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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KAICAM 교회 기사

  • 새로운교회 이스라엘서 예수님의 발자취 좇아
    새로운교회(한홍 목사)는 9월20~28일 8박9일 일정으로 한홍 목사와 76명의 성도들이 함께한 이스라엘과 요르단 성지순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성지순례에서 참가자들은 2000년 전 예수님이 걸으셨던 땅을 직접 밟으며 예수님의 숨결을 느꼈고, 사복음서에 대한 성경적, 지리적 배경을 한 층 더 깊이 보고 들으며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예수님께서 주로 사역하셨던 부르심과 회복의 장소인 갈릴리, 나사렛 그리고 가버나움 등의 지역에서는 그 땅에서 말씀하시고 또한 기적을 베푸신 예수님을 삶 속에서 다시 경험하기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묵상과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갈릴리 선상에서 드린 주일예배에서 한홍 목사가 설교할 때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듯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씀하시는 듯한 영적 감동이 있었다고 감격을 전했다. 또한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셨던 요단강에서는 김경춘 이영귀 성도 부부가 세례를 받으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다짐하고 축복하는 귀한 시간도 진행됐다. 이들은 요르단으로 건너가 모세가 최후를 맞이했던 느보산에 올라 약속의 땅을 바라보며 기도했고, 이후 남쪽으로 이동해 구약시대 에돔 족속이 살았던 페트라도 방문했다. 특별히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걸으신 ‘비아 돌로로사’를 순례한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많은 군중에 휩싸여 외로이 십자가를 지시며 넘어지고 또 넘어지시면서도 우리를 위해 그 길을 걸어가신 주님의 은혜를 묵상했다. 한홍 목사는 “8박9일 동안의 성지순례에 참여한 성도들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각자의 삶 속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제자의 길을 갈 것을 결단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짧은 여정의 순간 뿐 아니라 이후의 모든 삶 가운데 매 순간 하나님의 숨결인 말씀을 가까이하며 영적인 순례를 계속해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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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1
  • “득템하러 가자!” 세인교회 제12회 세인바자회 마련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매년 바자회를 통해 섬기고 있는 세인교회(황규엽 목사)가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강원도 원주시 단관지구 근린공원에서 ‘제12회 세인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에는 지난 1년간 세인교회 성도들이 모아 손질한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각종 의류와 생활잡화, 농산물과 젓갈류, 도서와 가구 등 좋은 품질의 상품들이 전시되고, 떡볶이와 파전, 순대와 슬러시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되어 가족단위 나들이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비록 중고물품이지만 일부 양질의 고가 물품들도 등장한다. 때문에 이를 선점하려는 주민들이 일찍이 찾아오는 등 보이지 않는 경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무거워서 옮기지 못하는 가구같은 물품은 직접 배달 서비스까지 제공하기에 인기가 높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세인바자회의 모든 수익금은 세인교회가 위치한 지역의 치악고등학교와 육민관고등학교의 장학금으로 조성된다. 이러한 소식을 익히 알고 있는 지역 주민들은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에 장학금으로 전달된다는 사실에 바자회 참여에 더욱 적극적이다. 매년 10월이면 어김없이 마련되는 지역의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잡은 세인바자회는 이제 지역 주민들이 먼저 기다리는 이벤트가 됐다. 세인교회 성도들은 1년에 한 차례 진행하는 바자회를 위해 1년 내내 쓸만한 중고물품들을 모으고 기증받아 관리하고 손질하여 기쁨으로 내놓는다. ‘찾아가는 전도’를 목적으로 기획된 세인바자회는 행사를 매개로 교회가 주민들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만나기 위한 방편이다. 세인교회는 매년 바자회를 마치면 주변 고등학교에 1000~1500여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기탁해왔다. 다음세대의 교회 교육을 중점 사역으로 삼고 있는 세인교회는 평소에도 매주 목요일 아침 500인분의 간식을 마련해 치악고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간식은 빵과 어묵, 초콜릿 등 매번 다양하다. 처음엔 의아해하고 신기해했던 아이들은 10년째 조건없이 계속되는 세인교회의 섬김에 기다리고 신뢰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고 있다. 세인교회 황규엽 목사는 가진 것 하나 없이 연고도 없는 강원도 원주에 교회를 설립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을 섬기는 사역으로 두터운 신뢰를 쌓아갔고, 이제는 없으면 허전한 우리동네 교회로 자리잡았다. 지하실에서 시작된 교회는 현재 출석성도 500여명을 넘는 탄탄한 교회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 황 목사는 “이번 바자회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좋은 물품을 구입하고 먹거리도 나누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중단없이 계속되는 사역으로 더욱 신뢰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에 없어서는 안될 생명과 기쁨을 나누는 교회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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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9
