회가 교회의 참모습을 조금이라도 회복하고, 기독교가 참 종교라는 사실이 온 세상에 널리 퍼져나가기를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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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5
  • 할렐루야교회, 복음통일 위한 통일선교주간 행사
    북한에 분유 등 지원품을 보내기 위해 걷기대회, 기도회, 북한주간행사를 주력해온 할렐루야교회(김승욱 목사)가 2021 통일선교주간(6.18~25)을 선포하고 18일 금요영성집회에 평화한국대표 허문영 장로를 강사로 막을 올린다. 20일은 할렐루야교회 통일선교 발자취 사진전 및 북한어 시편 전시회, 탈북민교회 후원 바자회, 통일선교 기도편지 작성, 통일선교 중보기도회 등 본격적인 행사 진행이 펼쳐진다. 화요중보기도회는 이철규 목사가 말씀을 인도하며 수요예배는 김권능 목사 그리고 25일 금요영성집회에는 고형원 선교사(부흥한국)를 초청해 통일에 대한 비전을 나누고 이어 릴레이 금식기도회로 연계할 예정이다. 할렐루야교회는 통일선교를 향한 지속적인 사역을 전개하며 다양한 복음통일을 위한 행보를 이어왔다. 동남아 탈북민 훈련센터를 방문하는 통일비전트립, 하나원 방문, 백두산 비전트립, 통일선교사역 교회연합, 통일민 교회 예배참석 등 사역을 비롯해 통일비전학교, 통일선교아카데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또 통일민 대안학교, 선교사 지원을 위시해 북한선교 중보기도회, 영성수련회, 통일민 초청 프로그램 등 체험훈련은 돌봄, 상담으로 자연스런 관계형성을 바탕으로 성도들의 통일선교 가치관을 세우는 시너지 효과로 나타난다. 겉도는 북한선교에 머물지 않고 통일민 자녀학습 지원, 통일민 경조사 지원, 통일민 장애 재활지원 등 실제적인 사역과 훈련, 지원은 북한 실정에 맞추어 계획된 제자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북방선교방송을 송출할 정도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통일선교 사역은 손꼽히는 사역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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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3
  • 용인기쁨의교회 언택트 기부 마라톤 ‘희망달’ 개최
    용인 기쁨의교회(정의호 목사)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의료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저소득 의료취약계층이 늘어나고 있어,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용인시와 기쁨의교회가 뜻을 모은 것. 젊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로 준비된 언택트 기부 마라톤 ‘희망달(희망을 만드는 달리기)’이 지난 6일 경기도 용인시 탄천 일대에서 진행됐다. 기쁨의교회 청년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언택트로 조정되어 준비됐으며, 교회가 지역사회를 섬기며 사랑을 흘려보내는 일로 귀감이 되고 있다. 기쁨의교회 성도 200여명은 장애인복지관 앞마당에서 탄천까지 5Km를 달렸다. 대부분 젊은 청년들과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정의호 목사도 함께했다. 정 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들과 가까이에서 함께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멀리서나마 응원과 도움이 되고 싶어 ‘언택트 기부 마라톤 희망달’에 참여하게 됐다”며 “의료적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건강한 새 삶을 선물하는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교회는 가장 낮은 곳에서 지역사회를 섬기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 이웃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언택트 기부 마라톤 희망달은 참가비 전액이 의료취약계층의 의료비로 지원된다. 