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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내가 네게 복을 주리라!”
    ▲ 전담양 목사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혼란한 시국과 얼어붙은 가정경제 상황으로 어두운 터널 같았던 2016년이 지나고, 새 희망과 기대감보다는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한다는 절박함 속에 시작된 2017년 새해. 주 안에서 새로운 변화로 한 해를 시작하고자 하는 성도들이 기도와 말씀의 축복성회로 모였다.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소재한 임마누엘기도원(원장 전담양 목사)은 10~12일까지 ‘너를 구원하여 복이 되게 하리라’(슥 8:13)를 주제로 ‘2017 전담양 목사의 신년축복성회’를 열었다. “하나님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하나님 사랑합니다. 인생의 고개를 넘어서 갈 때에 하나님 손잡고 같이 가보자.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 할렐루야.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하나님 손잡고 같이 가보자” 성회 첫날 저녁집회에 말씀을 전하기 위해 등단한 전담양 목사는 단상 위에 무릎을 꿇고 잠시간 기도를 드리다 잔잔한 피아노 반주에 맞춰 찬양으로 신앙을 고백했다. 삶의 힘든 고비를 지날 때마다 하나님 손잡고, 쉬어가더라도 같이 가보자는 찬양의 가사에 성도들은 붉어진 눈시울로 함께 찬양하며 마음의 문을 열었다. “30년이 넘도록 사역을 하고, 기도원, 상담, 축사사역을 하고 있는데, 오늘 이 강단에 엎드렸을 때 제가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지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통로잖아요. 깨끗한 통로가 돼야죠.” 두어 시간 남짓한 집회를 인도함에 앞서 전 목사는 온전히 주님의 도구와 통로가 되어 주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싶다는 간절한 소원을 고백하며 나아갔다. 전 목사는 이날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복의 근원이 돼라’(창 12:2) 제목으로 축복의 설교를 전했다. 그는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명령하셨을 때 그가 사랑하는 땅을 떠났고, 그 결과로 축복을 받아 모든 믿는 자의 조상으로 세움 받았다”며 “아브라함이 고향을 떠난 것처럼 우리에게도 확실한 떠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가 이 세상 여러 사람 가운데 살고는 있지만, 세상이 속한 자는 아닙니다. 세상에 살더라도 세상 방식대로 생각지 않고, 하나님의 생각을 묵상하며 지극히 높으신 이의 뜻을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임을 믿으십시오. 여러분의 생각을 쫓아내고 하나님의 생각을 받아들이십시오.” 전 목사는 세상의 부정한 것에서 떠나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 그 분의 축복을 누릴 수 있다며 오늘 “내가 네게 복을 주리라”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일 것을 권면했다. 그는 “아브라함이 가지고 있던 것은 거주하기에 불편한 모양의 장막뿐이었다. 주님의 명령을 따라 고향 땅을 떠나왔지만 아직 자기 소유라고 부를 만한 것이 없었다”며 “그러나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누리는 안식,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의 복을 받았다. 주 안에 믿음의 안식을 갖고 여유를 가지면 그것이 바로 축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바로 축복의 근원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고 순종했을 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그 땅 모든 사람들의 존경의 대상이 되게 하시고, 높여주셨다. 그를 기뻐 받으시고 존귀케 하셨다”고 덧붙였다. 전담양 목사는 “말씀으로 2017년을 승리하고자 모인 우리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아브라함처럼 ‘나를 부요케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라는 믿음의 고백을 드려야 한다”며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비록 다른 사람만큼 재산을 가지지 못했다 해도 오히려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행복하다는 믿음의 고백이 터져 나올 것”이라고 축복했다. 임마누엘기도원은 1983년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자택 골방에서 전담양 목사가 시작한 사역을 근간으로 30여 년 전인치유 사역을 펼쳐왔다. 특히 전 목사는 강력한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는 상담 사역으로 수많은 이들을 치유의 길로 이끌었으며, 현대의학이 고칠 수 없는 육체의 질병까지도 나음을 얻도록 사역에 매진해왔다. 이 뿐 아니라 한국시문인협회에서 시인으로 등단하고 한국목양문학회 목양문학상 수상, 상록수 문예인협회 중앙위원, 기독교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시문학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현재 본지에도 ‘쉴만한 물가’를 통해 영성 깊은 글귀와 시작노트를 연재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CBSTV강단, CBS라디오 ‘한웅재의 아침묵상’ 중 시와 묵상, C3TV, 극동방송 ‘시와 묵상’ 등을 통해 위로와 치유의 은혜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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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1