  • 지역사회를 위해 교회 공간을 기꺼이 내어주는 서부제일교회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공간 “교회는 선교적일 수밖에 없어. 지역민들이 등록해야 교회가 성장해” 2019년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는 서부제일교회. 교회가 큰 혼란에 빠지면 소생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김한원 목사는 10년 전 부임하여 새로운 사역으로 큰 부흥을 이뤄가고 있다. 지금도 여전히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서부제일교회의 비결은 무엇인지, 오늘날 세상 속에서 어떤 교회로 존재해야 하는지, 김한원 목사를 만나 들어봤다.<편집자주> 서부제일교회는 지역사회에 열린 교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문화사역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교회에는 많은 건물과 공간들이 있는데 이를 종교적인 목적으로만 사용하지 않습니다.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요. 먼저 카페는 지역 주민들에게 만남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낮은 가격으로 착한 소비를 유도하지만 지역 상권과 충돌하지 않기 위해 운영 시간을 조절하고 있어요. 카페 수익금은 전부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도서관에 기부됩니다. 우리교회 작은도서관에는 새책 기준 1만5000여권을 보유하고 있어요. 기독교 서적도 있지만 일반 서적이 더 많아요. 회원만 1300여명이고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부담없이 찾아와 활동할 수 있도록 오페라 관람, 숲체험 등 각종 체험활동과 책 읽어주는 할머니, 영어책 읽어주는 언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되고 진행됩니다. 언제나 청결하고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교회가 고용한 전문 사서 선생님이 관리하고, 도서관을 운영하는 사역공동체가 조직되어 책을 소독하고 관리하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어요. 지역 주민들에게도 인기가 대단한 걸로 압니다. 참여율과 만족도는 어떤가요? -우리 동네는 서울이면서도 문화적으로 소외된 곳에 속합니다. 1년에 한 두 번이라도 음악회에 가는 것도 어려워요. 그래서 우리교회에는 주민들을 위한 문화교실이 있습니다. 등록해서 수강하는 분들이 250여명 정도 되는데 60~70%가 일반 지역 주민들이에요. 우리는 전문가 선생님과 지역 주민들을 만나게 해주고 교회는 장소만 제공하는 것이 문화교실의 목적입니다. 악기를 배우고, 운동을 하고, 그림을 그리는 등 아이들과 어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개설됩니다. 실버대학도 운영됩니다. 전반기와 하반기 각 12주씩 열리는데 대약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오세요. 40%는 성도분들이고 60%가 지역 어르신들이세요. 일주일에 한 번씩 와서 말씀도 듣고 다양한 강좌에 참여합니다. 은행에서 나와서 노년 자금관리법을 알려드리고, 보건소에서는 성인병 관리법, 소방서에서 오셔서 위험상황에서의 대처법 등 실생활에 굉장히 유용한 것들을 다루죠. 강좌가 끝나면 식사 잘 대접하고, 이후에는 에어로빅과 한국화, 장기, 바둑 등 다양한 취미활동도 지원합니다. 이 외에도 육아에 지친 젊은 엄마들이 일주일에 한 번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하루 종일 다양한 놀이에 참여토록 하는 아기학교, 1년 12달 매주 지역사회 40가정을 선정해 음식을 배달해 드리는 반찬봉사, 교회 곳곳의 200여대 분량의 주차공간 제공 등 하는 게 많네요. 만족도요? 갈수록 성도분들이 늘어나니 만족하고 계신거 아닐까요? 오늘날 세상 속의 교회는 어떤 교회여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선교적 교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선교를 많이 하는 교회라는 뜻이 아니라 교회의 DNA 자체가 선교적인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대부분의 교회가 지역사회에 기반한 로컬처치이기에 지역민들이 등록해야 교회가 성장하는거 아니겠어요? 제3세계와 어려운 나라 사역도 물론 중요하지만 지역사회를 섬기지 않으면서 교회가 성장하길 바라는 것은 무리죠. 세상 속의 교회가 되어야 하는데 우리는 자꾸 세상에서 고립되는 것이 거룩이라고 생각해온 경향이 있습니다. 교회는 폐쇄적인 공간이 아니라 이방인들도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기초해서 사역과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운영되어야 한다고 봐요. 우리 교회는 해마다 등록하는 분들이 꽤 됩니다. 특히 한 번도 교회에 나가보지 않은 사람이 자발적으로 등록하는 경우가 15~20%에 달해요. 30~40%는 3년 이상 ‘가나안 성도’ 생활을 했던 분들이고요. 저는 교인들이 왜 교회에 올까, 교인들을 교회에 오게 하는 방법은 뭘까 항상 고민합니다. 요즘 시대를 지배하는 영성은 ‘컨슈머리즘’인 것 같아요. 고객을 만족시켜야 하고 감동까지 나아가야 하는 시대이다 보니 교인들을 주일에 다시 오게 하려면 인테리어, 냉난방, 영상 시스템을 잘 구축해야 하고 교인들이 만족했는지 살피며 입맛에 맞추려 하는 겁니다. 교인들은 예배를 소비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예배와 프로그램을 판단하고 성가대와 설교를 판단하죠. 하지만 나는 정기적으로 설교 시간에 이것을 깨뜨립니다. 진정한 예배의 평가자는 하나님 한 분이시고, 교회에 오는 순간 점수판을 버려야 한다고 말이죠. 예배를 1시간으로 본다면 설교가 30분 이상을 차지합니다. 이것만 봐도 어디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 답이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설교에 매달립니다. 설교도 일종의 소통이기에 사진과 영상자료, 글과 키워드를 띄우면서 직접 PPT도 만들어 활용합니다. 특히 젊은 성도들에게 호응이 좋아요. 