기쁨의교회 소속 교인 200여명이 뜻을 모아 551만원이 모금됐으며, 기쁨의교회 희망나눔 성금 100만원이 더해져 총 641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행사 시간별 인원 제한을 두고, 마스크 착용과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기쁨의교회 성도 김모씨는 “나를 위해 한다고 하면 선뜻 나서지 못했을 마라톤인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작지만 나눌 수 있다고 하니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로 이후에도 이런 행사들이 있다면 또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용인 기쁨의교회는 2015년부터 7년여간 반찬을 전달하는 반찬 지원, 따뜻한 명절을 위한 명절 지원 등 저소득 취약계층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섬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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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새로운교회, 무너져가는 가정 회복 위해 하이패밀리와 협력
    새로운교회(한홍 목사)가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 목사)와 사역협력협약식을 갖고 무너져가는 가정들을 회복시키는 사역에 꾸준히 지원키로 했다. 이와 관련해 새로운교회 한홍 목사는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를 만나 5월27일 협약서에 사인하고 1억원을 하이패밀리의 가정사역에 후원함으로써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홍 목사는 “한국은 한강의 기적을 이루면서 급속도로 달려왔지만 수많은 가정들이 희생을 치렀다고 생각한다. 가장인 아버지들은 거의 가정을 팽개친 채 일만 했다. 그러다보니 한강의 기적 뒤에는 폐허가 되어버린 가정들이 남았다”면서 “지금에 와서 보니 우리나라 이혼율이 뉴욕을 따라가고 있다. 자살률은 세계 1위로 일본보다 심각하다. 어쩌다 우울증에 분노조절이 안 되는 나라가 되어 있다”고 현실인식을 전했다. 한 목사는 “미국에서 ‘포커스 언더 패밀리’라는 제임스 답슨의 가정사역 전문기관의 체계화된 모습을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다. 여러 전문가들과 목회자들이 어우러져 가정사역을 수십년 동안 잘 해오고 있다”며 “이에 반해 한국교회는 이쪽으로 체계적인 준비나 연구가 안 되어 있었다. IMF때 비로소 아버지학교를 시작했고, 그냥 허겁지겁 쫓아가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했다. 이어 “가정사역은 어떤 목회보다 체계적인 준비와 연구와 임상실험이 필요한 분야이다. 당연히 한 개인과 교회가 하기 어렵다. 이런 척박한 환경 가운데 송길원 목사님이 혼자서 외로운 길을 많이 걸어오셨다. 외롭고 험난한 길을 젊은 날부터 몸을 던져 해오는 걸 보면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왔다”고 밝혔다. 한 목사는 “현재 목회자와 선교사들의 정신 건강이 굉장히 심각하다. 사모들의 우울증도 그렇다. 이제 한국교회가 건강한 교회를 만들기 위해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건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해졌다. 그동안 우리는 너무 겉으로 보이는 외형적인 것만 가지고 판단했다”며 “특히 이번 코로나 때 고국으로 돌아온 선교사님들을 보면서 이들의 회복을 돕는 세미나가 절실하다고 느꼈다. 아울러 목회세미나를 통해 리더십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을 갖게 됐다”고 했다. 이에 한 목사는 “송 목사를 만나면서 생애발달 단계를 따른 한국교회 장례문화에까지 몸부림치는 것을 봤다.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하는 일에도 한국교회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번뜩이는 아이디어들이 있었다. 이런 것들이 실현되고 퍼져나가기 위해 교회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여겼다”며 “미력이나마 이걸 도울 수 있게 된 것을 기쁨으로 여긴다”고 말했다. 한 목사는 “이제 하이패밀리와 우리가 협력함으로 우리 성도들도 이곳을 찾아 공동체별로 쉼도 가지고 가정 사역 세미나도 자연스럽게 가지기를 소망한다”며 “무엇보다 목회자와 선교사님들이 여기 ‘숲속의 잠드는 마을’에서 쉼을 누리고 재충전의 기회를 통해 부족함을 채움 받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 결국은 좋은 목사 한 사람이 좋은 교회 하나를 만든다”고 협력의 가치를 확인했다. 감사인사를 전한 송길원 목사는 “하이패밀리가 설립된 지 30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을 만나 교제했고 사랑했지만 한홍 목사님과의 만남이 저희에게는 커다란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였고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가 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백했다. 