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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KAICAM 교회 기사

  • “전라북도에 사니? Acting Youth Camp는 어때?”
    전주온누리교회(정용비 목사)가 전북지역 농어촌 미자립교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제4회 Acting Youth Camp’가 8월1~3일 한일장신대 중부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캠프는 ‘Reign over me(나를 다스리소서)’를 주제로 진행되며,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 그리고 나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주 되심’을 중심으로 한 말씀들이 선포된다. 이로써 청소년들이 이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통치 아래 살아가는 존재로 세워지도록 도전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강사로는 정용비 목사와 손건 목사(I.M COMMUNITY 대표), 이남훈 목사(I.M COMMUNITY 부대표), 신종철 목사(분당우리교회 청소년 팀장), 최하진 선교사(중국만방국제학교 설립자)가 포진됐으며, 특별히 헤브론원형학교 학생강사가 단상에 올라 선교사를 꿈꾸며 복음으로 무장된 학생들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초교파 예배사역팀 D&O Ministry가 찬양을 인도하며, 찬양사역자 유은성 전도사의 콘서트도 마련됐다. 동 캠프는 전주와 전북지역 농어촌교회 및 미자립교회 청소년들을 섬기기 위한 캠프다. 지난 2012년 전주온누리교회 중고등부 캠프 당시 훌륭한 강사들의 강의를 다른 청소년들과도 나누고 싶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이듬해인 2013년부터 매년 여름에 개최되고 있다. 캠프 진행을 총괄하고 있는 유주영 목사(전주온누리교회 부목사)는 “우리는 때로 죄, 성공, 돈, 권력, 미디어 등 원치 않는 것들에 종속되어 살아가면서 인생의 비극이 시작되는지 모른다. 거기에는 일시적인 즐거움과 성취감이 있을지 모르나 참된 기쁨은 없다”며 “오직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 있을 때 참된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올해 캠프를 준비하며 하나님께서는 이 기쁨을 청소년들과 함께 나누라는 마음을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의 통치는 우리의 자유를 구속하지 않고 억압하지 않는다. 또한 원치 않는 곳으로 끌고 가지 않는다”며 “우리를 그의 영원한 기쁨으로 인도하시는 통치,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통치를 통해 하나님의 가장 큰 사랑을 나타내 보이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Acting Youth Camp’는 7월24일까지 전주온누리교회 홈페이지에서 전라북도 내 청소년들의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1인당 참가비는 4만원이다. 선착순 400명을 접수하는 가운데 농어촌 미자립교회 청소년 100명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문의 063-222-8845, 010-6349-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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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8
  • “한국교회 신뢰 회복하려면 진정성부터 갖춰야”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사이버박물관연합회가 주관한 한국공공실천포럼 창립기념세미나가 지난 4일 서울시 마포구 생명나무숲교회(장헌일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교회 공교회성 회복과 공공실천을 위한 공공신학과 마을교회공동체 운동’ 주제특강을 맡은 장헌일 목사는 한국교회가 신뢰를 회복하려면 진정성부터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목사는 “한국교회 불신의 원인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부도덕성이 가장 큰 근원 중 하나”라며 “윤리와 도덕성을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고, 교회 홍보를 위한 보여주기식 봉사가 아닌 진정성 있는 사회봉사와 진정한 사랑이 담긴 구제가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척도”라고 피력했다. 특히 “사회적 신뢰를 얻기 위해 보다 근본적인 과제는 한국교회가 영성과 도덕성을 회복하는 일”이라며 “참된 영성으로 부와 명예, 권력과 같은 세속적 가치에 집착하지 않아야 하며, 도덕성으로 바르고 의롭고 신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 삶의 현장에서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지목했다. 장 목사는 또한 “한국교회는 개교회주의, 성장지향주의, 교회와 세상의 이분법적 분리, 번영복음에 입각한 기복주의 신앙 등에 물든 건강하지 못한 교회론을 갖고 있다”며 “이 때문에 불균형적인 설교가 선포되고 국가와 사회공동체에 부작용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교회가 사회적으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은 기독교의 참된 가르침을 삶의 현장에서 실현함으로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한국교회의 공교회성 회복을 통한 공공성을 이 땅에 실천하는 것”이라고 제안하면서 “지금까지 한국교계는 개교회주의에 매몰되어 교회의 공교회성 회복과 공공성 실천에 집중하지 못해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함에 대한 깊은 반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교회가 교단 교파를 초월하여 성경적 세계관을 갖고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이 땅에 실현하기 위해 성경적 언어를 세상의 언어로 변환하여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뒤이어 발표한 김화영 목사(나다공동체 대표)는 ‘나다공동체와 영성운동’ 제하의 발제에서 거듭남과 세상으로 나아감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오늘날 많은 사람이 병들어 있고 수많은 정보와 상처와 중독에 갇혀있기 때문에 우리 또한 자신도 모르게 병들어 있을지도 모른다”고 전제하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 가까이에서 우리에게 속삭이고 계시기 때문에 설사 죽음의 상태에 놓여 있을지라도 우리에게 그곳에서 나오라고, 걸으라고 말씀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순명하기에 힘써 우리를 감싸고 있는 죽음의 문화의 잔재들을 씻어내야 한다”면서 “교회공동체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거대한 생명나무를 품은 하나의 작은 밀알과 같다. 