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2-06(화)

KAICAM
Home >  KAICAM  >  KAICAM 교회

실시간 KAICAM 교회 기사

  • 3중 기쁨이 함께한 할렐루야교회 창립 36주년 임직예배
    교회 창립 36주년을 맞은 할렐루야교회(김승욱 목사)가 지난 20일 교회창립기념주일을 맞아 제17대 장로, 제13대 안수집사, 제13대 권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김진원 장로 외 6명, 강성진 안수집사 외 29명, 강정우 권사 외 90명 등 총 128명의 임직자가 세워졌다. 임직자들은 성실한 그리스도인이자 무릎으로 사는 기도자, 충성된 일꾼으로서의 새로운 직분을 받으며 예수의 제자로서 그 길을 좇으며 죽도록 충성할 것을 하나님 앞에 서약했다. 김승욱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할렐루야 오케스트라의 ‘찬양의 심포니’로 시작을 알렸고, 최진호 장로(당회 서기)의 기도, 김승욱 목사의 고린도전서 9장19~23절 성경봉독에 이어 김상복 원로목사가 ‘스스로 낮아진 자’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먼저 “오늘은 우리 교회가 출생한지 36살 되는 생일날이고, 추수감사주일이고, 여러 분들이 직분자들로 세움을 받는 날이기에 3중의 기쁜 날”이라고 선포했다. 이어 “오늘 임직을 받는 사람들은 첫째로 사랑방에서 인정을 받아야 하고, 교구에서 선택을 받아야 하고, 당회의 투표, 제직회의 투표, 교인총회의 투표를 통해 인정을 받은 이들이다. 5번의 검증과 인정 과정을 거쳐서 온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확실하게 도장을 찍어주신 줄 믿는다”며 하나님의 택정하심과 축복을 믿고 오직 섬기는 직분에 충성하라고 당부했다. 김 목사는 “사도 바울이 스스로 자유로운 사람이라고 했듯이 여러분도 예수를 통해 마귀로부터, 죄로부터, 과거의 습관과 죄성 등 모든 것으로부터 복음과 말씀을 통해 자유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하기 바란다”며 “여러분 모두가 더욱 더 크고 넓은 자유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또한 “우리는 주님이 주신 자유로부터 스스로 섬길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주님과 교회와 가족과 이웃을 위한 것이라면 얼마든지 무엇이든지 섬길 수 있는 자유를 누리라”며 “섬기는 사람들로 인해 지난 2000년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이어지며 온 인류를 그리스도에게 인도했듯이 여러분의 섬김을 통해 주님 오실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목사는 “섬기는 이유는 사람을 얻기 위해서다.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자세히 알면서 어떻게든지 신축성있고 적응력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말씀을 빼놓고는 절대적인 것이 없다. 이것을 빼놓고는 모든 것이 상대적이다.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처럼, 이방인에게는 이방인처럼’ 되겠다는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나를 바쳐서 나를 맞춰가며 자유롭게 섬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장로와 안수집사 안수 및 임직장 수여가 이뤄졌고, 권사들에게도 임직을 거쳐 임직장이 전달됐다. 김승욱 목사는 “막중한 직분,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으니 하나님의 힘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 겸손하면서도 세상 앞에 당당함으로 믿음의 본을 보이게 하소서. 이들로 인해 사람들이 더욱 더 예수를 알려고 하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소서”라고 축복하며 안수기도했다. 함정호 목사도 “무한한 사랑과 인내와 감사를 베푸시고 하나님의 피값으로 사신 몸된 교회를 섬기는 임직을 주신 것 감사하다”며 “날마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과 인격과 능력과 권세로 충만케 하셔서 한 알의 밀알이 떨어져 죽음으로 많은 열매를 맺듯이 하나님께 큰 영광이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안수위원으로는 김상복 원로목사와 김승욱 목사, 함정호 목사, 송용필 목사, 최순영 원로장로, 박희완 원로장로, 고정식 은퇴장로, 채성준 장로, 정영원 장로, 최진호 장로가 참여했다. 자리를 함께해 축사를 전한 송용필 목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대외부총장)는 “여러분이 오늘 직분을 받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먼저 얻었고, 천국 시민권을 얻어 생명책에 기록됨을 축하한다”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화목케 하는 직분을 주셨다. 하나님의 말씀 66권을 매뉴얼로 삼아 더 크게 쓰임받는 일꾼들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임직자를 대표해 이종관 장로는 “3세대가 함께 드린 예배와 찬양과 기도의 성전으로 굳건히 세워주셔서 다음세대의 비전을 보여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다. 오늘 직분자로 세워주신 그 크신 은혜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인사하고 “너무 과분한 직분을 받게 되어 주님의 제자로 어떻게 살아내야 할지 거룩한 부담이 있지만 더욱 낮은 자세로 예수님을 무엇보다 사랑하고 성도들을 사랑하며 섬기도록 하겠다”고 답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임직예배를 위해 할렐루야교회 3부 찬양대가 ‘은혜 아니면’ 찬양, 박은미 집사가 ‘거룩한 땅에’ 축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함정호 목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연합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승욱 목사는 “오늘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임직을 받는 분들이 할렐루야교회에 섬기는 종이 되어 성도와 사역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오늘 임직받는 모든 분들을 그동안 영적으로 양육하신 김상복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셔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며 “영광스러운 주일에 특별히 교회 창립 36주년을 맞아 임직예배를 드린 오늘은 더욱 영광스러운 날이다. 오늘 우리가 드린 모든 영광과 찬송을 기뻐 받으신 줄 믿는다”고 말했다.