성도들의 입맛에 맞추려 하기보다 설교를 살리는 것, 이것이 교회에 또 오고 싶게 만든다고 확신합니다. 한국교회가 갈수록 성도가 줄어든다는 통계가 나오고 있고, 대부분의 교회들이 성도 수 감소로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서부제일교회는 꾸준히 양적 성장을 하고 있는데요. 비결이 있을까요? -나는 관계전도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예수천당 불신지옥’ 외치고 전도지 나눠준다고 교회에 오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삶에 지치고 기대고 싶은 영혼들이 많은데 이런 사람들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은 성도들이 삶 속에서 이웃들을 만나면서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지 않고는 전도는 불가능합니다. 메시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메신저입니다. 메신저를 신뢰하지 못하면 그 사람이 전하는 메시지도 신뢰하지 않게 되죠. 좋은 이웃이 되지 못하면 절대 전도는 불가능합니다. 시스템은 다음 문제입니다. 우리 교회는 오르간으로 전통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 그런데도 20~30대 성도가 30%가 넘습니다. 드럼과 다양한 악기로 현대적 컨셉의 예배를 드려야 젊은이들이 많이 올거라고 생각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아요. 전도사회학이 한국에서는 아직 체계화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만. 성도들에게 전도하고 데려오라고만 하지 세상 사람들에게 교회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기 위한 활동은 거의 없는 현실입니다. 한 번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상쇄하기 위해서는 8~10번의 긍정적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세상의 무관심을 돌려놓는 방법은 착한 행실밖에 없습니다. 10년 전, 목사님이 부임하실 당시는 교회가 큰 어려움을 겪은 직후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요? -전임 목사님이 성도 400명일 때 오셔서 1400명까지 부흥을 시키셨습니다. 하지만 정치적인 문제와 금전적인 문제가 불거지면서 성도들의 신임이 곤두박질 쳤고, 법정싸움을 거치는 과정에서 교회가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내가 이 교회에 처음 부임할 때 역지사지로 생각해 봤습니다. 내가 이 교회 성도라면 새로운 목회자에게 무엇을 기대할 것인가. 단 하나, 혼자 결정하지 말고 의논해 주길 원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1년의 목회계획을 정리해서 장로님들께 내놓고 의논했습니다. 이런 거 처음 받아본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지난 10년 동안 그걸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목회자와 성도, 당회 사이에 신뢰관계가 구축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성도들과의 가감없는 소통과 계획적인 사역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모든 일에 반대가 없을 수 없지만 의논과 다수의 결의를 통해 교회의 대소사를 결정합니다. 그렇게 새로운 사역을 시작해 여기까지 왔습니다. 특히 담임목사의 초심이 유지되지 못하는 것에 교회의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서 6년 주기의 재신임 투표를 도입했습니다. 지난 첫 번째 재신임 투표에서 90%가 지지해주셨어요. 감사한 일이죠. 어떤 목회자를 꿈꾸고 계십니까? -음식을 잘하는 여자는 가정을 살립니다. 목회에 있어 영적인 음식이 설교라고 한다면 목사는 기본적으로 성도들에게 좋은 설교를 먹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외부 활동을 배제하고 일주일 내내 설교준비에 임합니다. 기본적으로 단독목회를 할 때는 목사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설교로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좋은 설교를 매주 성도들에게 먹이는 목회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평생 지역교회 목회 잘하는 목사가 되고 싶습니다. 우리 교회 청년들의 주례를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그 청년들이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의 주례까지도 하고 싶어요. 그것을 나의 기쁨으로 삼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역사회를 더 잘 섬겨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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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4
  • 분립해서 교회 떠나는 전주온누리교회 정용비 목사
    큰 규모의 분립 위해 직접 떠나기로 결심 후임 청빙투표 완료…2019년 11월까지 분립 완성 목표 “설교대로 살려고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주님이 기뻐하실 것 같아” ‘맨 땅에 헤딩하기’로 비견되는 교회 개척. 이제는 교회가 교회를 개척하거나 분립해야 한다는 대안이 제시된 지 오래다. 이에 따라 선도적인 몇몇 교회들은 양적 성장의 해결책의 하나로 교회 건물의 새로운 건축과 증축보다는 교회 분립을 선택해 왔다. 함께 동역하던 부교역자 중 검증된 이들 가운데 자원자를 선정해 분립하는 교회의 담임목회자로 파송하는 식이다. 여기에는 일부 성도들이 자원하여 이동하도록 하고, 또 다른 지역에서 건강한 교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최근 전주온누리교회 정용비 목사가 분립을 결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교인들의 폭발적인 양적 증가로 도저히 수용할 방법을 찾지 못해 교회 분립을 선택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다. 부교역자가 아닌 담임목사 본인이 분립 교회로 간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주온누리교회 후임 청빙 절차까지 모두 마친 상태다. 