송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에 낙심하고 낙담하여 정처없이 떠돌다가 문득 한 목사님이 생각나 아내와 함께 찾아갔다. 그때 한 목사님이 보여주신 눈물이 저희 부부에겐 희망이었고 꿈이 됐다”며 “말로만 위로가 아니었다. 헌신과 행동을 보여주셨다”고 재차 감사를 전했다. 송 목사는 “한 목사님은 ‘숲속의 잠드는 마을’ 건축에 선뜻 1억 원으로 참여해 주셨다. 그리고 선교사와 목회자 가정을 치유해 달라는 간곡한 부탁을 해오셨다. R&D 비용을 별도로 지원한다고 했을 때 제 머리에 지진이 난 것처럼 놀랐다. 너무 감사했고 고마웠다”고 했다. 이어 “주신 기금을 어떻게 사용할까 고민하다 사이버대학 수준의 온라인 영상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가정사역의 필수 요소를 채울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다”며 “기초체력을 다지고 유의미한 한국교회의 콘텐츠 개발을 위해 몸부림치는 이런 일에 관심을 보여주신 첫 번째 목사님이자 첫 번째 교회인 것을 너무 자랑스럽게 간직하겠다. 이제 팬데믹 이후에도 저희가 가야 할 길을 열심히 달려가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와 같은 감사인사에 한 목사는 “한국교회는 콘텐츠 하나 만드는 것이 쉬운 줄로 착각한다. 제약회사가 약 하나 만드는데도 R&D 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간다. 하물며 사람의 영혼을 치료하는데 R&D 비용이 없이 이 일이 가능하겠는가”라며 “우린 미력하게 도움을 주는 것이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많은 교회들이 하이패밀리를 돕는 좋은 스파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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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5
  • “갈등을 방치할 것인가, 변화를 시작할 것인가”
    “모든 사람은 갈등을 혼수로 가져온다. 미성숙한 상태로 결혼한 부부의 갈등은 필연적” 부부사이 가장 빈번한 갈등, 투사적 동일시와 원시적 방어기제 방어기제를 잘 다루려면 상대방의 과거가 어떻든 존중해야 서로의 방어기제 존중하기 위해 ‘반영적 경청’ 사용 권장 “상담을 받으라. 변화를 시작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소통의 부재와 가정 폭력 등으로 위기의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건강하고 성경적인 가정을 세워나가기 위한 할렐루야교회(김승욱 목사) 가정사역 온라인 공개특강이 시작됐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5월30일 할렐루야교회 유튜브 채널에서는 할렐루야상담센터 최명균 박사(정신분석 전문가)가 ‘위기의 부부’를 주제로 강의했다. 최 박사는 “모든 부부는 미성숙한 상태로 결혼한다. 신혼과 중년, 노년의 단계를 거치면서 끊임없이 변화를 경험하고, 언제라도 위기를 마주할 수 있다”며 “부부생활이 무엇 때문에 힘들어졌는지, 함께 노력함에도 무엇이 관계를 더 악화시키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목했다. 최 박사는 “근본적인 원인의 기저에 남편과 아내의 각자의 심리적 요소를 볼 수 있다. 어린 시절부터 원가족에서 성장하면서 경험한 정신적 외상과 결핍에 따른 미성숙과 미분화 등 심층적인 현상이 바로 그것”이라며 “성장과정에서 원가족 내에서의 관계 경험은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인식과 태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 경험이 부부관계에서 그대로 적용된다”고 했다. 이어 “누구나 관계를 하는 특정한 방식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관계적 패턴이 상대방의 패턴과 어떻게 맞물려 있는지, 어느 부분에서 삐걱거리는지, 나의 성장배경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알아갈 필요가 있다”고도 언급했다. 나아가 “우리 모두는 갈등을 혼수로 가져온다는 말이 있다. 원가족에서 미성숙한 상태로 성장해서 결혼한 부부는 갈등이 필연적”이라며 “부부관계에서 우리가 진실로 상대방을 알아가는 만남을 가지고 싶다면 성장과정에서 억압된 것들이 결혼 생활에서 어떻게 얽혀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최 박사는 “위기의 부부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부는 먼저 원가족으로부터 무의식 속에서 지속시켜온 갈등이 현재의 문제상황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통찰한 다음, 투사적 동일시를 통해 원시적 방어기제를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시 말해 인간은 좋은 것은 마음에 담아두고 싶어하지만 싫어하고 불편한 감정들은 내 것이 아니라며 밖으로 투척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불편한 감정을 상대방에 투사하여 그것을 비난하고 부인하는 방어적 행동으로 정서적 폭력이 일어나게 된다. 