    • KAICAM
    • KAICAM 교회
    2016-11-20
  • 웰메이드 기독 문화공연 ‘곽세지 디너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 다가온다. 성탄을 앞두고 다수의 기독교 문화사역단체들이 연말 공연을 선보이는 가운데, 한국 기독교 문화의 손꼽히는 웰메이드 공연인 헤븐포인트교회(하만복 목사) 워커힐 찬양 콘서트가 올해도 12월13~14일 양일간 쉐라톤 워커힐 호텔 시어터 무대에서 열린다. 워커힐 찬양 콘서트는 헤븐포인트교회 내 문화사역 선교팀 단장인 곽세지 목사의 디너 찬양콘서트다. 지난해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기대 이상의 성탄 선물이자 새해 소망을 안겨준 무대’ ‘공중파 방송에서나 볼 수 있는 전문 무대에 손색없는 고품격 기독교 문화’ 등의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곽세지 목사는 ‘하나님께 빚진 자로서 모든 사역을 하나님께 헌신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문화사역에 매진해왔다. 곽 목사는 그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십분 활용해 150여곡의 찬양을 작사·작곡하여 그 곡들을 창작뮤지컬 ‘하늘이여 땅이여’와 디너 찬양콘서트를 통해 선보인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곡, 무대 연출, 소품, 조명, 음향 등 새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눈과 귀, 마음과 영혼까지 주목시키는 화려하고 깊이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전 출연진과 스탭, 그리고 음악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까지도 온전히 헤븐포인트교회 교인들로 이루어져있다는 것이다. 특히 오케스트라는 문화사역팀 내 최정상급의 프로세션이 참여하며, 백댄서, 코러스 그리고 무대, 조명, 영상, 음향까지 교인들의 손길과 참여로 이루어지는 국내유일의 버라이어티한 찬양콘서트다. 헤븐포인트교회는 매년 공연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을 홀트아동복지, 한국컴패션, 군부대, 교도소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선행에 사용해왔다. 수익금으로 이익을 남기고자함이 아닌 오직 이 땅에 문화사역을 통한 영혼구원과 하나님 나라 확장이 공연의 목적인 것이다. 특별히 올해 찬양콘서트는 주님의 사역에 헌신하는 국내외 선교사 및 목사들을 초청하여 위로와 은혜를 나누는 섬김의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하만복 목사는 “매년 주님의 은혜로 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모실 수 있어 기쁘다”면서 “특별히 불신자들이 이 공연을 통해 주님의 찬양을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전도가 되고 성도들은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는 것이 가장 큰 감사”라고 전했다.