어떻게 해서 이런 결정을 하게 되었는지 정용비 목사로부터 이야기를 들었다.<편집자주> 최근에 전주온누리교회를 분립하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게다가 담임목사이신 정용비 목사님이 새로운 교회로 나가신다고요. 한국교회에서 매우 생소한 상황입니다. 어떻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셨는지요.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에 성도들과 아이들이 증가하게 되었고, 자연히 예배당과 교육관이 부족한 상황이 됐습니다. 수 년 전에 아예 본당까지 제대로 된 현대식 예배당을 건축하자는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냥 좀 불편하게 살자는 생각들 때문에 그런 이야기가 쑥 들어갔었는데, 늘어난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교육공간을 지어야 한다고 계획하고 추진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짓고 또 짓다가 계속 대형화가 되어 가겠다는 생각에 건축 대신 분립을 결정하게 된 거지요. 수도권에서는 담임목사가 나가는 경우가 심심찮게 있는 일이지만 지방은 좀 생경함이 없지 않습니다. 굳이 제가 나가기로 한 가장 큰 이유는 그래야 제법 큰 규모의 분립이 이루어지겠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교회에서 반대가 상당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당회와 성도들을 설득하셨습니까? -그게 감사한 일입니다. 오히려 당회가 만장일치로 찬성을 했어요. 일부 반대하는 성도들은 혼란스럽기도 하고 충격이기도 했겠지만 대부분 찬성했습니다. 성경이 말씀하신 ‘흩어지라’, 즉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신 후 처음 주신 말씀에도 ‘땅에 충만하고 번성하라’, 노아 홍수 후에도 그리고 바벨탑 후에도 ‘흩어지라’, 예루살렘 교회에 핍박을 허락하시고 흩으신 말씀을 근거로 함께 마음을 모아왔습니다. 사실 그 설교를 매년 첫 주일에 하곤 했었으니까요. 성도들이 의외로 순종을 잘 해 주었습니다. 교회 건축도 해야 하고, 이름도 정해야 하고, 성도들도 이동해야 합니다. 교회 분립은 어떤 형태로 이뤄지게 되나요? -일단 성도들의 분립은 내년 3~4월경에 분립교회로 나갈 사람들에 대해 신청을 받아 철저히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현재 교회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인 새로운 개발지역에 종교부지를 매입하여 새로운 예배당을 건축할 예정인데, 이제 시작 단계라 이름은 아직 짓지 못했습니다. 가까운데 있어야 성도들이 옮길 수 있으니까요. 최종 분립은 내년 11월 초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후임목회자는 어떤 분이시고 앞으로 어떤 관계로 나아갈 것인지, 전주온누리교회와 새로 분립하시는 교회는 전혀 별개의 교회인지 형제교회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후임 목사님은 저희 교회에서 협력사역을 하며 함께 섬겼던 성서유니온 전북지부를 담당하신 목사님입니다. 7~8년 같이 사역하면서 인품과 교회를 향하여 갖는 생각들, 그리고 말씀을 전하는 것들에 대해 이미 검증이 끝난 분이어서 91% 찬성으로 청빙을 완료했습니다. 앞으로 두 개교회의 연합 문제도 당회와 성도들이 합의해야 할 일이지만 교회공동체를 두 교회가 어떻게 이루어 가느냐를 연구하고 고민하는 중입니다. 그럴 역량이 될지 모르겠지만 분립을 생각하는 교회의 모델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지요. 사실 1차 분립한 적이 있었는데 그 교회는 80여 성도와 부목사님이 나갔었습니다. 3년 동안 교회가 자립할 때까지 돌보자는 차원에서 협력했었는데 일단 그런 정도의 정신을 갖고 출발하고, 더 이상적인 교회공동체의 모델을 만들어 갈까 합니다. 원래 더 큰 예배당을 건축하자는 계획이었던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교회의 대형화를 포기하자는 ‘한 가치’를 붙잡았다고 하셨습니다. ‘한 가치’가 구체적으로 무엇이었는지 말씀해주십시오. -대형교회에 대하여 옳고 그름의 차원에서 생각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형교회 나름대로 역할이 분명히 있지요. 그러나 요즘은 교회가 교회를 개척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폭발적으로 부흥했지만 주님이 주신 마지막 땅 끝 사명을 잃고 있었을 때 교회를 엎으셨거든요. 그래서 나타난 결과들로 이방인 선교가 이루어졌고 그로 인해 우리가 복음을 받을 수 있었으니까요. 이는 성경의 가치입니다. 이런 선택을 하기까지 목사님의 교회관이 남달랐을 것 같은데요. 어떤 교회관을 가지고 계십니까? -우리가 ‘교회의 주인은 주님이시다’라고 고백은 잘 합니다. 그런데 사실 개척자가 주인이고 담임목사가 주인인 경우가 많잖아요.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맞다면 무엇보다 주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가 되어야 하고, 주님이 주신 사명에 투철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전통과 사람의 생각을 뒤집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주저함 없이 감당하는 교회, 모든 선교단체나 그리스도인 공동체에 건물을 아낌없이 내어주고, 우리의 힘이 필요한 교회나 사역자들에게 손을 내 밀어주는 교회, 더 이상 세상의 걱정거리가 되는 교회가 아니라 세상을 선도하고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되어야겠지요. 그리고 성도들에게 있어서는 교회가 골치 덩어리요 근심거리가 아니라 자랑이 되고 긍지가 되는 행복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예배 장소가 비좁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성도들이 늘어났다는 건데요. 전주온누리교회의 어떤 점이 양적인 성장의 동력이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은혜 아니면 설명이 불가합니다. 외적으로 비쳐지는 것은 이렇습니다. 전주온누리교회는 다르다는 거였지요. 작은 도시라 소문이 빨라요. 즉 교회 정관을 갖고 있어서 목사장로 정년이 65세입니다. 6년 마다 목사장로가 모두 신임투표를 하는데 경계심이란 찾아볼 수 없고 축제처럼 투표를 하면 모두 90%이상 신임을 얻으니까요. 공산당 아니냐고 말하는 분들도 계세요. 