부부간에 가장 빈번하게 오가는 갈등이 바로 이러한 투사적 동일시와 원시적 방어기제로 인한 것이다. 최 박사는 “방어기제는 사람이 태어나 살아가면서 불편함을 피해 살아가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낸 매커니즘으로써, 자기도 모르게 자동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방어기제는 어렵고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지만, 이러한 어려운 상황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성인이 되고 나서까지 작동하게 되면 문제가 된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투사는 무엇일까. 최 박사는 “배우자는 단지 궁금해서 ‘왜?’라고 물어본 것인데, 상대방은 자신을 향한 비난으로 듣는 경우가 있다. ‘당신이 그런 식으로 말하니까 그렇다’며 자신이 화낸 탓을 상대방에게 전가한다. 이것이 투사다. 속담에 방귀 뀐 놈이 화낸다는 경우가 이것이다. 일상에서 흔하게 대면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어기제”라고 했다. 최 박사는 “이럴 때 상대방의 방어기제를 공격하는 것은 오히려 자극하는 결과를 낳는다. 상대방은 자신이 왜 그렇게 반응하는지조차 모르기 때문”이라며 “상대방이 과거에 어떤 어려움으로 현재의 방어기제가 생겨났는지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 예로 아내가 힘든 일이 있을 때 자신의 입장에서 ‘힘들다’고 이야기하지 못하고 남편의 잘못을 지적하고 비난하기만 하는 경우에는 아버지에 대한 대상 투상이 부정적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감정이 힘들 때 남편인 배우자에게 투사하여 감정을 쏟아낸다는 것이다. 최 박사는 “이것은 무의식적으로 이뤄지는 것이어서 인식하기 쉽지 않다. 아내는 나쁜 아버지의 상을 남편에게 투사하고, 남편은 그 모습과 자신을 자기도 모르게 동일시하게 된다. 그러면 투사가 증폭되어 폭언과 폭력을 일삼는 극한 갈등으로 치닫게 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런 과정을 통해 남편은 점점 무능하고 나쁜 사람이 되어버리고, 방어기제로 알콜이나 게임중독으로 흐를 수 있다”고 갈등의 흐름을 전개했다. 반대로 “겉으로는 아내가 남편에게 적대적인 요구나 불평과 불만으로 압력을 가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아내도 남편을 비난하면서 아내로서 존중받지 못하고, 원가족의 친정어머니처럼 의지할 것 없고 부족한 사람으로 느껴져서 괴로워하고 절망하기도 한다”고 했다. 결국 자신도 모르게 발현되는 방어기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다루지 못하면 피해자이면서 가해자가 되고, 갈등이 갈등을 낳아 심각한 가정문제에 직면하게 된다는 일깨움이다. 최 박사는 “부부 각자가 방어기제를 성숙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 방어기제를 인식하고 거리를 두고 마주할 수 있다면 조금씩 부부간에 소통이 이뤄지고, 친밀감도 형성될 수 있다”고 도전했다. 먼저 최 박사는 “상담에 오시는 분들에게 자신이 자주 쓰는 방어기제가 뭐냐고 물으면 대부분 몇 가지는 인식하고 있다. 부부가 서로의 방어기제를 잘 다루려면 자신과 배우자의 다름을 먼저 인정해야 한다. 힘든 삶이었든 평탄한 삶이었든 지난 과거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고 했다. 두 번째로는 방어기제를 길들이기 위해 서로 돕는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부부가 서로 낯설었던 부분들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돕는 모드로 들어가면, 방어기제가 나올 때 상대방에게 투사되지 않도록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게 되고, 방어에 대한 자신의 기대를 부탁으로 요청할 수 있는 단계까지 다다르게 된다는 것. 