  • 갈보리교회 교회학교 아이들 야탑역 찾아 성탄 기쁨 나눠
    아기 예수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내려오신 날을 기념하고 그 기쁨을 나누기 위한 성탄절 행사가 전국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주일학교 아이들이 이웃들에게 성탄의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 귀감이 됐다. 구랍 24일 경기도 성남시 야탑역사 내에서는 캐롤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어린 아이들이 춤과 노래, 음악으로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물했다. 시국이 혼란한 가운데 비교적 가라앉은 분위기 속에서 성탄을 맞이하던 시민들은 아이들의 연주에 발걸음을 멈추고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행사가 특별한 점은 분당 갈보리교회(이웅조 목사) 교회학교 어린이들이 주최한 나눔행사였다는 것이다. 초등부와 유년부, 소년부와 청소년부 성가대 아이들은 1시간여에 걸쳐 노래와 찬양, 합주를 이어가며 시민들을 만났다. 특히 이날 행사를 위해 야탑역 지하철 상가 2곳에서 빵 1000개를 구입해 시민들에게 성탄선물을 나눠줬고, 인형 100개도 준비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선물했다. 아울러 갈보리교회의 큐티책인 ‘순전한 저널’과 지하철 노선표도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다. 아이들의 공연이 진행되는 가운데 교회학교 교사와 학생들, 갈보리교회 교역자들은 이 물품들을 들고 전도에 나섰다. 이날 행사를 총괄한 박관우 목사(갈보리교회 교육담당)는 “나눔을 통해 성탄의 기쁨을 배로 누리고, 지하철 역사가 따뜻한 힐링의 공간이 되어 오고 가는 이웃들에게 위로의 시간이 되길 소망하며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기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임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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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8
  •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절, 아이부터 장년까지 함께 만들어
    2000여년 전 주님이 이땅에 오신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한 잔치가 12월25일까지 전국 교회에서 다채롭게 진행됐다. 저작권법으로 인해 더 이상 거리에서 캐롤을 듣기 어려워진 이 때. 엎친데 덮친 격으로 시국상황마저 하수상한 때이지만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쁨은 올해도 어김없이 풍성하게 나눠졌다. 비록 거리에 넘쳐나던 성탄 축제의 흥겨움은 사라졌지만 그 때문에 오히려 교회에서의 성탄 의미가 더욱 깊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성탄절을 교회만의 잔치가 아닌 이웃과 비신자들과 더불어 교제하며 주님의 은혜를 나누기 위한 노력과 수고들이 12월 한 달 동안 이어졌다.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주님기쁨의교회(김대조 목사)는 올해 성탄절을 맞아 이야기가 있는 성탄절, ‘Christmas with story’를 통해 12월 한 달을 알차게 채웠다. 어려운 이웃들과 선교사를 위한 나눔은 물론 친척들을 초청해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등 모두와 함께하는 즐거운 성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첫 번째 위드스토리는 ‘마구간 파티’다. 마구간에 오신 주님을 기억하며 각 다락별로 오이코스를 초청해 선물 나눔과 식사모임이 진행됐다. 마구간에 임한 은혜를 기억하며 성탄절을 맞아 서로에게 감사의 시간을, 초청된 오이코스에게는 성탄절의 의미를 일깨우는 전도의 기회로 삼았다. 성도들은 12~24일 2주간 각 다락별로 이웃들을 초청해 파티를 가졌으며, 각자 음식을 조금씩 가져와 나눠먹고, 작은 선물도 서로 나누는 등 장년들로 하여금 어릴 적 성탄 이브를 다시 떠올리게 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후문이다. 두 번째 위드스토리는 ‘두유러브 미(米)’라는 주제로 11~25일까지 진행됐다. 성탄절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송파구 방이복지관과 협력해 송파구 장애인들에게 쌀과 떡국떡을 지원함으로 풍성한 성탄절과 새해를 보낼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심지어 어린이들까지도 집에서 비닐봉지에 쌀을 담아오는 등 참여가 돋보였다. 특히 월드비전과도 협력하여 독거노인 10명 후원을 약정하는 등 기대를 넘어선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세 번째 위드스토리는 ‘미라클 택배’다. 주님기쁨의교회가 후원하는 12명의 해외 선교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성탄 위문품을 발송한 것. 11~20일까지 모집한 물품들은 라면, 건어물, 커피믹스, 과자, 학용품, 생필품들로 박스마다 가득가득 채워져 전달됐다. 네 번째 위드스토리는 오이코스와 친척들을 초청해 성탄의 기쁨을 전하는 ‘하늘로부터 온 선물’이다. 