그 밀알이 땅에 퍼져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듯 우리는 거듭나면서 동시에 온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도전했다. 한국공공실천포럼 창립기념세미나는 오는 11일 김연태 목사(우리교회)가 ‘우리갤러리처치 마을운동’을 주제로, 18일 이원돈 목사(부천새롬교회)가 ‘탈성장주의 시대 교회의 대안은 교회의 공공성이다’라는 주제로 부천 새롬교회에서 잇달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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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7
  • 전주온누리교회 “카이캄 전북모임 결성 적극 후원할 것”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이하 카이캄) 회원으로서 전북지역에 묵직하게 자리잡은 전주온누리교회 정용비 목사가 카이캄 회원들의 교제와 나눔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북지역 카이캄 모임이 조직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는 뜻도 피력해 전북지역에 새롭게 카이캄 친목모임이 결성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정 목사는 지난 4일 카이캄 전북지역 총회 설명회 자리에서 이러한 뜻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지역 회원들을 향해 논의를 시작하자고 공식 요청했다. 정 목사는 “한 달에 한 번 모이는 것도 힘들다면 우선 3~4달에 한 번씩이라도 모임을 갖기 원한다. 서로 식사교제하고 목회정보도 나누는 모임이 필요하다는 뜻이 모아지면 섬기는 일은 우리 교회에서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온누리교회는 국내 최대 장로교단에 소속되어 있다가 지난 2010년 11월 카이캄의 회원이 됐다. 그간 노회와의 충돌 등 불미스러운 일을 겪었던 교회는 교단정치와 비상식에서 벗어나고자 탈교단을 감행했다. 가장 큰 갈등의 축은 임직식이었다. 카이캄으로 적을 옮기고 나서는 어땠을까. 정 목사는 교회가 양질의 교육을 시킬 수 있었고, 정치적으로 신경쓰지 않고 주변의 존경하는 목사님들 모셔다 장로들 안수해 세우고, 순서자들을 위한 안수식이 아닌 안수자들을 위한 축복된 안수식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일절 기부금도 받지 않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짧고 의미있는 행사를 하게 되자 ‘우리 교회는 이렇게 했다’고 성도들이 자랑을 하고 다니더라는 것이다. 또한 여기저기 간섭 받지 않고 예수 안에서 교회가 독립적인 사역을 할 수 있게 됐고, 무엇보다도 목회자가 목회를 할 수 있는 토양이 마련되어 너무 좋다고 했다. 교단을 벗어나 독립교회로서 6년. 전주온누리교회는 이제 스스로 나서 카이캄 회원들을 섬기고자 팔을 걷어붙였다. 여기저기 불려다니다 정치에 이골이 나서 심지어 당회에서 ‘우리 목사님은 외부 활동은 불가하다’는 내부 결의까지 했던 교회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파격적인 결정인 셈이다. 그만큼 전주온누리교회가 독립교회에 만족하고 마음을 열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전주온누리교회는 지역의 중심교회로서 주변을 섬기는 일이라면 재정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매년 자체적으로 수련회를 할 수 없는 농어촌교회들을 위해 최소한의 경비만 받고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8월1~3일 한일장신대 중부홀에서 ‘나를 다스리소서’라는 주제로 ‘Acting Youth Camp’를 개최한다. 정 목사는 “전라북도 내 청소년 400명을 초청한다. 특히 농어촌 미자립교회는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오픈하고 있다”며 “카이캄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활발히 이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가 매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개최하는 제자훈련 세미나를 소개하면서 “제자훈련 도입을 떠나 영성이 회복되는 세미나다. 1인당 회비가 13만원 정도 되는데 전북지역 농어촌교회 중 참여하고 싶은 분은 우리교회에 신청하시면 회비도 납부해드리고 버스까지 대절하여 2박3일간 섬기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 “7월23일 우리교회 주차장에 초대형 수영장을 만들어 개방한다. 지역 어린이들 모두를 초청해 점심도 주고 섬길 예정”이라며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처럼 기존에 다양한 섬김사역을 진행해 온 전주온누리교회가 이젠 본격적으로 카이캄 회원들을 섬기는 일을 시작하고자 한다. 하지만 전면에 나서지는 않고 지원을 통해 뒷받침할 것이라 한 발 물러섰다. 정 목사는 “처음에 카이캄에 가입했을 때 모임을 갖자는 연락을 받았지만 참석하지 않았다. 당시엔 너무 목회자들의 모임에 질려있었기 때문”이라며 “이제는 회원들을 섬기는 교회가 되고자 한다. 리더십을 가진 누군가 나서준다면 저희 교회는 뒤에서 잘 섬길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카이캄이 평안해지길 바라고 회원 목사님들이 목회 잘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이러한 일들에 있어 카이캄이 건강한 구심점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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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6