최 박사는 “사실 싸움은 대단한 것이 아니라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 이것은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경우에는 평생이 걸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부부 사이에 잘 이뤄진다면 돕는 베필로서 최고의 치료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방어기제가 준비된 상황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 상황이나 피곤할 때,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서 튀어나오기 때문에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상대방의 방어기제가 나의 깊은 상처를 공격하는 무기가 될 때는 더 힘들다”면서 “방어기제를 존중하기 위해 부부가 대화할 때 ‘반영적 경청’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했다. 반영적 경청이란 상대방이 말한 것을 그대로 재진술하는 것으로, 말을 다시 반복해서 돌려주는 것이다. 상대의 감정을 수용하는데 있어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는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이 핵심인 만큼 이 방법이 상대의 감정을 수용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최 박사는 “자신의 배우자가 자신의 방어기제를 인정하고 수용하면 상대방은 정서적으로 안정하게 되고, 심리적 공간이 생겨서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스스로 방어기제를 사용한 것을 되돌아보게 된다. 이것이 치료의 핵심”이라고 지목했다. 최 박사는 “상담에 오는 많은 커플들이 부부갈등의 원인을 상대방 탓으로 돌리면서 상대방이 변화하기를 강력히 요구한다. 80% 이상이 상대방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 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인식하는 것이 첫걸음”이라며 “자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것은 영적으로 선한 싸움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마음을 리셋하는 시작점이 된다. 부부 중 어느 한쪽이 자신을 먼저 살펴보고 자신의 역량을 키워서 상대방을 담아줄 때 상대방도 변화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람은 쉽게 변화하지 않는다. 하지만 부부가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사람이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필요가 있다. 관계의 변화를 추구하는데 희망을 잃지 않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안 된다고 하지 말고 달라지고 있는 작은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사랑은 오래 참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견딘다고 성경은 말한다. 부부는 오랜 세월을 함께 믿고 견디는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갈등을 방치하지 말고 부부상담을 받을 것을 권한 최 박사는 “오래된 상처와 깊이 묻어둔 것들을 드러내는 것은 두려운 일이지만 이런 상처와 갈망을 드러내는 과정을 거쳐야만 통합된 자아를 향해서 정서적으로 자율적인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다”면서 “상담을 받으면 자신의 어떤 말과 행동이 상대방의 불안과 분노를 불러일으키는지 이해할 수 있다. 수년간 쌓여온 갈등이 상담 몇 번으로 해소되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를 직면하고 변화를 시작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용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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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 우리들교회 제12회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 155명 수료