학생들의 성탄발표회로 꾸며진 24일 행사에는 평소 예수를 믿지 않아 교회에 발걸음하지 않았던 이웃과 친척들을 초대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별한 점은 입장료로 1인당 라면 1개씩을 받았다는 점이다. 이렇게 모아진 라면들은 세 번째 위드스토리인 ‘미라클 택배’에 포함돼 보내진다. 다섯 번째 위드스토리는 ‘주님이 오신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주기쁨찬양대의 성탄절 음악회다. 이 또한 이웃들을 초청해 진행해 성탄절 기간 동안 복음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갔다. 이 외에도 특별히 ‘엑스트라 파티’가 마련돼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섹소폰 동아리가 22일 로뎀나무카페에서 송년연주회를 열었고, 이에 앞서 19일에는 2년 전 척추사고를 당한 성도의 재활과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이한진 밴드 성탄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음악회에는 이한진 밴드와 함께 가수 이진아 양이 함께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처럼 다채롭게 진행된 주님기쁨의교회 5가지 이야기는 백정수 부목사가 총괄진행을 맡아 섬겼다. 백 목사는 “매년 교회들이 성탄절 관련 행사들을 기획하지만 언제나 자신들만의 잔치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면서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복음의 목적을 되새기며 우리들만의 잔치가 아닌 이웃들을 위한 성탄절 잔치를 만들어가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대조 담임목사가 이번 성탄절은 오이코스와 함께하는 나눔의 축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여 전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백 목사는 “마음이 각박해지고 성탄절의 의미가 혼탁해지는 이 시기에 성도들에게 주님이 오신 목적과 주님이 말씀하신 나눔이 무엇인지 일깨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회가 지역과 이웃을 섬긴다는 명목으로 후원하고 지원하는 것에 그치면 안 된다. 진정한 나눔의 장은 각 절기나 행사 때마다 복음과 나눔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흘러가도록 교회가 기획하고 가르쳐야 한다”며 “그것이 진정한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의 표본”이라는 소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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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6
  • 헤븐포인트교회 문화사역 통해 더 큰 섬김으로
    특별한 문화사역으로 널리 알려진 헤븐포인트교회(하만복 목사). 올해도 12월 13~14일 2일간 워커힐호텔 극장에서 ‘곽세지 사랑의 찬양 콘서트’가 지지와 호응에 힘입어 폭발적인 앵콜 요청이 터졌다. 이번 콘서트는 곽세지 목사가 기도 중에 작은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들과 황무지를 개간하는 선교사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주님의 사랑 안에서 교제를 하고 싶다는 소망에서 이틀간 공연일정을 마련했다. 곽 목사의 갑작스런 다리부상으로 수술 하는 등 공연을 앞두고 감당하기 어려운 환경이 몰려왔지만, 곽 목사는 내내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두 손을 모아 간절한 기도를 하게 됐다며 “작은 부상이지만 몸이 불편한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게 돼 기쁘다”라고 오히려 감사의 말을 전했다. 부러져서 수술한 발목을 딛고 기브스를 한 채 몇 시간에 걸친 공연을 매끄럽게 소화한다는 것은 투혼어린 열정과 복음전파의 갈망이 아니고선 힘들다. 워커힐 극장은 전문 음악인들의 전용무대인만큼 기독교 문화공연이 열리는 것 자체부터 힘든 상황이다. 대관료, 부대비용 등이 만만치 않아 교회 단독공연이 상연된다는 것은 짐작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헤븐포인트교회 단독 찬양공연이 4회째 이어진 것은 곽 목사의 말대로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될 수 없는 일”임을 부인할 수 없다. 만석으로 꽉 들어찬 좌석과 전문 음향, 음악, 연주, 조명, 효과 등이 대형무대임을 입증하듯 공중파 방송이나 전문 공연장에서나 겨우 볼 수 있는 감동이다. 연중 정기공연을 비롯한 뮤지컬은 곽 목사와 헤븐포인트 8개 찬양팀들이 기도하며 수 없는 인내와 눈물의 결정체로 이루어진 주님을 향한 찬미이자 경외함을 나타내는 순례자의 모습이기도 하다. “전 교인들이 모두 찬양하게 하자”는 담임 하 목사의 독특한 마인드는 교회 안을 둘러보면 한눈에 여타 예배실과 다른 점을 발견하게 된다. 전형적인 예배실 강대상 모습이 아니라 홀 전체가 무대 동선으로 이어져서 하나로 연결되는 무대로 꾸며져 있고 어린아이부터 장년까지 단원으로 투입된다. 작곡, 작사는 대부분 곽 목사가 맡아 이번 무대에도 신곡을 선보였다. 오선지에 그려진 음표, 박자, 부호조차 몰랐던 곽 목사지만 며느리의 도움으로 한 곡마다 완성되어 무려 200여곡에 달한다. 곽 목사가 주님의 도우심을 전제하고 무엇보다 남편 하 목사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고 공개적인 감사를 표하자 박수가 쏟아졌다. “매 년 라스베가스 공연을 정기관람하고, 세계 50여 개 나라의 유명공연마다 직접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낀 점을 메모하면서 공연의 스케일이나 우대요건을 꼼꼼히 살펴보도록 마음을 다해 배려해 준 덕분”이며 음악성은 미치지 못하더라도 ‘머라이어 캐리’, ‘샐린 디온’이 서는 무대수준은 돼야 한다는 하 목사의 주문이 쉼 없는 도전으로 마침내 자신감을 주었다고 말했다. 