  • 나다공동체, 문화·예술로 지역사회 섬기는 ‘나다갤러리’ 개관
    때론 100편의 설교보다 그림 한 점이 더 위대한 감동을 전할 때가 있다. 근래 다수의 교회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갤러리처치’를 선택하고 있다. 교회로 모이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발길을 저절로 끌어당길 수 있는 예술작품들을 전시하여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는 것. 인문, 영성, 문화를 핵심모토로 삼고 다양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는 나다공동체(대표 김화영 목사) 역시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나다갤러리’를 개관했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나다공동체교회에서 지난 17일 개관예배를 드려졌다. 나다공동체가 위치한 강서구 주민들과 문화예술에 종사하고 있는 미술인들, 갤러리 개관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모인 100여 명의 참가자들은 함께 예배를 드리고, 6월의 초대전 김용모의 ‘사는 이야기’를 관람했다. 개관예배에서 김화영 목사는 “21세기는 문자의 시대에서 영상의 시대인 비디오계로, 산업기반 사회에서 지식기반 사회로, 높은 창조성을 지닌 성숙한 인간의 탄생을 기다리는 영성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지역과 소통하고 섬기는 영성과 문화의 문을 열게 됐다”고 갤러리 개관 취지를 밝혔다. 김 목사는 “나다갤러리를 통해 교회와 지역이 예술과 문화, 인문학으로 소통되는 다리가 놓아질 것을 소망한다”며 “나다갤러리의 인문문화 강좌들은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인문적 소양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창조의 능력과 성찰의 힘을 키우고, 보다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어갈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창세기 1장31절 ‘보시기에 참 좋았더라’를 주제로 설교한 이영태 목사(강서교구협의회 회장)는 “자동차를 십만 대 수출하는 것보다 잘 만든 영화 한 편이 더 많은 부가가치를 내기도 하고, 그림 한 점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며 “우리의 삶과 동떨어져 있는 미술품들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통로가 열렸다는 것은 축하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전시되는 그림들이 지역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장소가 될 것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쁨과 행복, 감동을 얻게 할 것 △문턱을 낮추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갤러리가 될 것 등을 권면했다. 축사를 전한 장헌일 목사(한국사이버박물관협회 회장)는 “갤러리처치는 한국교회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는 귀중한 사역이다. 교회 중심의 교회가 아닌, 마을 중심의 교회로, 마을 속으로 깊게 들어가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며 “마을 속에 스토리가 있고, 따뜻한 삶이 있고, 생명과 치유와 회복이 있는 귀한 공동체가 되기 바란다”고 축복했다. 예배는 정의인 찬양사역자의 특송, 문홍선 부구청장(강서구)의 축사, 이석우 관장(겸재미술관)의 영상축사에 이어 이오석 목사(강서교구협의회 사무총장)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 후 갤러리가 마련된 복층에서 작가 및 작품소개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에 앞서 장헌일 목사는 나다갤러리 관장에 권성기 선교사를, 부관장에 함기훈 선교사를 임명했다. 나다갤러리 개관기념 특별전시는 독특한 표현방법으로 잘 알려진 김용모 작가의 작품들로 이뤄졌다. 김 작가는 미국 뉴욕대(NYU) 유학시절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세계미술의 중심지 소호(SOHO) 지역을 직접 경험하면서 미술작가들의 네트워크성지와 같은 인사동의 꿈을 키워왔다고 한다. ‘김용모 스타일’이란 기존 기법에서는 그 유래를 찾기 힘든 방식이다. 평면상에서 요철 기복을 가한 조형표현인 조소의 기법으로 테라코타와 젤미디움의 혼합물을 판넬에 두텁게 잘 펴서 바른 다음 미처 마르기 전에 스크래치를 내서 아크릴물감으로 마무리한 독특한 형태. 김 작가 스스로 ‘김용모 스타일’이라 명명한 Mixed Midea 작품표현기법이다. 나다갤러리는 벌써 하반기 초대전 일정을 확정하고 특별강좌 시리즈까지 마련했다. 7월 김현 작가의 ‘빛으로’, 8월 김광용 작가의 ‘창세기’, 9월 유필근 작사의 ‘아름다운 삶’, 10월 이신애 작가의 ‘심상’, 11월 강은란 작가의 ‘가슴이 길이다’, 12월 박선녀 작가의 ‘희망을 노래하다’ 등 내로라하는 작가들의 작품전은 지역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하다. 7월 강좌 인문반은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까지 ‘어른들을 위한 동화’를 주제로 김화영 목사가 직접 독서지도와 멘토링에 나선다. 어른들의 내면 치유와 회복, 인문학적 멘토링을 통해 삶의 터로 나갈 힘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인문반 강좌는 ‘어린왕자’ ‘갈매기의 꿈’ ‘신데렐라’ ‘꽃들에게 희망을’ ‘겨울왕국’ 등의 동화를 교재로 한다. 7월 강좌 문화반은 ‘고흐와 나, 우리의 아뜰리에’를 주제로 이단비 작가(홍익대 예술학부 석사)가 강좌에 나설 예정이다. 에스키스, 캔버스 밑작업, 작품스케치와 채색 등 명화 속에 숨은 다양한 표현기법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문화반은 매주 목요일 저녁 7~9시에 진행한다. 이외에도 나다갤러리는 글쓰기 교실, MBTI, 생활로 접하는 동양사상, 엄마가 하는 멘토링, 테마가 있는 영화읽기, 몸테라피, 행복한 가정 만들기, 가족력 치유, 직업탐구교실, 영어로 소설 읽기 등 우리의 삶에 유익하고 다양한 강좌들을 준비하고 있다. HELS TRAINNING SCHOOL과 연계하여 운영되는 연구과정 및 석박사 학위 연계과정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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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9