    • KAICAM
    • KAICAM 교회
    2016-11-16
  • 김성목 목사, 평신도에게도 쉬운 ‘히브리서의 기독론’ 펴내
    성경 66권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있다. 그 가운데 히브리서는 기독론의 핵심이 담겨있는 성경으로 손꼽힌다. 하지만 요한계시록 다음으로 목회자들로부터 잘 선택되지 않는 본문이기도 하다. 외국의 신약학계에서는 비교적 활발히 연구가 진행됐으나 국내에서는 연구 주제로도 잘 선택되지 못했을 뿐 아니라 교회 강단에서도 어려운 성경으로 간주되어 중요성에 비해 설교 주제로 잘 선택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히브리서를 신학생들은 물론 평신도들까지도 좀 더 쉽게 읽고 알아갈 수 있도록 펴낸 책이 발간돼 주목받고 있다. 김성목 목사는 최근 ‘히브리서에 나타난 승귀 기독론적 대제사장론 연구: 시편 110:1과 110:4의 인용문을 중심으로’ 논문을 ‘히브리서의 기독론-왕이신 예수 그리스도,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수정해 출판했다. 김 목사는 “많은 성도들이 좀 더 쉽게 이 책을 읽고 히브리서를 깊이 알아가면 좋겠다는 소망에서 출간하게 됐다”며 “히브리서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그분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 더욱 공고히 되는데 이 책이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히브리서를 이해하는 첫 걸음은 ‘히브리서의 기독론’을 이해하는 것”이라며 “히브리서가 한국교회에 친근한 성경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나의 소망”이라고도 덧붙였다. 히브리서에는 예수가 걸어간 길이 온전히 기록되어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의 본질, 인격, 사역 등 그리스도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이 나타나 있다. 김 목사는 “성도들이 히브리서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아마 ‘믿음’일 것”이라면서도 “그 믿음이 무엇에 대한 믿음인지에 대해서는 강단에서 잘 전파되지 않았다고 본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히브리서 저자는 배교의 길에 직면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인내하는 믿음을 요구하면서 왜 인내해야 하는가, 왜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고백에 굳게 붙어있어야 하는가를 기독론을 통해 설득한다”며 “성육신하신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고난으로 성취하신 완전한 구원을 바라보는 믿음, 고난 후에 하나님 보좌 우편에 높임 받으시는 영광을 받으셨고 그 영광에 그리스도인들도 참여할 것을 믿는 믿음, 그러한 그리스도가 종말론적인 선물로서 주신 하늘의 유업을 바라보는 믿음, 하늘에 있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한 믿음의 조상들처럼 세상에서 당하는 박해와 사회적 고립 때문에 그리스도를 떠나지 않고 하늘의 것을 사모하는 믿음이 잘 나타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책은 창조의 중재자로서의 그리스도의 선재, 그리스도의 성육신, 십자가에서의 순종의 희생제사, 부활, 승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왕으로서 앉으심, 구원의 완성을 위해 하나님 보좌 우편으로부터 다시 오심 등 그리스도 사역의 전반적인 과정을 논증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통해 믿는 자들에게 임한 구원의 은혜와 새 언약의 축복을 분명하게 제시함으로써 기독론과 구원론의 상관관계도 설명했다. 김 목사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약 전반의 기독론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 모든 논증은 헬라어 원문의 분석을 중심으로 히브리서 본문에 충실하게, 문맥에 따라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이 책이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와 ‘개독’으로 힐난받는 상황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A.D. 49년 로마 클라우디우스 황제의 박해, A.D. 64년 로마 화재사건을 기점으로 시작된 혹독한 박해, 1세기 당시 ‘명예와 수치의 문화’ 속에서 고립되어야 했던 당시 그리스도인들은 신앙고백을 저버리고 이반과 배교에 이르는 신앙의 위기상황에 놓였다. 김 목사는 “이러한 시대에 히브리서의 기독론은 고난에 처한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안 될 강력한 이유를 제시하며, 현실의 삶에서 박해당하는 수신자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신앙을 견고하게 붙들도록 하기 위해 주어졌다”면서 “오늘날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멸시와 손가락질을 받는 때에 큰 위로와 확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성찰을 통해 믿음을 점검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교회 성도들은 이전과는 달리 날로 박학다식해지고 있으며, 성경에 대한 지식의 욕구 증가에 따라 신학 서적을 구해서 독학하고, 주석을 개인적으로 구입해 소장하는 등 신학생 못지 않은 열심을 보이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전문 신학서적보다는 쉽되 평신도들의 필요를 충족해줄 이러한 책들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김 목사는 “성경 신학 분야의 전공서적으로 분류될 수 있지만 일반 성도들도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원문 분석이 들어가 있어서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지만, 헬라어 원문에 대한 음역과 해설이 함께 들어있기 때문에 일반 성도들에게도 접근성이 용이한 책”이라며 “우리의 유일무이한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떤 분이시며 어떤 일을 행하셨는가, 그리고 지금은 어떤 상태에 계시며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가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연구하고 싶은 성도들에게 좋은 교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권했다. 김성목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일반대학원,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석·박사를 취득하며 신약학을 전공했다. 전도사 시절부터 2014년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이후로도 계속해서 성경 책별 강의를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구약 책별 성경강의를 전문사역으로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책별 강의안은 비교적 얇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할 예정이며, 2년 과정 107강의로 신약을 모두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김박사의 바이블 아카데미’ 카페를 개설한 김 목사는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역이 시작될 것이라 예고했다.