곽 목사의 공연에 정상급 전문 연주가들이 대거 출연해 진가를 나타냈다. 김춘복 감독, 황정관 오케스트라, 이한진 트럼본 연주자, 성악가 김태성 등과 드럼, 신디 등 대형무대에서 들을 수 있는 품격 있는 연주가 울려 퍼졌다. 특히, 코러스, 백댄서, 무대설치, 의상은 성도들의 몫이다. 교회 내 3평에 불과한 작은 재단실에서 의상들을 준비하는 손길들은 밤이 새는 줄 모른다. 의상을 갈아입기 용이하도록 덧대어 착용이 가능한 센스와 곁들여 옷에 다는 장식용품을 손수 일일이 달아가는 성도들은 이미 전문 양재가다. 많은 무대를 직접 선 성도들의 코러스, 백댄서 실력은 누가 보더라도 프로급임을 느끼게 된다. 코러스 단원들의 동작마다 세련되고 댄서들의 풍자어린 제스추어는 조금도 어색함이 없을 정도다. 성도들 가운데는 여러 가지 상처를 입은 자들이 있는데 아내가 찬양을 하면서부터 남편이 동참하고 자녀들의 호응 등 가정회복이 저절로 되고 있다. “전 가족이 문화사역에 참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쩌면 헤븐포인트교회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하는 문화사역 즉, 특수사역인 셈이죠. 단단한 팀워크와 결집력 비결이요? 다름 아닌 성령님이 원동력입니다” 헤븐포인트교회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가슴으로 낳은 8명 아이들이다. 낳은 지 40일 만에 입양된 대언이가 8살 되던 해, 세 가지 암으로 생명의 위험을 맞았을 때, 두 부부가 할 수 있는 건 목숨 건 기도였다고 한다. 생명의 고비를 이기게 해주신 주님의 은혜였고 비록 하체는 쓰지 못하지만 성악, 럭비를 배우며 장애인올림픽 선수가 되겠다는 대견스러운 아들의 포부에 곽 목사는 계속 미안하고 감사하다며 울먹였다. 하성은 하사랑 전도사를 비롯 8명 자녀들이 합창하자 관람석에선 ’브라보‘하는 소리와 함께 일제히 박수갈채가 터졌다. 대언이는 영상편지에서 “세상에서 버림받은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사랑하며 주님의 자녀 되도록 도와주신 아버지 어머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문화사역을 통한 복음전파’를 힘주어 강조한 곽 목사는 “우리에게 먼저 믿음과 은혜를 주신 이유는 아직 주님을 영접하지 않은 불신자들을 품고 돌아오게 하는 것”이라며 복음 증거사역에 함께 박차를 가하자고 말했다. 사람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묵묵히 복음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사역을 위해 인내하며 일선에 선 헤븐포인트교회와 성도들에게 맡긴 귀한 달란트 열매가 복음의 사각지대 저변에 작은 빛으로 임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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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5
  • 갈보리 유스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 27일 성남아트센터서
    갈보리교회(이웅조 목사)의 다음세대 세우기 사역 중 하나인 유스오케스트라(담당 김인수 목사)가 오는 27일 오후7시30분 성남아트센터에서 ‘제5회 갈보리유스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Classic and Musical’이란 주제로 마련된 이번 연주회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으로 이뤄진 유스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작고 예쁜 손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할 예정이다. 김예훈 씨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손지수 씨가 협연에 나서며 여러 명의 객원연주자들도 함께할 것으로 알려져 풍성한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정기연주회에 나서는 학생들은 15명. 이들은 지난 1년 동안 꾸준히 연습을 거듭하며 실력을 키워왔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음악으로 영광을 돌리고,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기 위해서다. 아직 성년이 되지 못한 학생들이지만 이웃들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들이 아름답지 않을 수 없다. 이를 위해 아이들은 10일부터 교회 내에서 티켓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한 매당 5000원에 판매되는 티켓은 유스오케스트라 운영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탄배달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실상 공연은 무료초청 형태로 진행되지만 아이들에게 직접 모금과 나눔의 기쁨을 깨닫게 하자는 취지로 기부 형식으로 티켓이 판매된다. 지난해에는 목표로 삼았던 8000장의 티켓이 순식간에 동이 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 수익금으로 학생들은 연주회를 마친 후 2017년 1월12일 직접 연탄배달에 나선다. 지난해 서울 내곡동에서 진행된 연탄배달에는 갈보리교회 목회자들과 학생들의 부모들까지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된 바 있다. 1월 중순에 연탄을 배달하는 것이 시기적으로 너무 늦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겨울이 길어지면서 사실상 4월까지는 난방이 필요한 실정상 겨울의 끝자락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귀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유스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는 김인수 목사는 “정기연주회를 위해 아이들이 지난 1년 동안 많이 노력했다. 