원로 제도도 없앴고 모든 인간과 세상의 권위를 없애고 하나님의 권위만을 인정하는 교회로 소문이 난 것 같아요. 또 저희 교회 핵심가치가 ‘예수님처럼’인데요,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자는 구호가 조금씩 삶으로 파고 들어가 성도들이 행복해 하는 게 동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목사님의 결정에 많은 분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람은 안정적인 것을 원하고 더 큰 것을 원하지, 불편하거나 귀찮아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목사님의 선택이 한국교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길 원하시나요? -사실 이 인터뷰에 응한 목적이기도 합니다. 저를 비롯한 지도자들이 설교 시간에 말씀을 선포한 대로 살려고 바둥바둥 노력하면 다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가만히 세속적인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나에게 이익은 무엇이고 손해는 무엇인가? 아무래도 교회 규모가 작아지니 사례비를 자발적으로 깎아야 할 것 같고, 성도들도 줄어들고, 새로 시작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할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건 주님이 기뻐하실 것 같다는 겁니다. 이미 담임목사가 나가는 분립개척이 수도권에서 이루어진 사례가 있고, 수도권만이 아니라 우리 같은 지방에서도 이런 일들이 확대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목사님에게는 어떻게 보면 새로운 시작이자 도전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여기에 임하는 마음가짐은 어떠신가요? 바라는 소망과 비전이 있으시다면? -건축 문제와 분립 문제, 그리고 후임 담임목사 청빙 문제에 임할 때 주님께 맡기는 훈련을 했지요. ‘일을 이루어 가시는 분이 주님이시라면 95% 진행되다가도 주님이 막으시면 바로 두 손 들고 항복할 것이다. 철저히 주님께 맡기자’고요. 역시 그런 차원에서 앞으로 분립할 교회의 일도 온전히 맡겨야지요. 주님께 맡기고 주님이 일하시도록 내려놓으려고 합니다. 바라기는 한국교회가 이제 더 이상 세상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지 않고 ‘저런 교회라면 예수 믿겠다’고 찾아 나오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간단합니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일을 찾아 주님의 기쁨 되는 교회가 되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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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3
  • “전 성도가 말씀으로 하나 되는 ‘목욕탕스피릿’”
    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와 큐티엠(큐티선교회)은 올해도 목욕탕 큐티 목회세미나(이하 목욕탕세미나)를 개최해 한국교회 목회자를 위한 섬김을 이어간다. 올해로 9회를 맞은 목욕탕세미나는 지난 16년간 Simple&Deep의 모토로 단순함을 통한 깊이를 추구해온 우리들교회 부흥비결의 정수를 전수하는 세미나다. 말씀의 능력 안에서 부끄러움의 옷을 벗고, 서로 죄 고백을 하며 깨끗함을 얻는다는 취지의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는 그동안 전국 800여 교회 1700여 목회자 부부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석해 은혜의 정수를 경험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큐티와 오픈 △큐티와 구속사 △큐티의 실제 △큐티 소그룹 나눔 시연, △목장 탐방 등 큐티 목회 방법론 강의와 함께 우리들교회가 구현해 온 큐티목회를 체험할 수 있다. 영혼을 구원하고 각 가정을 거룩하게 세워가기 위해 성도들을 훈련시켜 온 김양재 목사는 오직 말씀묵상과 적용이라는 한 가지 길을 묵묵히 걸어왔다. 김 목사는 “성도들이 자신의 숨겨진 이야기를 하고 죄를 회개함으로 상처와 중독으로부터 자유케 되었고, 수많은 가정의 중수가 일어났다”며 “개척 후 부흥회나 특별한 행사, 이벤트, 프로그램은 전무했다. 오직 영혼구원에 대한 교회의 사명과 교인 한사람을 돌보는 목회 큐티의 본질에만 초점을 맞췄다”고 고백한다. ‘목욕탕 교회’는 우리들교회를 일컫는 별칭이다. 가출 직전, 부도 직전, 이혼 직전, 자살 직전의 사람들이 위선과 체면, 인격(Persona)이라는 가면을 벗고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내어 말씀 앞에 자신을 직면하니, 치유와 회복이 저절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러한 우리들교회의 ‘목욕탕 스피릿’은 공동체의 DNA로서, 우리들교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큐티, 설교, 양육, 목장, 간증의 근간이 되고 있다. 끊임없이 말씀을 묵상하고, 이를 토대로 서로의 삶을 나누고, 기도로 책임져주는 사역을 지속하다보니 전교인이 큐티에 있어서는 도가 텄다. 우리들교회 큐티선교회 큐티엠을 중심으로 매달 <영유아가 엄마와 함께하는 큐티>, <어린이 큐티인>, <청소년을 위한 큐티인>, <청장년 큐티인>에 이르기까지 각 세대별로 큐티지와 큐티책이 발간돼 온 성도가 말씀으로 하나되고 있는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는 “우리들교회가 그동안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면서 서로의 때를 밀어온 ‘목욕탕 교회’로의 모든 것을 한국교회에 나누며, 목욕탕 큐티 목회세미나를 통해 겸손히 목사님과 사모님을 섬기고 실제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모쪼록 이 세미나가 한국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말씀묵상과 적용, 큐티 훈련에 눈을 뜸으로 그들의 삶이 변화되고, 교회가 건강한 성장을 이루며, 진정한 고백공동체의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성심으로 기도하며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목욕탕 큐티 목회세미나를 통해 도전받은 목회자들의 간증도 줄을 잇는다. 정갑신 목사(예수향남교회)는 “우리가 너무나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세미나였다. 