    • KAICAM
    • KAICAM 교회
    2016-11-09
  • 하면교회, 주님의 뜻 ‘하면 된다’
    경기도 가평군 하면에 위치한 ‘하면교회’는 언뜻 교회이름만 들으면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란 복음성가 가사가 먼저 떠오른다. 지역이름을 딴 교회명이지만, 연상대로 맥락이 같다고 느낀 건 담임 김양순 목사를 만난 후. “한얼산에서 신앙훈련을 받아서 아직도 산(山)기도를 매주 합니다. 보통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했다가 성도들이 자꾸 건강을 이유로 만류해서....한 번으로 줄였어요”. 김 목사는 19살부터 영적 스승 고 이천석 목사의 가르침을 받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단으로 세상을 향해 복음을 들고 주의 종의 삶을 살아왔다고 고백했다. 한얼산기도원 뒤편 산을 기도처로 삼고 오랫동안 무릎을 꿇고 기도훈련을 해서 몸에 배였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30여년을 목회하다 8년 전 가평 하면으로 옮긴 것은 의외적 사건을 통해 예비하신 주님의 섭리하신 역사임을 믿는다며 말을 이었다. 강북지역에서 목회를 하다 조금 규모가 나은 곳을 물색하던 중 매매로 내 놓은 교회의 담임목사와 이면계약까지 마쳤는데 갑자기 계약파기라는 일방적 통고를 받았다. 이전계획에 따라 한창 준비하던 중이라서 당시 매우 혼란스럽고 힘들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더 나은 값으로 매수를 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결과적으로 예전보다 훨씬 편안하고 감사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 사건으로 인해 가평까지 들어오게 되었고 산업 제한지역이라 청정지역 하면에서 마음도 인심도 좋은 이웃들을 만나고 더욱이 귀한 성도들의 섬김과 헌신은 귀한 보배”라고 은근히 교인 자랑을 곁들였다. 하면교회는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이석기 권대봉 장로, 김보영 김형주 안수집사 임직과 김은주 은퇴권사 예배를 드렸다. (사)카이캄 연합회장 함정호 목사가 벧전 5장 1~6절 말씀으로 ’장로의 고난과 영광‘이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장로는 젊은이에게 ’모본이 되어야‘하고 그 젊은이가 자라서 장로가 되듯 목사를 섬기고, 교회를 섬기는 좋은 가르침을 배워야 한다”라며 양무리가 본받고 따라올 수 있도록 생활적 모범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양순 목사는 장로안수 임직자들의 서약과 안수위원과 함께 안수기도 후 악수례를 나누고 안수집사 역시 항존직으로써 안수기도를 하며 삼위일체 이름으로 공포했다. 특히 은퇴자 김은주 권사의 근속보고에 이어 카이캄 목회국장 이영용 목사는 권면사를 전하며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목이 메인 이 목사는 “새벽자리를 평생 지키며 기도했을 권사님의 모습을 회상하니 갑자기 울컥 감동이 몰려온다”며 남은여생을 하나님께 영광돌리길 축원했다. 신임 이석기 장로는 떨리는 목소리로 “청기지 소명을 받았습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셨으니 오직 충성된 종으로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 영광 앞으로 나갈 것”과 이어서 “아론과 훌이 모세의 손을 들 듯 임직자들은 김양순 담임목사의 양팔 역할을 감당”할 것을 다짐하며 간간이 밀려오는 감정으로 말을 이으며 답사했다. 김 목사는 좋은 일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행락객들로 많이 붐비는 지역이라 아예 토요일엔 나가지 않는다”면서 그럼에도 이른 아침부터 하면교회를 찾아주신 여러 귀한 분들과 임직자 가족과 친지 등 축하의 발걸음에 감사 인사와 진지한 마음을 전했다. 하면교회 봉사자들은 일찍이 예배 순서자들을 정성으로 다과 대접을 하고 예배 후 가평의 유명한 먹거리 중 하나인 한우구이로 점심을 준비하는 등 매사 섬김과 봉사에 익숙한 아름다운 모습이야말로 ’하면교회‘의 진정한 자랑거리로 손색이 없다.