어려운 클래식을 익히고 연습하면서 점차 성장해왔고 이번 연주회를 통해 열매를 맺는다. 또 연탄배달을 통해 열매를 나누는 단계까지 나아가게 될 것”이라며 “티켓 판매와 연주회 준비 등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갈보리교회는 17일 오후4~5시 ‘성탄축하의 밤’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주일학교와 중고등부 학생들의 발표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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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3
  • 원주·제천 카이캄, 예레미야 애가 설교세미나 개최
    강원도 원주와 충북 제천을 중심으로 조직된 ‘원주·제천 카이캄’(대표 황규엽 목사)이 지난 8일 아름다운동행교회(문정웅 목사)에서 설교세미나를 개최했다. 두 달에 한 차례 정기모임을 가지며 친목과 기도, 교제와 협력에 힘쓰고 있는 ‘원주·제천 카이캄’은 이번 12월 정기모임을 세미나로 기획하고 서울대 아시아언어와문명학부 윤성덕 박사를 초청해 ‘예레미야 애가 설교하기’라는 주제로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BC 586년의 예루살렘 멸망은 이스라엘에게 있어 역사적 비극이자 민족적 아픔이었다. 이를 슬퍼하는 내용이 서정시 형식으로 기록된 것이 예레미야 애가이다. 유다왕국 멸망 직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애가는 고통으로 가득찬 민족의 수난을 말해주고 있으며, 하나님에 대한 구원의 기도를 노래하고 있어 당시 이스라엘 민족의 심정을 잘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목회 현장에서도 평상시엔 잘 언급되지 않는 성경이지만, 인간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재난이나 국가적 위기 상황에 있어 종종 설교본문으로 선택되기도 한다. 2014년 세월호 참사를 비롯해 국가안보 위기, 그리고 최근의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까지 각종 어려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오늘날 즐겨 묵상되는 본문이기도 하다. 강단에 오른 윤성덕 박사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슬픔도 참 여러 가지 색깔로 찬란하게 빛난다.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 때문에,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를 잃어서, 혹은 목표를 정해놓고 노력하던 일이 물거품이 되어 슬퍼한다”고 운을 띄웠다. 윤 박사는 “애가는 슬픈 노래라는 뜻”이라며 “첫번째 노래에서 매우 충격적인 일을 겪고 눈으로 보면서도 믿을 수 없으며 어쩔 줄 모르는 슬픔과 고통을 시로 읊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화려하고 풍족한 생활을 하던 날들이 엊그제 같은데 하루 아침에 목숨을 위협받는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신세가 되었다고 한탄한다”며 “내가 사랑하던 사람들이 모두 죽거나 떠나갔고, 아무도 나를 도와주려 하지 않는다고 노래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가 1장은 내용에 따라 한탄하는 노래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로 구성돼 있다. 1절에서 11절은 시인이 고통과 고난을 겪는 예루살렘과 그 주민들을 보면서 과거 생활과 비교해가며 한탄하고, 자신을 시온과 동일시하며 하나님이 굽어 살펴보시기를 바라는 기도로 진행된다. 12절에서 22절은 예루살렘이 여인으로 분해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들고 자기 슬픔을 토로하는 노래와 예루살렘이 하나님께 자기를 돌아봐 달라고 간구하는 기도로 이뤄져 있다. 애가는 각 절이 히브리어 자음 순서에 해당하는 글자를 따라 시작하는 구조로 이뤄져 있으며, 22절 전체가 노래 하나로 계획돼 있다. 각 절이 한 연을 이루고, 한 연은 대개 3행으로 이뤄져 있다. 따라서 문학적인 가치 또한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 박사는 “사실적인 묘사와 비유가 교대로 반복된다. 예루살렘과 그 거민들이 그대로 묘사될 때도 있고 고난을 맞은 여인과 그의 자녀들로 비유되기도 한다. 모든 명사에 문법적 성이 있는 히브리어의 특성을 따라 두 가지 표현들이 분명한 가름 없이 여러 번 교차 사용된다”고 설명하고 “같은 소재들이 앞단락과 뒷단락에 반복되면서 일종의 수미상관법이 사용되고 있다. 같은 소재지만 강조점이 달라지면서 묘사 대상은 훨씬 더 강조된다”고 수사학적인 면에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 박사는 이날 강의에서 애가 본문을 살펴본 다음 히브리어 원문을 통해 더 깊은 이해로 이끌었으며, 각 절마다 2~3가지의 질문들을 던지면서 핵심을 짚어나갔다. 강의 마지막엔 생각해 볼 교훈들도 제시하면서 “역사의 주인은 누구인지”, “과학과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는 이 시대에도 같은 대답을 할 수 있는지”, “왜 그런지”에 대해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원주·제천 카이캄 대표 황규엽 목사는 “나라가 어려움에 처한 이때, 우리 크리스천들이 더욱 하나님 앞에 은혜와 긍휼을 구해야 할 이때 예레미야 애가는 더욱 각별하고 특별한 성경말씀으로 다가오고 있다”며 “애가의 시인이 탄식하면서도 하나님의 돌보심을 간구하는 기도를 드리는 것처럼 우리도 이 시대와 사회를 보며 탄식만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바라며 주어진 사명에 충실히 임하는 일꾼들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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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9