신앙생활의 목적이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라는 신앙의 본질을 깨달았다”고 고백했고, 김태정 목사(성심교회)는 “큐티를 하면서 성도들과 소통이 되기 시작했다. 은혜를 경험하고 나니 성도가 늘고, 예배 참석율도 높아졌다. 교회 본당에 빈자리가 많았는데, 지금은 자리가 모자라 간이의자를 놓아야 할 정도”라고 전했다. 10월22~25일까지 우리들교회 판교채플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는 선착순 200명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1차 접수는 9월17~23일까지, 참가비는 13만 원(비숙박 프로그램)이다. 2차 접수는 10월1~7일까지이며, 참가비는 15만 원이다.(http://woori.cc/_mok/ ☎031-705-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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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9
  •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날마다 큐티하는 청소년' 발간
    날마다 큐티하며 삶의 변화 경험하는 청소년들 “질풍노도의 때, 말씀으로 헤쳐 나가 복음의 일꾼 되길 소망” 한국교회에 새로운 인사이트와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질풍노도의 때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을 위한 큐티 안내서 <날마다 큐티하는 청소년>(큐티엠)을 발간했다. “우리 가족의 처지가 밑바닥까지 뚫어 지하까지 내려갔다고 느껴졌고, 고난이 축복이기는커녕 그저 고통일 뿐이고 이 저주스러운 삶이 영원히 지속될 것만 같았다. 하지만 이제는 지금까지 겪었던 고난을 통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영적으로 성숙해졌음을 느낀다.” “아홉 명의 친구들이 수련회 전날 SNS채팅방으로 초대해 입에 담기 힘든 욕을 퍼부었다. 수련회에 가서도 괴롭힘은 계속됐다. 교회를 옮기면 모든 게 해결될 것만 같은데 ‘네가 만약 애굽으로 가면 저주와 치욕거리가 되리라’고 하신다. ‘갈등에 직면하여 친구들과 오해를 푸는 것’이라는 답을 얻고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었더니 오해를 풀 수 있었다.” “1년여간 게임을 하면서 어머니 카드를 몰래몰래 사용했다. 그렇게 몰래 조금씩 사용했던 돈이 300만 원이라는 큰 금액이 됐다. ‘회개는 죄에서 돌이켜 다시 그 길을 가지 않는 것’이라고 하신 말씀을 듣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스마트폰에서 2G폰으로 바꾸려한다. 건전한 여가활동을 하려하며, 다시는 이런 생각이 들지 않도록 매일 큐티를 할 것이다.” 이상은 우리들교회에서 큐티를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한 아이들의 간증이다. 어른들도 어려워하는 말씀을 청소년들은 어떻게 깊이 깨닫게 되었을까? 저자는 큐티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저자의 구속사적인 자녀 입시 간증과 깨어진 가정과 삭막한 학교, 게임과 음란 중독 등의 고난에서 날마다 큐티함으로 살아난 우리들교회 청소년들의 생생한 간증을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청소년들도 흥미를 가지고 큐티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는 청신호를 제시하고 있다. 3부로 구성된 본서의 1부는 ‘큐티 이론편’으로 큐티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저자의 구속사적인 자녀 입시 간증을 담았다. 2부는 ‘큐티 연습편’으로 큐티를 어떻게 제대로 하는지 함께 연습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3부는 ‘큐티 실전편’으로 말씀으로 자신을 비추어 본 청소년들의 간증을 고난의 종류별로 소개하고, 같은 주제 말씀으로 큐티와 적용을 직접 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양재 목사는 “아이들과 함께 성경을 묵상하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찾고,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을 찾으면서 그 명령을 삶에서 적용하게 했더니 어른들도 깨닫기 어려운 구속사의 말씀이 청소년들에게 들리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날마다 큐티하며 질풍노도의 때를 잘 헤쳐 나가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복음의 일꾼으로 쓰임 받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한편 우리들교회는 ‘환난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자들’이 모여 말씀으로 살아나고, 회복된 간증이 넘쳐나면서 개척 15년 만에 1만 명 이상이 모이는 공동체로 성장했다. 담임 김양재 목사는 큐티선교회를 설립해 말씀묵상을 통해 영혼을 살리고 가정을 중수하며 교회를 새롭게하는 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복 있는 사람은> <상처가 별이 되어>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습니다> <100프로 응답받는 기도>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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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2
  • 할렐루야교회 제2회 아시아 선교 컨퍼런스 개최