    • KAICAM
    • KAICAM 교회
    2016-11-02
  • 생명나무숲교회 창립감사예배 드리고 새 출발
    복음통일시대를 준비하며 영성과 전문성을 갖춘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생명나무숲교회(장헌일 목사) 창립감사예배가 10월23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본당에서 드려졌다. 교계와 정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한국교회 연합운동을 위해 헌신하던 장헌일 목사는 다음세대를 향한 비전을 품고 목사안수를 받은 후 지난해 6월 여의도 국회 앞에 공간을 마련하고 예배를 드려왔다. 그러다 지난 3월 현재 위치로 교회를 이전한 후 이날 창립예배를 드림으로 본격적인 사역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장헌일 목사는 “1년 전 목사안수를 받을 때 ‘오직 주님만 바라보라’고 하셨던 말씀을 기억한다. 늦게 부르심을 받은 만큼 주님만 바라보며 겸손하겠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섬기고 월드뷰티핸즈 NGO를 통해 선교지를 섬기며 무엇보다도 사랑의 열매를 항상 맺는 교회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창립예배에는 그동안 장 목사와 함께 뜻을 모아 함께 사역하며 협력해온 목회자와 성도들이 전국 각지에서 찾아와 축하를 전했다. 장헌일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생명나무숲교회가 창립예배를 드리기까지 걸어온 발자취와 사역들을 담아낸 기록을 영상을 통해 보고함으로 시작됐다. 오수철 장로(크리스찬리더스아카데미 총동문 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생명나무숲성가대가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원로목사가 요한복음 15장1~11절을 본문으로 ‘열매 많이 맺는 교회’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성경에는 열매를 맺지 않는 포도나무, 겨우 열매를 맺는 포도나무, 열매를 많이 맺는 포도나무, 항상 열매를 맺는 포도나무가 나온다”며 “생명나무숲교회는 항상 열매를 맺는 나무가 되어 그 열매를 보고 사람들이 모이는 축복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 그 삶의 자리에서 열매를 맺으면 어디서 누구를 만나던지 열매를 따먹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기 마련”이라며 “언제나 풍성한 열매를 맺어 다른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권했다. 김 목사는 “항상 열매 맺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살고, 말씀 안에 살며 기도하고,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거하라”고 당부하면서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됐기에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지 않으실 재주가 없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믿음 안에 열매를 맺으며 살라”고 말했다. 특히 사랑의 열매를 많이 맺으라고 강조한 김 목사는 “세상 사람들이 입만 열면 사랑 타령을 하는 이유는 사랑이 가장 부족하고 갈급하기 때문”이라며 “생명나무숲교회가 사랑의 열매를 항상 맺어 누구든지 이 교회에 오는 사람마다 사랑의 열매를 따먹을 수 있게 하라”고 부탁했다. 이경미 찬양사역자의 ‘하나’ 축가에 이어 김원일 목사(서울역 신생교회)가 봉헌기도 했고, 임동진 목사(한국기독문화예술인총연합회 회장)가 축사로 생명나무숲교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했다. 임동진 목사는 “긴 세월 장 목사의 면면을 보며 같은 마음으로 섬겼다. 장로님 시절에 공부하는 모습, 교수로 활동하는 모습, 이젠 목사가 된 모습까지 함께하고 있다”며 “주님에게 시선을 떼지 않을 때 정말 생명을 살리는 교회가 될 줄 믿는다”고 말했다. 장헌일 목사의 인사 및 광고 후 송용필 목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으며, 창립예배에 참석한 내외빈들은 함께 밥상 공동체를 이루며 친교를 나눴다. 생명나무숲교회는 △하나님나라 영성공동체 △생명말씀의 신앙공동체 △전인치유의 회복공동체 △다음세대의 교육공동체 △사랑나눔의 선교공동체라는 다섯 가지 비전을 설정하고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실현하는 신앙과 삶의 예수공동체를 이루고 통일한국의 주역인 다음세대 일꾼을 세워,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거룩성과 공공성을 실천하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맺어 말씀과 영성, 사랑과 치유가 넘치는 생명의 숲을 이루어 나간다”는 사명을 밝혔다.