  • 서영희 목사, 한국기독교선교대상 국내선교부문 수상
    한사람의 새 신자가 교회에 나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고, 여러 가지 신앙훈련과 연단의 과정을 거쳐 또 다른 한 영혼을 살리는 선교사로 세워진다는 것. 이를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고, 어쩌면 사회적·물질적인 지원이 필요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복음전도자나 사역자의 눈물의 기도, 해산의 고통을 수반하는 듯한 양육의 과정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렇게 쉽지 않은 일이 매일 매일 일어나는 교회가 있다. 바로 ‘한사람의 새 신자가 한사람의 선교사로 양육되고 파송하는 교회’를 모토로 삼은 한중사랑교회(서영희 목사)다. 한중사랑교회는 2001년 창립돼 현재까지 15년간 1만6000여명에 달하는 중국동포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의 제자로 훈련시켜 본국인 중국에 선교사로 파송시키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한국에 체류하는 중국동포를 지원하기 위해 법무부지정 동포체류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중국동포 자녀들을 위한 한중사랑 어린이동산, 연간 2만6000여명의 동포가 이용하는 쉼터 ‘사랑의 집’을 통해 중국 동포들을 섬기고 있다. 이외에도 조기적응 프로그램, 건강상담, 법률상담, 행정 지원, 의료봉사, 출입국 업무 지원, 취업알선 등 중국동포를 위한 다방면의 섬김도 호평을 받고 있어서, 중국동포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자자하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가 없는 섬김을 실천해온 한중사랑교회와 담임 서영희 목사가 지난 5일 개최된 한국기독교 선교대상 시상식(주최: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에서 국내선교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국내선교부문에서 수상 받은 후 단상에서 전한 서영희 목사의 수상소감은 청중들에게 감동과 도전을 전하는 데 손색이 없었다. 서 목사는 “국내에는 100만 명의 중국동포가 거주하고 있고, 많은 한족들이 이 땅으로 오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분들을 이곳으로 부르시고 평신도 선교사로 훈련시켜서 다시 보내시기를 원하신다. 그 마음을 아시고 이렇게 귀한 상을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성도들, 정말 너무나 어렵고 힘든 일터에서 12~16시간씩 일하면서도 주일 새벽부터 예배와 섬김, 봉사로, 너무나 귀한 복음의 열정으로 신앙생활하고 있다”면서 “동포들의 믿음이 한국 방방곡곡에 알려지기를 원하고, 특별히 우리 모두 각처에서 만나는 동포들, 중국 분들에게 따뜻한 격려 한 마디, 귀한 사랑의 한 마디로 사랑을 나눴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서 목사의 수상소감이 마쳐지자 함께 자리한 한중사랑교회 성도들은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냈고, 청중들은 격려의 마음을 담아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한중사랑교회에도 서영희 목사에게도 뜻깊은 시상식이 아닐 수 없었다. 이날 시상식을 마친 서영희 목사를 만나보았다. 이번 수상으로 인해 지나온 사역의 길이 회고되는 듯 서영희 목사의 눈빛에는 만감이 교차되고 있었다. 그는 “아이가 아파서 교직생활을 내려놓고, 신학교에 다니게 되는 바람에 쓰게 된 입주가정도우미 분이 중국동포셨다. 그 분과의 만남이 계기가 되어 지금의 한중사랑교회가 태동됐다”고 회고했다. “당시 입주가정도우미셨던 동포 분이 예수 믿는 저희 가정을 직접 보시고는 자기 동포들의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시더라고요. 한국에 와서 돈만 벌고, 가정이 깨어지고, 자본주의 세상에 빠지는 현실이 안타까워서 자기 동포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씀하신 것이 중국동포 사역의 계기가 되었죠.” 그러나 당시 서영희 목사는 이제 막 신학교에 입학한 신학도 였을 뿐 개척이 무엇인지, 동포사역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무 것도 알 수 없었다. 그저 안타까운 마음,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기도했을 때 응답받은 말씀이 이사야 6장8절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였다. 그렇게 약속의 말씀 한 구절만 붙들고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상태에서 개척을 했더니 사람을 보내주시고, 동포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보게 하시고, 선교의 접촉점을 통해 사역이 일어났다는 것이 서 목사의 고백이다. “교회 개척 후 4~5년은 그냥 엎드려서 기도만 했던 것 같아요. 동포들을 대하면서 그가 왜 갑자기 화를 버럭 내는지, 갑작스러운 돌발행동을 하면 이 행동은 왜 하는 것인지 원인을 알 수 없어 힘들었지만, 기도하면서 그들과 함께 생활하고, 그들의 관점에서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점점 이해가 되고 하나가 되는 과정을 겪게 됐습니다.” 