  • 1년 365일 무료급식으로 중국 동포 섬김
    ‘모든 사람은 인종과 언어와 국가를 초월하여 존엄성을 갖는다’는 가치를 설립이념으로 삼고 중국 동포들의 인권 보호에 앞장서는 중국동포교회(김해성 목사). 중국동포교회는 노동상담, 의료상담, 생활상담, 교류/문화사업, 쉼터운영, 한글/컴퓨터교육 등을 통해 중국 동포들을 섬기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핵심이 되는 중국동포 쉼터 사역과 이주민 무료급식소 사역에 헌신하여 일생을 바치고 있는 민선희 부목사를 만났다. 민 목사가 중국동포교회에서 사역한지도 어언 9년. 9년의 세월동안 민 목사는 1년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3끼 무료 급식을 위해 헌신해왔다. 기자가 찾아간 6월24일 점심시간에도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온 중국 동포들을 위한 급식이 준비되고 있었다. 교회가 위치한 서울 구로구 남부순환로 일대는 많은 중국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날도 오전 11시30분부터 모여든 동포들을 위해 민 목사는 찬양과 말씀선포로 육의 양식뿐만 아니라 영의 양식도 공급하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 특히 이날은 서울도시철도 직원들이 봉사 차 나와서 한 끼 양식을 제공하고, 배식을 거들었다. 그러나 대부분 교회가 단독으로 진행하는 급식소 운영은 거의 매 끼니 민 목사가 주도적으로 하고 있다.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얼굴에 만연한 웃음으로 중국 동포들을 대하던 민선희 목사. 아무리 사명감으로 헌신할지라도 1년 365일 쉼 없이 헌신하는데 지치지 않냐는 기자의 질문에 민 목사는 다시 한 번 예의 그 미소를 보여주었다. “일이라고 생각하면 못해요. 이게 삶이다. ‘어떻게 그렇게 힘든 일 하면서 살아요?’라고 물어보면 저는 이게 제가 살아가는 방법이예요. 라고 대답해요. 일자리 잃어버리고 병든 중국 동포들이 계속 쉼터에 찾아오고 있기 때문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오늘도 힘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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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9
  • “동족을 사랑했던 사도바울의 고백에 도전 받아라”
    강원도 원주시와 충청북도 제천시의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회원들이 함께 연합하는 ‘원주·제천 카이캄’(회장 황규엽 목사)이 6.25전쟁 66주년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함성을 높였다. 지난 19일 원주 동트는교회(이영철 목사)에서는 ‘제4회 6.25 나라와 민족을 위한 연합기도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원주·제천 카이캄’ 10개 교회와 1개 선교단체 목회자들을 비롯한 성도들이 참석해 나라와 민족, 다음세대를 위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했다. 특히 평소 기도하지 않으면서 위정자들을 손가락질했던 우리의 모습을 회개하고, 기도로 새로운 소망을 품는 나라와 민족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회원교회들을 순회하며 기도회 및 모임을 개최하고 있는 바 이번엔 원주시 문막에 위치한 동트는교회에서 기도회가 열렸다. 넉넉하지 않은 공간적 제약 속에서도 목회자와 성도들은 자리를 가득 메우며 높은 참석율을 보였다. 단 한 사람도 자리만 채우는 이 없이 모두가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 앞에 온전히 자신을 내어드렸다. 이영철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는 정상수 장로(원주세인교회)가 기도하고, 김성균 집사(동트는교회)가 로마서 9장1~3절 성경봉독한 후 이강덕 목사(제천세인교회)가 ‘끊어질지라도’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오늘날 교회가 세상에 전하는 것은 무엇인가. 세상과 기독교를 섞은 혼혈기독교를 전하지는 않는가. 십자가의 기독교는 세상의 비위를 맞추려 하지 말고 성경적 원리 위에 우뚝 서서 세상에 성령의 음성을 들려줘야 한다”면서 “이러한 모습을 우리는 얼마나 지키고 있는가”라고 문제 제기했다. 이어 “불과 40년 전만 해도 한국교회의 말에 사회는 ‘아멘’했다. 그때는 교회의 방향이 올바랐기 때문이다. 세상이 교회를 향해 살려달라고 외쳤다. 그만한 근거와 영적인 능력이 한국교회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제하고 “오늘날은 어떤가. 교회가 무슨 말을 해도 세상이 듣지 않는다. 한국교회의 수많은 종들이 올바른 방향성을 갖고 외친다 해도 ‘그들만의 이야기’라고 비아냥거린다. 왜 이리 아픈 현실이 됐나”라고 비토했다. 이 목사는 “영혼구원의 본질을 붙잡고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기를 바랐던 사도 바울의 마음을 우리가 본받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바울은 이방인들을 위해 부름받은 사도로서 1~3차 전도여행을 통해 수많은 교회를 세우고 성공적인 사역을 했다. 하지만 자기의 골육친척이었던 유대인들에게만 오면 고통을 느꼈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는다면 자신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져도 좋다고 말한다. 도대체 무엇이 바울을 흔들어놨기에 이러한 고백을 했는가”라며 “그의 모든 포커스는 영혼구원이라는 본질이었고, 나라가 주께 돌아오는 것이었다”라고 답했다. 이 목사는 “여러분의 눈은 어디에 머물러 있는가. 