    우리들교회 큐티엠(큐티선교회)이 주최한 제12회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가 5월24~26일 3일간 온라인 최초로 개최됐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세미나를 두 차례 연기한 바 있는 큐티엠은 교회와 목회자들의 갈급한 요청에 의해 더 이상 연기할 수 없어,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온라인 시스템을 갖추고 처음으로 ZOOM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세미나로 진행됐다. 우리들교회 현장에는 주강사를 비롯한 최소 인원만이 배치된 가운데 중계 시스템을 운용했고, 참가자들은 저마다 처한 장소에서 줌을 통해 강의에 참여했다. 나아가 줌 소그룹을 통해 세미나 최초로 조별 나눔을 진행했고, 목장 탐방 순서 역시 줌을 통한 소그룹으로 가능했다. 주강사로 나선 김양재 목사는 <큐티와 오픈>(룻기), <큐티와 스토리텔링 설교>(에스겔), <큐티와 공동체>(시편), <큐티와 구속사>(마태복음) 등을 주제로 강의를 이어갔고, 세미나 참가자들은 공감하고 배우며 세미나에 몰입해갔다. 김 목사는 “이번 목욕탕 세미나는 온라인임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다. 큰 욕심은 없다. 그저 말씀에 반응하는 한 사람, 한 교회만 나와도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특히 주일마다 사도행전 강해를 이어가고 있는 김 목사는 지난 주일 ‘성령의 격분’ 말씀을 인용하며, “지성 많은 아덴 사람들은 늘 새로운 것을 찾고, 새로운 신상과 제단을 만들었다. ‘아는 것이 힘’이라 외치며 정답만을 구하니, 그것이 정답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에 두려워한다. 높아질수록 낮아지고 떨어지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마음이 쉬지를 못하고, 목회를 해도 쉼이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기 죄와 연약함을 보는 것, 나 자신이 불안정한 인간이라는 걸 고백하며 가야 한다. 말씀이 들린다는 것은 죄에서 유턴하고, 공동체와 함께 일어나는 것”이라고 전하며, 큐티목회의 토대를 설명했다. 첫째 날 오후에는 네 명의 평신도가 강단에 올라 룻기 말씀을 듣고 나눠 보는 <큐티 소그룹 나눔 시연>을 선보였고, <큐티와 목회> 순서에는 네트워크교회(Q-NET)인 세종중문교회의 장충만 목사와 새가나안교회 이기동 목사가 큐티목회 접목 사례를 영상으로 전했다. 장 목사는 “나만 알고 있는 비밀과 아픔을 어떻게 나누냐며 두려워하는 분도 많았다. 그런 분들을 품을 수 있는 도피성교회가 되고 싶다. 큐티목회가 그 대안인 것 같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큐티와 목회>를 주제로 강단에 오른 이성훈 목사(우리들교회 부목사, 조직신학 박사)는 “성경에 많은 인생이 나오는데, 먼저는 내 삶이 하나님의 구속사임을 깨달아야 하고, 성경이 내 이야기로 들려야 한다. 구속사적 말씀묵상, 즉 큐티가 사람을 살릴 수 있고, 혼자가 아니라 공동체에서 날마다 같은 본문으로 묵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둘째 날 오전에는 줌을 통해 여자목장 탐방이 이뤄졌고, 오후에는 사역자 토크 콘서트를 통해 사역자들의 치리 간증을 전하며 울고 웃는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다. 세미나 마지막 날이었던 26일에는 우리들교회 판교채플에서 평신도들이 자신의 삶을 간증하는 간증 페스티벌 <큐티와 간증> 순서와 세미나를 마무리하는 수료식이 진행됐다. 제12회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 수료자는 155명으로, 2014년 제1회부터 지금까지 총 2400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하게 됐다. 목욕탕 세미나의 열기는 후속 프로그램인 ‘목회자 THINK 양육’으로 이어진다. 양육 강의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접수 신청은 6월1일까지 받는다. 양육 기간은 6월7~7월5일까지 5주간 진행되며, 목욕탕 세미나를 수료한 담임목사, 부교역자, 사모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070-4635-5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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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30
  • ‘더 예수님처럼’ 결단과 헌신으로 드려진 2021 더온누리교회 임직예배
    전주 더온누리교회(정용비 김종홍 목사)가 4월24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교회의 귀한 일꾼들을 세우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중단없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123명의 임직자들은 신구약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요, 신앙과 행위에 대해 정확무오한 유일의 법칙임을 믿는다고 고백했고, 교회가 정한 규범과 질서와 예배 모범 등을 정당한 것으로 인정하고 성실히 따르겠다고 서약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마련된 이날 임직예배는 임직자들과 임직자 가족 1명씩만 입장이 허용됐으며, 비록 더 많은 이들이 함께하지 못했지만 은혜와 축복의 시간들로 드려졌다. 