지난날을 회고하던 서 목사의 눈시울은 어느새 붉어져 있었다. 그리고 그는 일련의 과정들을 통해 발견한 중국동포들의 필요를 적용하여 중국동포 맞춤형 사역 프로그램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현재 한중사랑교회는 동포들의 특성에 맞춘 제자훈련 프로그램이 가동되고 있다. 신앙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제자반, 사역반 등 단계별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매년 120~130명의 제자들이 수료하고 있다. 서 목사는 중국으로 돌아간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교회 처소를 세우고 하루 세 번씩 예배를 드리기도 한다며 평신도 선교사의 역할을 든든히 감당하고 있는 성도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끝으로 서 목사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가니까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이 보였다. 우리가 계획하는 것 이상으로 하나님께서 얼마나 철저하게 계획을 하셨겠냐”며 “앞으로는 중국으로 돌아가 평신도 선교사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성도들을 케어 하기 위해 선교사를 파송하고, 인적 네트워크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중사랑교회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송년성탄문화축제를 거행하고, 숨겨진 영혼 찾기, 전교인 총동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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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7
  • 카이캄 대전중부권 목회자연합회 12월 정기모임 연다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이사장 박성수 연합회장 함정호, 이하 카이캄) 대전 중부권 목회자 연합회(대표 이윤회 목사)가 오는 15일 대전 서구 새생명교회(명혜식 목사)에서 제98차 정기모임을 갖는다고 밝혔다. 매월 정기적으로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목회정보를 교류하는 중부권연합회는 이번 모임에서 한 해 사역을 정리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리를 갖는다는 방침이다. 대표 이윤회 목사는 “나라가 어렵고 전도가 힘든 이 때에 동역자들끼리 함께 모여 상호간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2017년에도 인도하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리를 갖길 원한다”며 “유익한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대전 중부권 카이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전중부연합회는 2008년 10월10일 시작된 이래 매월 둘째주 목요일마다 회원교회들을 순방하며 친목모임을 이어오고 있다. 매월 정기모임은 주관하는 교회의 담임목사가 설교와 식사를 준비하여 섬긴다. 따라서 이번 모임은 새생명교회 명혜식 목사가 회원들을 섬길 예정이다. 매달 예배와 기도, 식사교제로 하나님과 사람이 함께 기뻐하는 모임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30여명의 회원들은 카이캄과 독립교회,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한 기도회를 빼놓지 않아 카이캄을 사랑하는 자부심이 대단하다.(문의: 대표이윤회 목사010-5509-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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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5
  • “탈북민 선교가 곧 하나님의 북한선교”
    뉴코리아교회 정형신 목사, 평화통일 강좌 인도 북한에 남아있는 가족들에게 복음 전하는 탈북민 “통일되면 북한 지하교회가 남한교회를 살릴 것” ▲ 뉴코리아교회 정형신 목사 대한민국에 정착한 탈북민들의 신앙을 깨우고, 북한선교의 꿈을 확산하는 뉴코리아교회 정형신 목사가 11월28일 진행된 제42회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에서 평화통일 강좌를 인도했다. 정형신 목사는 신학대학원 1학년 재학 시절부터 탈북자사역을 시작해 현재 탈북자교회인 뉴코리아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이외에도 탈북민 가정 정착과 자립을 위해 비영리민간단체 ‘이음세움나눔터’를 세워 탈북민들의 건강한 삶을 돕고 있다. 또한 통일이 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북한선교단체 ‘불씨선교회’를 만들어 탈북자들이 할 수 있는 실제적인 통일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 목사는 강좌를 시작하면서 “저는 올해 서른여섯 살인데, 사역한 지 벌써 10년이 됐다. 제 아내는 탈북자 출신인데, 할머니 때부터 신앙생활을 했고, 저도 할머니 때부터 신앙생활을 했다. 남과 북의 교회가 만나 결혼을 한 것”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아내 김은진 사모의 북한 거주 시절에 대해서도 “아내가 할머니와 함께 신앙생활을 할 때 집에 이미 도청장치가 되어 있어서 밖으로 나와 찬송을 불러야만 했다고 한다. 아내는 그렇게 할머니로부터 신앙을 전수 받았다”고 전했다. 