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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KAICAM 교회 기사

  • 7개국 12도시로 하나님의 군사되어 나아가
    새로운교회(한홍 목사)가 지난 2일과 4일 S하우스에서 LCS(Life Coaching School) 6기 아웃리치 파송식을 가졌다. 이번 파송식에는 코치 46명과 학생 128명이 참여했으며, 열방을 향해 나아가는 하나님의 군대로서의 자각을 분명히 했다. 이날 요한복음 20장19~23절을 본문으로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제하의 말씀을 전한 한홍 목사는 아웃리치를 앞둔 학생들에게 “보내심을 받은 현장에서도 변함없이 계시는 예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독려했다. 하나님의 군대로 세워진 126명의 학생들은 13개 팀으로 구성되어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태국, 캄보디아, 일본, 인도네시아 7개국으로 떠난다. 구체적으로는 쿠알라룸푸르, 호치민, 훈춘, 홍콩/심천, 콘켄, 핏사눌룩, 프롬펜, 방콕, 히로시마, 빨렘방, 탈라보리왓 등 12곳의 생소한 지역이다. 이들은 5일 1~4부 예배에서 특순SUM(Special Utility for Mission)을 통해 ‘하나님만이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임을 선포하며 몸으로 예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홍 목사는 “복음을 들고 산을 넘는 LCS 6기 학생들이 아웃리치 지역 가운데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전하며 그 땅과 영혼들을 섬기고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성도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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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5
  • 할렐루야교회 포항 해병대 진중세례식 주관
    신병 900여명 중 519명 참여, 3대 종교 중 압도적 “주님 바라보고 승리하는 해병대 되길” 할렐루야교회(김승욱 목사) 군선교위원회(윤병구 목사)가 지난 11일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해병대교육단교회(고재일 목사)를 찾아 2015년 8차 진중세례식을 주관했다. 이날 진중세례식에는 윤병구 목사 등 할렐루야교회 목회자 6명과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군선교위원장 이번생 목사, 평신도 등 45명이 함께했다. 해병대 제1사단과 제2사단, 제6여단, 해병대 교육단, 해병대 군수지원단, 연평부대 등으로 배치될 신병 1198기 및 부사관후보생 519명이 참석한 가운데 359명이 세례를 받았고, 입대 전 세례를 받은 104명은 축복기도를 받았다. 진중세례식은 해병대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해 백명규 목사(해병대교육단교회 직전담임)의 인도로 김명수 장로가 기도하고, 할렐루야싱어즈의 특송에 이어 서계원 목사가 민수기14장1~10절을 본문으로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서 목사는 “여러분은 모험과 고난을 각오하고 해병대에 왔다. 어떤 상황에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태도와 결과는 다를 수밖에 없다”면서 “나에게 어떤 일이 생기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격려했다. 이어 “전 세계 위대한 지도자로 지목된 300명 중 50%는 유년시절 폭행을 경험했고, 25%는 성격적 결함을 갖고 있었지만 이들은 이러한 배경과 환경을 장애로 보지 않고 스스로 극복해 승리하는 삶을 살았다”며 “나를 바라보면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메시지를 던졌다. 또한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듯이 한 번 하나님의 자녀는 영원한 자녀요, 한 번 세례는 영원한 세례”라며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말씀을 믿고 어떤 두려움이 와도 주님만 바라보고 승리를 외치며 나아가는 해병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말씀 선포 후 본격적인 세례식은 세례문답과 세례식, 공포의 순으로 진행됐다. 할렐루야교회 목회자들과 5명의 군종목사들은 무릎 꿇은 장병들의 머리에 일일이 손을 얹어가며 세례를 베풀었고, 함께 동행한 평신도들과 할렐루야싱어즈 일원들은 곁에 장립해 세례식을 도왔다. 도우미들은 순서대로 장병들을 인도하며 세례를 마친 후 머리에 남은 물기를 꼼꼼히 닦아주고, 때론 기도로 때론 따뜻한 말 한마디로 그들을 축복했다. 30여년 동안 군인으로 살아온 박영휴 안수집사는 축사를 통해 멋진 크리스천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집사는 “오늘 세례받은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영적인 생일을 맞았다. 매년 육신의 생일을 축하하듯 오늘을 기억해 기념하길 바란다”며 “한 번 크리스천은 영원한 크리스천이다. 