    • KAICAM
    • KAICAM 교회
    2016-10-23
  • 제10회 세인바자회 수익금 1500여만원 장학금으로
    지난 15일 강원도 원주시 단관지구 근린공원에 갑작스런 인파가 몰렸다. 주말이기도 했지만 그것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먹고 마시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날 근린공원에서는 길 건너에 위치한 세인교회(황규엽 목사)의 ‘제10회 세인바자회’가 열렸다. 수십여개의 코너들이 만들어졌고, 그보다 더 많은 테이블들이 놓여졌다. 각종 먹거리들은 판매되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조리하느라 바빴고, 테이블은 빈 자리가 나기 무섭게 채워졌다. 아이들의 손을 잡고 구경 나온 엄마, 친구들과 약속을 잡아 놀러나온 아이들로 공원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특히 가족단위 방문이 두드러져 이날 바자회는 동네 놀이터이자 사랑방이 된 듯 했다. 코너마다 옷, 장난감, 책, 신발, 화분, 심지어 가구까지 판매되고 있었고, 바자회를 찾은 시민들은 저마다 손에 비닐봉지를 가득 들고 물건을 고르기에 여념이 없었다. 아동복은 1000원. 신발도 1000원. 책도 1000원. 성인 의류는 그나마 2000원이었다. 너무나 싼 가격이었지만 상품들은 흠잡을 데가 없었다. 특히 ‘세인 아울렛’에서 판매된 가구는 가정으로 배달하는 서비스가 제공됐고, 책도 세트로 구매할 경우 배달이 가능했다. 심지어 바자회를 찾은 아이들에게는 마음에 드는 책을 한 권씩 고르게 해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그 많던 물건들은 삽시간에 판매되어 갔다. 공원 한쪽에서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 여럿이 ‘아이들의 장터’라는 코너를 열고 학용품과 장난감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이는 아이들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직접 들고나와 판매하는 코너였다.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사람이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소중한 배움의 현장이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물건을 판매하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도자기, 접시, 머그잔, 벽걸이 십자가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아이들은 고사리같은 손으로 조물조물 만들기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이렇게 팔아서 무슨 수익이 있을까 싶지만 1000원, 2000원 판매된 수익금은 이날 무려 1500만원을 넘어섰다. 세인교회는 수익금 전액을 치악고등학교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로 10회째 맞는 세인바자회는 이미 지역의 명물이 된 지 오래다. 1년에 한 차례 진행하는 바자회를 위해 성도들은 1년 내내 물품들을 모으고 손질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 이날 손님 맞이에 여념이 없던 황규엽 목사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좋은 물건들을 구입해 웃으며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세인교회가 앞으로도 더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바자회 수익금 전액이 치악고등학교 장학금으로 전달된다는 사실을 시민들이 알기에 더 큰 호응을 보여주시는 것 같다”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인(世人)들을 만나는 기회를 더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 KAICAM
    • KAICAM 교회
    2016-10-19
  • ‘북적북적’ 갈보리교회 제2회 순전한 장터 열려
    지난해 첫 발을 떼고 매년 정례화·브랜드화를 예고했던 갈보리교회(이웅조 목사) 제2회 순전한 장터가 지난 3일 교회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날 예고됐던 태풍은 새벽 일찍 물러가 깨끗하고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장터는 인파로 북적였다. 목양협력기구와 남녀선교회, 권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마련한 순전한 장터는 지역 주민들도 많이 찾아와 나눔과 기쁨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성도들은 양질의 물건들을 나눴고, 사장님 성도들은 다양한 새상품들을 값싼 가격에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풍성한 먹거리가 함께해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붐벼 대 성황을 이뤘다. 특별히 이번 순전한 장터는 통티모르 신학교 후원 및 지역사회 섬김을 목적으로 열렸다. 따라서 동티모르에 위치한 기독교 대학교 및 직업학교의 기자재 구입비용을 후원하고,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일에 수익금 전액이 사용될 예정이다. 이웅조 목사는 “온 교회가 하나 되어 질 좋은 물건들을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풍성하고 다양한 먹거리, 문화행사, 놀거리를 통해 온 교회 성도들과 이웃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가 되어 기쁨이 배가 됐다”며 “목표로 했던 후원수익금을 훌쩍 넘기며 선교지에 후원할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돌린다”고 말했다. 순전한 장터는 갈보리교회 모든 성도들이 협력해 헌신하여 더욱 빛을 발했다. 선교사역팀, 치유사역팀, 문화사역팀 등으로 구성된 성도들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생상태를 점검하는 등 건강하고 안전한 장터로 만들어 갔다. 특히 장터를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아침 일찍부터 이매역 셔틀버스가 운행됐고, 어린 아이들을 돌보는 엄마 쉼터도 운영해 세심한 배려가 엿보였다. 이번 순전한 장터에는 분당 베트남한인교회가 운영하는 코너가 마련되어 베트남 다문화가정이 참가해 베트남 음식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16일 갈보리교회에서 분당 베트남인교회(윈티투 타오 목사) 이전 감사예배를 드리고 다문화협력사역의 일환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인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노동자들을 섬기기 위해 예배 처소와 사무실, 목회자 사택을 제공했다.