우리 카이캄의 모든 성도 여러분의 심장에는 무엇이 뛰고 있나”라며 “교회가 증거해야 할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교회는 본질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바울은 그리스도에게 목을 걸었기에 동족이 예수를 믿는 것을 전제로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라고 고백할 수 있었다”며 “이 강력한 메시지가 여러분을 사로잡아 원주와 제천을 복음으로 초토화시키는 카이캄 성도들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도전했다. 설교말씀에 이어 참석자들은 송은숙 권사(새원주교회)와 김현숙 집사(노래하는교회), 김화숙 목사(에바다교회), 문정웅 목사(아름다운동행교회)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다음세대를 위해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를 위해 △원주, 제천의 복음화를 위해 합심기도 했다. 이어 김윤기 목사(노래하는교회, 총무)의 광고와 이선경 목사(새로나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특히 이날 기도회는 목회자들이 일방적으로 이끄는 예배가 아니라 각 교회 성도들이 순서자로 참여하는 예배로 드려져 의미를 더했다. ‘원주·제천 카이캄’은 금빛교회(유이근 목사), 노래하는교회(김윤기 목사), 동트는교회(이영철 목사), 비전제일교회(김진환 목사), 새로나교회(이선경 목사), 새원주교회(박태현 목사), 원주세인교회(황규엽 목사), 아름다운동행교회(문정웅 목사), 에바다교회(김화숙 목사), 제천세인교회(이강덕 목사), 다윗의세대선교회(김윤기 목사) 등 10개 교회와 1개 선교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8년 전 시작된 모임은 이 지역 가장 큰 독립교회인 원주세인교회가 중심이 되어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매주 월요일 원주시 단구로에 위치한 따뚜 소공연장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7시30분 ‘나라와 민족을 위한 원주 통일광장기도회’를 갖고 있으며, 원주와 제천 지역 카이캄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협력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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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0
  • 공원에서 예배드리는 ‘주님의교회’ 10주년 기념예배
    ‘교회무소유’ 원칙으로 교회재정을 구제와 선교에 올인하는 일명 ‘공원교회’, 중계3동 주님의교회(유국현 목사)가 교회설립 1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10년 전 당시 강도사 시절 유국현 목사는 서울시 노원구 중계3동에서 건물 없이 교회를 개척했다. 당연히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장소는 없었고, 아름드리 등나무가 넓게 우거져 있는 중계등나무공원 한편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건물에 욕심 내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교회를 세워가는 유 목사의 목회방침에 공감한 김종우 강도사(당시 집사)와 몇몇 집사들은 섬기는 교회가 있었지만 주중에 드리는 예배를 돕고 협력하기 시작했다. 공원에서 예배를 드리는 유 목사와 주님의교회 성도들에게 지역 주민들은 자연히 관심을 가졌다. 공공장소 이다보니 구청 관계자들과 주민들의 항의도 없지 않았으나, 늘 변함없이 같은 시간에 예배를 드리고 어려운 형편의 지역주민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 주님의교회에 지역주민들은 하나 둘 마음의 빗장을 열어 받아들였다. 이날도 여전히 같은 자리 등나무공원에서 드려진 10주년 기념예배는 김종우 강도사의 웃음치료 시간으로 시작됐다. 공원 예배장소에 모인 40여명의 성도와 지역주민들은 김 강도사의 인도에 따라 한 주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웃음으로 날려버리고, 예배의 자리로 나아왔다. 유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정진용 목사(카이캄 서울북부지역협회 총무)의 대표기도에 이어 주님의교회 벧엘찬양대, 팬플루니트스 이승순 권사의 팬플룻 연주 등 특별찬양의 시간이 있었다. 특히 벧엘찬양대는 주님의교회 성도들 가운데 전동휠체어를 타는 성도들로 구성된 팀으로, 부자유한 몸으로 더욱 최선을 다해 주님께 찬양드리려는 열정을 보여 진한 감동을 전했다. 설교자로 나선 전상협 목사(예랑선교회)는 ‘주님의 교회’(마 16:13~20) 제하의 설교를 통해 “제가 알기로는 10년의 세월 동안 주님의교회가 예배를 거른 것은 폭설로 인해 공원 진입이 불가능했던 단 1번뿐”이라며 “이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다. 교회 이름처럼 주님께서 주님의교회를 ‘내 교회’로 인정하시며 소유 삼아주셨다는 증거”라고 축복했다. 전 목사는 “하나님 보시기에 매우 악한 이 시대에 중요한 것은 풍요롭고 넉넉한 생활이 아니다. 오직 내가 주님께 어떻게 붙어있는지가 관건”이라며 “주님의교회는 오직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하는 믿음의 고백 위에 든든히 서서 주님만 바라보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날은 교회설립 10주년을 맞아 교회 설립 초기부터 10년 동안 변함없이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김종우 강도사와 진혜숙 권사, 이서구 권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 주님의교회 김종우 강도사와 진혜숙 권사가 감사패를 받고 있다. ▲ 주님의교회 유국현 목사 유국현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이 곳에서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특별히 교회의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섬김으로 함께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주님의교회는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30분 중계등나무공원에서 월요예배, 수요일 오전 11시30분에 맞은편 중계근린공원에서 수요성경공부, 오후 4시에 수요예배를 드리고 있다. 