정형신 목사가 2011년 8월, 자그마한 상가건물에서 탈북자 3가정과 함께 개척한 뉴코리아교회는 2014년 6월 처음으로 예배당을 확장시켰고, 올해 10월 다시 한 번 예배당 확장공사를 했다. 모두 성도들의 피땀 어린 헌금과 후원금, 성도들의 수고의 손길이 모여 가능했던 일이다. 10여년 탈북자 사역을 이어온 정 목사가 사역에 있어 가장 주력하는 부분은 ‘관계 형성’이다. 좋은 프로그램과 교회 시스템, 성경공부 교재를 통해 학습한다 해도 탈북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어떤 사람이 예수에 대해 이야기 하는가’라고 정 목사는 강조한다. 그야말로 두터운 신뢰관계만이 탈북자 사역을 가능케 한다는 것. 정형신 목사에게도 이 부분은 예외가 없었다. 탈북자 성도들은 남한의 젊은 남자 전도사에게 냉랭한 시선만을 던질 뿐이었다. 이 시기에 탈북자 성도의 소개로 만나게 된 것이 바로 아내 김은진 사모다. 남남북녀의 아름다운 만남은 탈북자 성도들의 마음의 벽을 허물어 활짝 열리게 했고, 정형신 목사로 하여금 남북이 함께 모여 예배하는 통일코리아의 현장을 꿈꾸게 했다. 정 목사는 통일에 대해 “함께 사는 것”이라는 소견을 밝혔다. 그는 “2004년만 해도 전국에 세 개 밖에 없던 탈북민 교회가 올해 40개가 됐다. 탈북민 출신 사역자가 150명에 달하고, 탈북민 중 39%가 크리스천이다. 특히 서울에 사는 탈북민 가운데 52%가 크리스천이다. 교회를 통해 통일은 이미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한국교회 성도들은 통일을 위해 과연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정형신 목사는 “통일이 되려면 우선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북한을 방문하고 북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유일하게 남한 사람만 못 들어가고 못 만나고 있다”면서 “탈북민 선교가 곧 하나님의 북한 선교”라고 주장했다. 그는 “탈북민 성도들은 북한에 남아있는 가족들에게 생활비를 보내고, 생필품을 보내고,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친척들도 돕고 있다”며 “탈북민 100만 명이 예수를 믿고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 그들을 통해 북한 주민들에게 충분히 복음을 전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 일을 위해 정형신 목사가 이끄는 불씨선교회는 통일준비학교, 조중국경 아웃리치, 북한파송 선교팀 준비, 탈북민교회 연계·섬김훈련 등을 준비하고 있다. 북한문이 열렸을 때 함께 올라가 예배하고 마을을 정비하며 살면서 복음을 전하겠다는 포부다. 특히 지하교회 성도들이 예배하던 함북 온성과 해방 전 교회가 있었던 함북 라진이 주요 타깃 지역이다. 정 목사는 끝으로 “통일이 되면 북한 지하교회가 남한교회를 살릴 것이고, 남한은 북한의 경제를 살릴 것이다. 북한의 지하교회가 남한의 교회보다 훨씬 교회의 본질을 지키고 있을 것”이라며 통일을 위해 더욱 힘써 기도할 것을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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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30
  • 새로운교회, 미자립교회 세우는 SMP 3기 교회 모집
    새로운교회(한홍 목사)가 러브미니스트리의 대표 사역인 SMP(Saeroun Ministry Plan) 3기 교회 모집을 시작한다. 새로운교회는 개척예배를 드린 2009년, 첫 번째 추수감사절 헌금 전액을 미자립교회와 선교단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흘려보내면서 러브미니스트리 사역을 시작해 8년째 이어오고 있다. SMP는 러브미니스트리의 대표 사역 가운데 하나로써 건강한 자립을 꿈꾸는 미자립교회를 목회적, 재정적, 사역적으로 지원하여 지역의 강소교회로 정착하도록 세워가는 사역이다. 이를 위해 설교와 양육 새신자와 공동체를 위한 목회 멘토링을 지원하면서 주님의 몸된 교회가 건강한 자립형 지역교회로 세워지도록 돕는다. 한홍 목사와 함께하는 목회멘토링을 통해 설교 클리닉과 목회 리더십에 있어 목회지원이 진행되고, 1년간 매월 100만원 및 행사지원금 등 재정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또 새로운교회 사역팀과 공동체 협력으로 예배와 행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교회 자격 제한은 없다. 하지만 개척 초기의 소규모 교회나 가정교회, 특수목적 선교교회, 이미 타교회에서 시행하는 유사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교회 등은 선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모든 지원교회는 지원서와 교회소개서(교회소개, 목회자 소개, 주보, 통계표, 교회사진, 지역특성), 목회계획서(목회철학, 연간목회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교회는 새로운교회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프리젠테이션과 인터뷰를 거쳐 최종선발교회가 확정된다. 모든 제출서류는 SMP교회 선발위원회 안에서 심사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심사 종료 후에는 자체적으로 폐기할 예정이다. 서류 접수 기한은 12월10일까지이며 이메일(smp@saeroun.net) 로 접수할 수 있다.(문의 유일한 팀장 010-8000-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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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CAM 교회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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