    • KAICAM
    • KAICAM 교회
    2016-10-18
  • 개곡교회 창립 79주년 기념 감사예배
    한국 땅에 처음 발걸음을 내딛었던 언더우드선교사에 의해 오늘의 김포지역 복음화가 형성된 것은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였음을 짚지 않을 수 없다. 김포지역에 세 번째로 세워진 개곡교회가 어느 덧 79주년을 기념해 재건축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린 것은 장효섭 목사 뿐 아니라 자리를 함께 한 모든 이들에게도 조용한 감동이 스며들었다. 장 목사는 올해 29년째 개곡교회를 섬기는 가운데 당시 6명으로 드렸던 개곡교회 초창기 모습을 회상했다. 1991년 개곡교회를 대한민국 종교단체에 등록했던 장 목사는 연이은 재건축을 하면서 교회연혁을 착실히 기록했다. 새문안교회 창립 120주년 기념으로 언더우드 선교사의 한국 선교활동에서 언급된 개곡교회는 믿음의 유산으로 뿌리내린 복음의 결실이었다. “6대째 믿음의 가정으로 이어온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친할아버지가 초대 강화도에 감리교회를 설립한 것을 시발로 연이어 몇 개 교회를 설립했고 자연스럽게 가족들이 믿음의 장중에서 살았습니다” 농어촌교회의 맥을 이어오면서 숱한 어려움을 뒤로 장 목사는 지금도 여장부다운 기질로 강한 리더자의 모습을 보이면서도 감출 수 없는 모성적 가슴으로 성도들을 품으며 언제나 기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개곡교회에서 늘 빠질 수도, 빠지지도 않는 기도제목은 ‘나라사랑’이다. 10월8일 기념감사예배 및 임직 감사예배 순서에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기도하자며 민족의 위기 앞에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위정자와 북한동포를 위한 열정적인 통성기도로 합심기도를 드렸다. “개곡교회는 기도하는 교회, 민족과 나라를 위해 깨어있는 교회, 영혼의 구원을 목적으로 살아있는 교회의 사명에 전력하고 있습니다. 29년간 이곳에 두시고 질병과 환란 그리고 문제의 장벽을 향해 싸워 승리하게 하셨습니다.이제 동산지기이신 주님께서 일꾼을 세워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예배를 인도한 장 목사는 “구할 것 밖에 없는 죄인의 최고 영광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라며 목청을 돋아 힘껏 찬양했다. 개곡교회는 2009년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회원교회로 가입된 상태다. 이번 임직예배는 카이캄 주관으로 연합회장 함정호 목사가 ‘장로의 권한과 영광’이란 설교와 이영용 목회국장의 권면순서가 있었다. 유지순 장로, 곽윤자 김기용 두현경 조진한 안수집사, 임선숙 명예권사, 이은자 서리집사 임직이 선포되고 장로 및 안수집사의 안수기도와 안수례가 진행됐다. 장효섭 목사는 2008년 여성의 날에 김포시장(강경구)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고 현재 세계여교역자연합회 기둥역할로써 선교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주님이 사용하실 때까지 목숨을 다하도록 복음을 증거 할 것”이라는 장 목사의 굳은 각오는 나이를 뛰어넘는 순교적 자세로 매일을 맞이하고 있다.