    전 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해 세계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할렐루야교회(김승욱 목사)가 9월10~14일 태국 방콕에서 ‘제2회 아시아 선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중동,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를 5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선교사 파송과 지원을 감당하고 있는 할렐루야교회는 이번 컨퍼런스를 태국에서 개최함으로 지역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건강한 영성, 건강한 선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컨퍼런스는 할렐루야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들과 해외선교팀, 후원성도들이 함께 참석하며, 할렐루야교회가 하나 되어 지역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함께 건강한 선교를 만들어간다는 취지다. 현지에서는 선교사 부부와 아이들 40여명이 참석한다. 4박5일간 진행되는 컨퍼런스는 3일간 김승욱 목사의 영성집회와 더불어 태국 현지에서 30년 이상 사역해온 강대흥, 황정신 선교사 부부가 특강을 진행한다. 강대흥 선교사는 GMS 소속으로 오랫동안 현지 선교를 담당해 왔고, 황정신 선교사는 최근 방콕에 ‘오아시스’라는 선교사 상담케어센터를 열어 선교사 상담과 치유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마지막 일정은 태국 파타야로 이동하여 현지 선교사들과 함께 태국 문화체험을 함께함으로 교제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할렐루야교회는 2014년 처음으로 케냐에서 제1회 아시아 선교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중동과 아프리카에 파송한 선교사들을 초청해 섬긴 바 있으며, 이번 2회 컨퍼런스는 아시아권인 태국에서 개최된다. 컨퍼런스를 담당해 준비하고 있는 송욱종 목사(할렐루야교회 부목사)는 “앞으로 미주, 유럽, 몽골, 중국 등 세 차례의 컨퍼런스가 계획되어 있고, 마지막엔 할렐루야교회가 파송한 모든 선교사들을 초청한 대규모 컨퍼런스도 마련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선교사들이 건강한 영성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선교를 지속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응원하고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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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1
  • 한중사랑교회, 대규모 찬양팀으로 디아스포라대회 섬긴다
    181개국 한민족 디아스포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복음의 축제 ‘2018 제6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에 주요한 협력교회로 참여하는 한중사랑교회(서영희 목사)가 대회 중 선보일 합창과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합 2:4)는 주제로 오는 29~31일까지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열리는 선교대회는 국내 체류 중인 중국 동포 및 세계 각국의 디아스포라를 초청해 위로하고, 민족적인 자긍심을 심어주는 축제의 장이다. 특히 세계 각지에 흩어진 하나님의 백성, 디아스포라들을 통한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비전을 전수하여 지난해 대회까지 총 1846명의 디아스포라들이 선교사로 헌신하는 등 명실공이 디아스포라 선교의 포문을 연 선교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대회다. 한중사랑교회는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중국동포들에 대해 숙식과 취업, 교육과 의료봉사, 법률과 노무상담, 자녀보육과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법무부로부터 동포체류지원센터로 지정돼 국내 체류 중국동포들의 전반적인 체류업무 지원과 관련상담을 통해 중국 동포들이 국내 거주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돕고 있다. 이런 한중사랑교회 성도들이 손꼽아 기다리며 정성껏 준비하는 대회가 바로 횃불한민족 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다. 한중사랑교회 측은 “한국에서의 고달픈 생활로 힘들어하는 중국동포들과 세계에 흩어진 한민족들에게 선교대회는 큰 위로와 힘이 되는 시간”이라며 “특히 많은 동포에게 선교 비전을 심어줄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매년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중사랑교회 성도들은 대회 첫날인 29일 200여명 중국동포로 구성된 찬양팀의 합창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튿날인 30일에는 장기자랑팀이 나서 양걸춤, 촛불공연 등 중국 전통 문화를 소개하는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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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8
  • 시골 작은교회로 수련회 떠나는 세인교회 청년들
    성서적 앎을 실천적 삶으로 연결하는 교회, 세상이 인정하는 교회를 향해 나아가는 세인교회(이강덕 목사)가 작은교회 지원사역에 나선다. 매년 여름 비전트립으로 해외 선교활동을 이어왔던 세인교회는 올해부터 국내로 눈길을 돌려 시골의 작은 교회를 찾아간다. 이를 위해 세인교회는 제1기 교회지원전도단을 발족하고 ‘2018 학생 청년 연합수련회’를 통해 8월8~11일 3박4일간 경남 창원 광야침례교회(정현영 목사)를 찾아 봉사와 훈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세인교회 청년 학생들은 말씀과 찬양의 시간은 물론 기독교 세계관 강의와 기도회로 영적 성장을 도모한다. 또한 청소와 도색 등 교회시설 보수 사역과 농촌 일손 돕기, 교회주변 가가호호 전도 등 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에도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해양드라마 세트장 견학과 광암해수욕장 물놀이 등 즐거운 놀이와 휴식도 빠지지 않는다. 세인교회가 제1기 교회지원전도단 사역을 새롭게 시작하면서 그 출발점을 경남 창원 광야침례교회로 선정한 것은 특별한 인연이 있어서다. 세인교회 청년 학생부를 담당하는 고승우 전도사가 침례신학대학교에 재학하던 시절 함께 수학했던 동기가 광야침례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기 때문이다. 광야침례교회는 마산의 작은 시골마을에 위치해 있어 지난 십수년 동안 계속해서 목회자가 떠나가며 안정을 찾지 못한 곳이었다. 지난해 역시나 담임목사가 교회를 떠나자 교회를 설립한 장로는 전원카페로 변경하리라 마음먹었다. 