금요일 오전 11시30분에는 중계근린공원 노인카페에서 성경읽기, 영어·지리교실 등을 운영하는 금요학교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유국현 목사는 선교사들을 위한 예사랑선교사케어센터와 전국을 넘어 세계 방방곡곡에서 의료선교를 펼치는 미카셀의료봉사팀의 대표로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예사랑선교사케어센터는 선교사들에게 쉴터를 제공하고, 의료지원, 휴대폰지원, 선교우편물 대리발송 서비스, 무료차량지원, 도서무료제공, 휴양지제공, 선교사재교육, 비상약품 제공,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섬김으로 선교사들을 케어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물질과 시간을 들여 헌신하는 도우미선교사들을 관리하고 있다. 국내 및 세계 곳곳의 선교지에서 의료봉사를 펼치는 미카셀의료봉사팀은 유 목사와 그의 아내 오윤숙 사모가 이끌고 있다. 봉사팀은 한 번 의료봉사에 나설 때마다 3~40명의 단원들이 참석하여 선교지의 성도들과 지역 주민들을 진료하고, 분주한 선교사역으로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선교사들의 검진을 시행한다. 최근에 진행한 중국 단동 의료봉사 당시에는 장애인병원과 교회, 한족교회, 조선족교회를 돌며 5박6일의 일정동안 하루 100명 이상의 환자들을 돌보았다. 특히 이번 일정에서는 주님의교회의 장애인·노약자 성도들 가운데 전도하기 원하는 지체들이 참여해 함께 복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주님의교회 예배는 언제나 ‘파송의 기도’와 함께 마쳐진다. “오늘의 예배가 예배의 끝이 아니라 예배의 시작이 되게 하옵소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실패한 자리에서 주저앉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믿음의 눈으로 주님을 바라보면서 우뚝 우뚝 다시 서게 하옵소서” “다시 이곳에 돌아올 때, 자신과의 싸움과 세상과의 싸움에서 이긴 승리의 보고서를 가지고 돌아오게 하옵소서” 이날 10주년 기념예배를 드린 성도들도 파송의 기도를 함께 드리며 세상 속에 빛을 밝히고 소금으로 녹아져 맛을 내겠다는 다짐과 함께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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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4
  • 장헌일 박사, 스코필드박사추모재단 한국이사장 추대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장헌일 박사(생명나무숲교회 담임목사)가 지난 13일 스코필드 박사 추모재단의 한국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이는 토론토 동물원 내 프랭크 윌리암 스코필드(석호필) 박사 동상건립 및 한국공원 설립을 추진하는 캐나다추모재단인 스코필드 박사 추모재단의 이사회 의결에 의한 것이다. 장헌일 이사장은 “스코필드 박사의 정신을 이어 평소 그가 강조한 정직과 성실, 정의와 평화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각 영역의 지도자를 발굴하고 미래 통일시대를 주도할 다음세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코필드 박사는 3·1운동과 일제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린 푸른 눈의 의인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을 마쳐 외국인 최초로 국립묘지에 안장됐다. 그의 한국이름 석호필은 “돌과 같은 굳은 마음으로 호랑이처럼 한국의 독립을 돕겠다” 뜻을 갖고 있다. 스코필드 박사는 세브란스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세균학 및 위생학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어로 수업할 정도로 한국인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높았다. 그는 3·1운동의 지도부와도 교감하며 거사 전 해외정세 파악에 도움을 주었고, 거사 이후에는 적극적인 현장 사진과 기록을 남기는 등 운동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또한,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 중인 유관순 열사를 만나 위로하고 조선총독부 등에 수감된 인원들에 대한 고문과 학대 금지를 요구하는 탄원을 수차례 제기하기도 했다. 일본 헌병에 의해 자행된 화성 제암리, 수촌리 민간인 학살사건의 피해 사진을 찍어 세계 언론에 폭로하는 등 일본 정부의 강압 통치에 대해 강력하게 항거했다. 특히 스코필드 박사는 3·1운동도 글과 사진을 통해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 34번째 민족대표로 불리기도 했다. 일제에 의해 추방된 스코필드 박사는 1958년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뒤 후학 양성과 가난 구제에 앞장섰으며, 1960년 대한민국 문화훈장, 1968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을 받았다. 한국 땅에 묻히고 싶다는 평소 소망대로 1970년 숨진 뒤에는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국립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됐다. 스코필드 박사가 한국 땅을 밟은 지 올해로 100년, 국가보훈처는 스코필드 박사를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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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4
  • 갈보리교회 ‘가자! 열방으로’ 주제로 선교 열망 불태워