    • KAICAM
    • KAICAM 교회
    2016-10-09
  • 기독교 믿음의 정수는 ‘응답받는 기도’
    ▲ 은혜의강교회 김철웅 목사 하루 두 번의 예배, 밥 먹고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 통성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막힌 담을 허무는 ‘3일 30시간 기도집회’가 경기 성남시에 소재한 은혜의강교회(김철웅 목사)에서 3~5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됐다. ‘건강한 기도를 회복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집회는 전국각지에서 모인 200여명의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사력을 다해 무너진 기도의 제단을 수축하는 기도의 대잔치로 성료했다. 집회를 개회하면서 드린 첫 예배 설교에서 김철웅 목사는 “기도만 되면 모든 일이 해결된다. 오직 기도의 목적은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것”이라는 원리를 제시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영이시니 우리 육신의 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영으로 우리 가운데 임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시다”면서 “기독교는 하나님과 만나서 소통하는 것이 핵심인데, 혼자 아무리 몇 시간을 떠들고 방언하여도 하나님의 응답을 받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응답받는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예레미야 29장12~13절 말씀을 주목하라면서, 외적으로는 부르짖는 기도, 내적으로는 온 마음으로 구하는 것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기도는 기본적으로 ‘부르짖는 기도’가 정석이다. 하나님이 듣지 못하시니까 부르짖으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정이 절박한 만큼 부르짖으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며 “내 자신이 깨닫지 못할지라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내가 처한 상황이 그만큼 위기에 다다라 있을 수 있다. 절박하면 악 쓰게 돼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김 목사는 “전심, 그야말로 마음의 100%를 모두 쏟아 온 마음으로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하나님이 내 앞에 임재해계시다는 것을 믿는다면, 절대로 엉뚱한 데 대고 이야기할 수 없다. 하나님의 임재를 믿는 경외감을 갖고, 오로지 하나님께만 내 마음을 쏟아놓으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또 기독교의 믿음의 정수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많은 시간 기도했어도, 하나님의 응답을 받지 못했다면 의미 없는 일이다. 신앙과 믿음의 근거는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확증 받아야 하는 것”이라며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 좋고 나쁨은 오직 응답 받느냐, 받지 못하느냐로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기도의 무릎을 꿇으라. 기도해서 응답받으면 내 삶과 사역, 목회, 가정, 사업 등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하나님이 알아서 세워주신다”며 3일 30시간동안 오직 기도에만 전념할 것을 권면했다. 이번 기도집회는 각 일자별 오전, 오후마다 기도의 주제가 주어지고, 하루를 네 개의 기도트랙으로 나누어 기도에 익숙하지 않은 참석자들까지도 깊이 있는 기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시된 기도제목은 3일 △기도를 잃어버린 죄를 회개하는 기도 △기도의 회복을 간구하는 기도, 4일 △성령님이 이끄시는 기도를 거절한 죄를 회개하는 기도 △성령님이 이끄시는 기도의 은혜를 간구하는 기도, 5일 △내 뜻을 이루고 싶은 기도를 고집한 죄를 회개하는 기도 △하나님 뜻을 따르는 기도의 은혜를 간구하는 기도 등이다. 주최 측인 은혜의강교회는 3일 내내 참석자들에게 기도의 불을 붙여주기 위한 기도인도팀, 기도하는 중에 졸거나 잠드는 분을 깨워주기 위한 기도불침번을 운영했으며, 기도가 막혀서 힘든 경우 김철웅 목사에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기도상담의 시간을 따로 마련했다. 한편 마지막 날인 5일에는 목회자들이 개 교회 사역에 접목할 수 있는 기도사역을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다. 이외에도 평신도들이 참여해서 기도훈련을 받을 수 있는 예수중보전투단 사역도 소개됐다.
    • KAICAM
    • KAICAM 교회
    2016-10-05
  • 세인교회, 장학금 마련 위한 제10회 세인바자회 준비 한창
    ▲ 지난해 열린 제9회 세인바자회 현장 강원도 원주시의 대표적인 독립교회인 세인교회(황규엽 목사)가 오는 15일 단관지구 근린공원에서 ‘제10회 세인바자회’를 개최한다. 세인교회가 위치한 지역의 치악고등학교와 육민관고등학교 장학금 마련을 위해 마련돼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바자회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7시간 동안 열리며 벌써부터 바자회를 기다리는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전해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각종 의류와 생활잡화, 농산물과 젓갈류, 먹거리 등 좋은 품질의 상품들이 대거 쏟아져 나올 뿐만 아니라 수익금이 지역 주민들의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를 위해 전달된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기 때문이다. ‘찾아가는 전도’를 기치로 진행되는 세인교회 바자회는 행사를 매개로 주민들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만나기 위한 방편이다. 세인교회는 바자회를 마치면 매년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이젠 시민들이 먼저 기다리는 의미있는 연례행사로 자리잡았다. 황규엽 목사는 “중단없이 계속되는 사역으로 더욱 신뢰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에 없어서는 안될 생명과 기쁨을 나누는 교회로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 KAICAM
    • KAICAM 교회
    2016-10-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