하지만 목회지를 놓고 기도하던 정현영 목사가 광야침례교회의 소식을 듣게 됐고, 이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 확신한 정 목사가 부임을 자처하면서 교회의 명맥을 이어가게 됐다. 인근 일대에서 유일한 침례교회인데다 성도라곤 두 가정에 불과한 작은 교회이지만 정 목사는 새로운 목회를 시작하며 사명에 응답하고자 헌신하고 있다. 동기를 응원하고 싶었던 것일까. 고승우 전도사는 교회지원전도단 첫 번째 사역지를 광야침례교회로 선정하고 자신이 양육하는 20여 명의 청년 학생들과 함께 수련회를 떠난다. 특히 고 전도사와 정 목사는 침신대 재학 시절 여름방학 때마다 ‘교회지원전도단’으로 시골 미자립교회를 찾아 함께 봉사했던 사이라 이번 만남이 더욱 각별하다. 고 전도사는 “광야침례교회는 작은 교회인데다 성도라곤 어르신들이 전부라서 시설이 미흡한 곳이 많다. 이번에 우리 교회 청년들과 함께 깨끗하게 청소도 하고, 페인트칠도 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네 어르신들을 찾아가 미숙한 실력이라도 농촌 일손을 돕고, 교회 주변 집집마다 방문해 어르신들 말동무도 되어드리면서 전도활동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인교회 이강덕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가 그동안 필리핀 등 해외 비전트립은 해왔지만 국내 아웃리치 사역은 이제 처음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이라며 “이번 사역을 통해 청년 학생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주 안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것이 동력이 되어 매년 자발적인 헌신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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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7
  • 할렐루야교회 2018 SP ‘뜻을 정한 삶’ 주제로 열린다
    작은교회 청소년들을 위한 할렐루야교회(김승욱 목사)의 꾸준한 섬김이 올해도 이어진다. 할렐루야교회는 오는 26~28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할렐루야교회에서 전국청소년연합수련회 ‘2018 SPIRIT POWER(대회장 김승욱 목사, 이하 SP)’를 개최한다. 2005년 처음 시작된 SP는 해가 거듭될수록 청소년 연합수련회로써의 발전된 면모를 보이며 명실공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수련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SP는 ‘뜻을 정한 삶’(단 1:8)을 주제로 진행되며, 총 55개 교회와 학교, 단체에서 1400여명의 학생과 인솔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 중 대다수 교회가 농어촌교회, 미자립교회, 탈북교회, 중국교포교회 청소년으로, 할렐루야교회에서 성도들의 자발적인 헌금으로 회비 및 교통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이번 SP를 총괄 진행하는 실행위원장 김용진 목사는 “하나님 앞에 거룩을 지키기 위해 음식을 절제했던 다니엘, 하루 세 번 기도를 쉬지 않고 사자굴에 들어가는 상황에서도 믿음을 지켰던 다니엘, 그의 그런 행동은 하나님 앞에서 뜻을 정했기 때문”이라며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을 향한 뜻을 정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강사로는 유스코스타 강사로도 알려져 있는 이재욱 목사(대방중앙교회)와 김현철 목사(행복나눔교회), 이성호 목사(크로스핏 뉴젠), 미국 육군 군목으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태일 목사(YWAM)가 나서며, 나도움 목사(‘난 너의 도움이야’ 저자)의 신앙간증, 김윤진 간사와 한성워십의 워십콘서트, 뮤지컬 ‘The Great Love’, 한동대 워십동아리 MIC의 공연, 할렐루야 워십의 경배와 찬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뮤지컬 ‘The Great Love’는 영화 ‘위대한 쇼맨’의 OST곡에 러닝타임 13~15분 가량의 노래에 맞춰 뮤지컬 배우들이 직접 노래하고 댄서들과 함께 만드는 퍼포먼스가 준비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받아 왔던 사랑, 누군가에게 주었던 사라에 대해 이야기하는 뮤지컬을 통해 따스한 사랑의 온도를 그려낼 예정이다. SP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SP STAR’도 참가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SP STAR는 참가 학생들이 미리 준비하여 선보이는 장기자랑으로, 그동안 숨겨두었던 끼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뽐낼 수 있는 시간이다. 이밖에도 매일 아침 묵상과 저녁집회를 통해 성령의 뜨거운 은혜와 말씀의 도전이 이어질 전망이다. 대회장 김승욱 목사는 “우리는 이 땅에 그냥 ‘던져진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는 ‘보내진 존재’라고 말씀하신다”며 “아무런 목적 없이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라 창조주의 분명한 뜻 안에서 사명과 소명을 가지고 만들어진 것”이라고 축복했다. 김 목사는 이어 “사자 굴에 던져진 다니엘에게도 하나님이 두신 뜻이 있었다. 세상 사람의 눈에는 ‘던져진 것’이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보내진 것’이었다. 그래서 다니엘은 하나님의 뜻에 초점을 맞추어 ‘뜻을 정한 삶’을 살았던 것이었다”고 SP 주제에 대한 뜻을 전했다. 김승욱 목사는 이번 SP를 통해 만나게 될 참가자들을 향해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모두가 ‘뜻을 정한 삶’으로 거듭나 ‘던져진 존재’로의 삶이 아닌 ‘보내진 존재’로 살아가며, 여러분을 창조하시며 여러분을 향해 품으신 하나님의 꿈을 품고 이루어가기를 전심으로 축복한다”고 전했다.(031-780-9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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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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