    ‘순전한’ 가치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고 순전한 교회 공동체를 세워가는 갈보리교회(이웅조 목사)가 지난 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예루살렘성전에서 ‘가자! 열방으로’를 주제로 2016 순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낸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 20:21)를 주제성구로 선정해 진행한 이번 컨퍼런스는 갈보리교회의 문화, 교육, 회복, 선교의 네 가지 사역 가운데 특별히 ‘선교’에 포커스가 맞춰졌다. 2016년 갈보리교회의 사역 방향이 ‘선교’로 집중된 만큼 지난 3월 ‘The 증인’을 주제로 순전한 컨퍼런스가 열린데 이어 이번엔 ‘가자! 열방으로’를 주제로 마련됐다. 우리가 받은 축복, 세계에 전하자 오전9시 개회예배에서는 갈보리교회 목회자들이 연기자로 변신해 ‘선교의 후예’ 스킷 드라마를 선보임으로써 선교에 임하는 자로서 가져야 할 바른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한 메시지를 던졌다. 필리핀 선교를 떠나는 선교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는 공항을 무대로 면세점에 가서 쇼핑을 해야 한다는 사람, 선교는 뒷전이고 연애만 하려 하는 사람, 선교를 해외여행이라고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이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선교의 진정한 뜻을 되새기게 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어 사도행전 1장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이웅조 목사는 지난 100년 동안 한국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회고하며 전 세계에 우리가 받은 축복의 기적을 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목사는 “우리 민족은 ‘빨리빨리 문화’, 그로 인해 생겨난 ‘눈치 문화’, 배고프고 찌들어 ‘우울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고난의 역사를 걸어온 우리가 어떻게 세계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까”라고 질문을 던지고 “오직 성령을 받으면 고난의 역사가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뀌어 보이기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배고픔과 고난이 강인한 한국인을 만들었고, 전쟁 후 60년 만에 세계 10위권 국가에 올라섰다. 세계 어떤 오지라 하더라도 한국인들이 파고 들어가 사업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며 “격동의 역사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준비시켰다”고 증거했다. 또 “백인들은 오랫동안 침략자로 곳곳을 지배했기에 많은 곳에서 환영하지 않지만 한국은 한류 문화가 세계의 각광을 받으며 어딜 가나 환영받는다”면서 “이러한 일은 하나님의 축복이자 우리를 향한 또 다른 계획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일깨웠다. 아울러 “대한민국 반만년 역사 중에 가장 위대한 때가 언제인가. 많은 사람들이 광개토대왕 때라고 하지만 가장 영광의 위치에 올라선 때는 바로 지금이다.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한국을 주목하고 함부로 취급할 수 없는 위치에 올라서 있다. 하나님이 지난 100년 동안 부어주신 축복이 반만년 동안 부었던 축복보다 훨씬 더 크다”며 “하나님이 글로벌 코리아를 만든 이유, 세계에 한국에 대한 좋은 인식을 심은 이유는 축복의 통로 역할을 하라는 거다”라고 피력했다. 이 목사는 “대한민국이 모든 강대국에 끼어서 불행하다고 생각했으나 성령을 받고 돌아보니 정 반대다. 하나님은 우리를 러시아, 일본, 중국의 가운데에 두셔서 전 세계의 중심이 한국이 되게 하셨다”며 “사람의 시선으로 볼 때 한국은 땅도 적고 사람도 적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니 우리와 대적할 자가 아무도 없다. 우리가 할 일은 우리가 받은 성령의 능력으로 땅끝까지 가서 증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우리가 받은 은혜만 증거하면 된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에 가서 어떻게 선교해야 하는지 배우는 중요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워야 선교도 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를 위해 갈보리교회의 모든 사역자들이 총동원되어 주제별 강의와 지원팀으로 헌신했다. △아시아의 벽을 넘어(김반석 목사) △이슬람의 이해와 선교(김인수 목사) △From Gana To Gana(박혜숙 선교사) △북한, 만나서 반갑습니다(강동균 목사) 등 네 가지로 준비된 강의는 교구별로 나뉘어 차례대로 진행됐다. 특히 오후에는 임은미 선교사가 특별강사로 초청돼 ‘세상에 가장 귀한 한 영혼’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아시아의 벽을 넘어’를 주제로 강의한 김반석 목사는 미전도종족이 가장 많은 대륙은 아시아이며, 중국만 해도 언어가 다른 민족이 1000여개가 존재한다고 언급하고 1000여개의 다른 선교전략을 갖고 접근해야 중국은 물론 아시아의 모든 민족이 복음을 듣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무작정 현지에 파송돼 선교사역을 감당하다가 순교까지 당했던 이전의 선교 패턴이 오늘날 교육과 선교훈련을 거쳐 자신의 민족에게 다시 파송하는 것으로 선교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면서 각각 다른 선교전략에 맞춰 지혜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목했다. ‘이슬람의 이해와 선교’라는 주제로 강단에 선 김인수 목사는 이슬람은 스스로 그들의 종교 이름을 정했다는 점, 한국에서는 ‘알라’ 대신 ‘하나님’이란 명칭을 의도적으로 사용하면서 기독교의 하나님과 동일한 신이라 주장한다는 점 등 이슬람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이슬람을 중동 종교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중동에는 무슬림이 25%밖에 안 되는 반면 아시아에 가장 많은 숫자가 분포돼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3대 종교에 손꼽힌다는 점도 전해졌다. 김 목사는 “종교는 이슬람이고,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을 무슬림이라 한다. 