이날 임직예배에서는 홍지호 문경재 조형종 장로가 시무장로로, 곽효승 외 9명이 시무안수집사로, 김순덕 외 11명이 시무권사로 취임했고, 권순례 외 6명이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아울러 강경범 김삼환 김종설 이혁주 최광열 이광일씨가 장로로 장립됐으며, 강관욱 김완철 나상재 서원석 오건모 이용호씨는 명예장로로 추대됐다. 고성철 외 27명이 안수집사로 장립됐고, 강남주 외 50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정용비 목사는 “당회가 추천하여 피택된 분들 중 어떤 분들은 ‘내가 뽑혔어?’라고 깜짝 놀라기도 할 것이다. 나는 이런 선거를 할 때마다 자격이 없다는 말은 하지 말자고 한다. 자격이 있는 사람은 애당초 하나도 없다”면서 “모두 다 무자격자이지만 주님이 허락하실 은혜와 친히 도구 삼아 이끄실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며 주께 맡기며 직분을 감당하기 바란다. 겸손의 종, 순종의 종이 되어 주님 나라를 섬길 여러분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직분은 별거 아니면서도 별거다. 직분을 받고 나서도 아무런 변화가 없는 사람들을 보면 별거 아니지만 직분을 받은 후 그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또 별거더라”라며 “직분을 받기 전과 후가 너무 달라지면 안 된다. 직분을 받기 전의 겸손하고 순종적인 모습, 섬기는 모습이 변하면 안 된다”고 경계했다. 그러면서도 “달라져야 할 것은 직분에 걸맞는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요, 전보다 더 신실하게 예배드리고, 더 섬기고, 더 인격적이고 인품 좋은 리더로 달라져야 한다”면서 “이미 그렇게 달라진 모습들이 보여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직분은 축하를 받는 자리가 아니라 심심한 위로를 받아야 할 자리다. 더 수고하고, 더 양보하고, 더 손해보고, 더 신실하고, 더 겸손하고, 더 섬기는 자리이기 때문”이라며 “예수님이 그러셨기 때문이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살아야 한다. 그런 기대로 꽉 차 있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간소하게 드려진 이날 임직예배는 황상연 목사(혁신온누리교회)가 기도하고,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가 디모데전서 3장1~7절을 본문으로 ‘아름다운 사역’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가정적인 사람, 신앙의 경륜이 있는 사람, 교회를 넘어 밖에서도 칭찬받는 사람들이 되어 교회와 사람 앞에 모범이 되길 더욱 힘쓰라”며 “직분자들은 교회를 위해 자원하여 나서고, 스스로 말없이 섬겨야 한다. 성도들이 은총을 입고 하나님을 만나 성장할 수 있도록 수고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사역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전주온누리교회 박희정 목사의 권면, 김삼환 장로의 답사, 더온누리오케스트라의 축가, 서정인 장로의 광고가 이어졌고, 김상복 목사가 축도함으로 임직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더온누리교회는 전주온누리교회에서 정용비 목사와 김종홍 목사가 분립하여 2020년 1월5일 새롭게 출발했으며, 이번이 더온누리교회에서 드리는 첫 임직예배가 됐다. 2002년 전주온누리교회에 부임한 이래 이번으로 네 번째 임직예배를 드리는 동안 정용비 목사는 어떤 명목의 기부금도 받지 않고 기념품도 제작하지 않으면서 교회가 손님들을 대접함으로 성도들의 자긍심이 되어 왔다. 이번 더온누리교회의 첫 임직식도 온전히 교회의 섬김으로 진행되어 그 정신을 이어가고 있으며, 직분자들에게 더 예수님처럼 살아가기 위한 결단과 헌신의 자리로 드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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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 가정의 달 맞이 결혼생활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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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CAM 교회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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