무슬림은 ‘복종하는 사람들, 순종하는 사람들’이란 뜻을 가진다”면서 “기독교는 ‘올바른 믿음’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이슬람은 ‘올바른 행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때문에 우리가 이슬람을 선교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믿음에 합당한 행위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슬람 국가에서의 선교는 공격적인 선교보다는 전략적이고 인도주의적으로 필요를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영어캠프, 방송선교, 신발 제공, 질병 치료 등 무슬림 아이들이 도움을 받고 나서 집에 돌아가면 기독교인들이 좋다고 말을 한다. 이것이 선교의 씨앗이 되는 것이다. 이슬람 선교는 어렵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고 가능성을 전망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25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해 여름 단기선교를 앞두고 마음을 새롭게 했다. 갈보리교회는 매년 순전한 컨퍼런스를 통해 그해 선정된 주제에 따라 교육과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선교’에 집중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으며, 1년마다 문화·교육·회복으로 전환되어 갈보리교회 공동체의 균형있는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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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6
  • 카이캄 중부지역목회자연합회 제90차 모임 열려
    ▲ 회장 이윤회 목사 대전을 중심으로 한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중부지역목회자연합회(대표 이윤회 목사, 이하 중부연합회) 제90차 모임이 지난 14일 대전시 중구 대성동 주은혜교회(김영환 목사)에서 열렸다. 중부연합회는 2008년 10월10일 시작된 이래 매월 둘째주 목요일마다 회원교회들을 순방하며 친목모임을 이어오고 있다. 매월 정기모임은 주관하는 교회의 담임목사가 설교와 식사를 준비하여 섬긴다. 또한 여름마다 한 차례 1박2일 수련회를 갖고 더욱 단단한 연합을 도모하고 있다. 30여명의 회원들은 모이기에 힘써 예배와 기도, 식사교제로 하나님과 사람이 함께 기뻐하는 모임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모일 때마다 카이캄과 독립교회,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한 기도회를 빼놓지 않아 카이캄을 사랑하는 자부심이 대단하다. 이날 예배는 이윤회 목사의 인도로 조용현 목사(세계부흥선교회)가 기도하고, 양만홍 목사(쉴만한물가교회)가 누가복음 2장8~14절 성경봉독, 한석규 목사(세계부흥선교회)의 특송 후 김영환 목사(주은혜교회)가 ‘복음이란’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복음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자체다. 예수 안에 복음을 온전히 받아들이면 두려움이 없어지고, 우리 입술을 통해 말씀이 선포될 때 흑암과 어둠이 물러나고 주님의 역사가 일어나며, 복음은 그 자체로 우리에게 기쁨을 준다”며 유익을 강조했다. 이어 “복음은 그 어떤 것과도 견줄 수 없고 모든 사람에게 전파해야 할 큰 기쁨의 소식”이라면서 “인간이 가진 가장 큰 두려움은 죽음이다.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사망의 두려움에서 해방시켜주셨다. 이 모든 은혜가 우리 안에 충만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후 방윤선 목사(느티나무교회)의 헌금기도와 이윤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중부연합회를 시작한 멤버로서 8년 동안 연속 대표로 추대돼 화합의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는 이윤회 목사는 순수하게 시작된 연합을 위한 모임이 언제까지나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중부연합회 시작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매월 꾸준히 모여 친목을 이루고 카이캄을 위해 기도해온 나날들이 자랑스럽다는 그는 카이캄 본부가 지역 모임에 좀 더 애정을 갖고 지켜봐주고 활발하게 교류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내비쳤다. 이 목사는 “카이캄의 발전을 위해 각 지역마다 친목 모임을 활성화시켜주면 좋겠다”면서 “본부와 지역 모임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져서 신규 회원가입 신청이 들어오면 해당 지역 모임 임원들과 함께 실사도 나가면 건강한 곳인지 더 실제적인 검증을 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전했다. 또한 “본부가 회원들을 너무 외롭고 쓸쓸하게 놔두는 것 같은 느낌이다. 본부와의 커뮤니케이션이 더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매년 모든 회원들이 함께 모이는 축제의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별로 치중되지 않게 골고루 참여하게 하면 카이캄에 대한 애정도 높아지고 현장에서도 더 힘이 날 것 같다”고도 말했다. 과거 교단 총회장과 신학교 학장까지 역임했으나 교단 정치에 염증을 느끼고 카이캄에 가입한 이 목사는 “여기 연합회는 권력 형성이 없어서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인물을 대표로 세워 친목을 도모하다보니 처음부터 지금까지 중임을 맡고 있다”면서 “연합이 좋아서 모인 순수한 모임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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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CAM 교회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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