멋진 크리스천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해병대교육단교회에서는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7169명의 장병이 세례를 받았다. 이는 훈련소 입소 인원의 50.3%에 달하는 수치로, 절반 이상의 훈련생들이 3대 종교 중 기독교를 선택했다는 중요한 자료다. 실제로 ‘메르스 기수’라고 불리는 이번 훈련생들은 통상 인원 1200여명에 턱없이 미달한 900여명이 입소했지만 이들 중 519명이 기독교를 선택해 진중세례식에 참여했다. 백명규 군종목사는 “태어나서 처음 교회에 온 사람도 너무 많다. 이들이 모두 복음을 들을 기회를 갖는다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면서 교회들의 후원을 당부했다. 진중세례식에 함께 봉사한 할렐루야싱어즈 단장 이연화 집사는 “오늘을 위해 두 달 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다”면서 “16년 동안 봉사하면서 느낀 바로는 훈련소에 있을 때 군인들이 가장 복음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시기인 것 같다. 군선교가 너무 중요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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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5
  • 주사랑교회 ‘대표자 변경’ 적법성 대립
    엘리야하우스 치유영성집회로 촉발된 울산 주사랑교회의 갈등이 오는 22일 ‘대표자변경무효확인’ 소송을 통해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이 교회에서 시무하던 A 목사가 중직을 비롯한 성도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부터 엘리야하우스 신정옥 소장을 초청해 4차례 치유영성집회를 강행했고, 이 과정에서 성도들은 교회 창립자인 B 목사에게 도움을 청해 대표자를 변경하여 이에 대한 적법성 판결을 앞두고 있는 것. 이러한 시점에 A 목사는 지난달 16일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신상우 목사, 이하 카이캄)에 ‘소속목사 자격정지 철회’를 요청하는 공문을 접수했다. A 목사는 이 공문에서 “예기치 못한 갑작스럽고 불미스런 일로 말미암아 이러한 오해와 물의가 발생하게 됨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충분히 소명하고 싶다. B 목사측과의 분쟁에서 억울함 없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판단 받기를 원하기에 저의 목사자격 정지의 철회”를 요청했다. 아울러 “엘리야하우스는 사실상 이단이나 신사도운동과 관계없는 기독교 가족상담소이다. 주요 교단이나 한기총, 혹은 한교협 등 여하 단체로부터 이단 및 사이비로 판결된 이력이 없었다”고 자격정지의 주요 사유를 부인했다. 또한 A 목사측을 지지하는 8명의 목회자들도 자신들의 연명으로 최근 카이캄에 ‘목사 직무정지 철회’를 요청하는 공문을 접수했다. 이들은 이 공문을 통해 “담임목사가 소집하지도 않은 모임에서 불법적인 과정과 적절하지 못한 서류를 만들어 대표자 명의 변경이 이뤄진 것”이라며 “재심하여 불법적인 명의 변경이 무효 되게”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카이캄은 A 목사가 자격정지 철회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정직하지 못했다면서 결정을 보류했다. 더욱이 해제 조건으로 명시한 △소명자료들에 의해 사이비 불건전집단(신사도운동, 엘리야하우스)과의 강단교류에 대한 타당한 해명 △주사랑교회의 징계해제 요청 등이 충족되지 않았다는 것. 목회국장대행 김형종 목사는 “A 목사가 소속목사 자격정지 철회를 요청하면서 자신에게 유리한 ‘업무상횡령 혐의없음’ 결과만 제출해 카이캄을 기망했다”며 “B 목사측을 상대로 방해금지가처분을 제기했다가 기각 결정을 받은 것과 A 목사의 출입금지가처분 결정이 받아들여진 것 등 자신에게 불리한 재판결과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A 목사와 B 목사 양측은 지난 5월 서로 가처분을 제기하며 맞부딪혔으나 법원은 두 건 모두 B 목사측의 손을 들어줬다. 울산지방법원 제15민사부(재판장 김문관)는 지난 5월19일 A 목사측이 B 목사측을 상대로 제기한 방해금지가처분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A 목사에 대한 카이캄의 징계가 적법한 절차를 밟았으며, 징계 사유 또한 카이캄 정관에 규정된 징계사유에 해당하기에, 카이캄에 의해 자격이 정지된 A 목사는 방해금지가처분을 제기할 이유가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 또한 재판부는 같은 날 B 목사측이 A 목사 부부를 상대로 제기한 ‘출입금지가처분’을 받아들이고, 위반행위 1회당 50만원씩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재판부는 카이캄이 A 목사에 대해 소속목사 정지결정을 한 사실이 소명되고, 교회가 A 목사를 담임목사에서 해임한다는 취지의 공동의회 결의를 한 사실도 소명된다면서 A 목사는 담임목사로서의 업무를 수행할 수 없다 할 것이므로 채권자 교회로서는 채무자들을 상대로 출입금지 및 교회 업무 집행 방해금지를 구할 피보전권리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를 정리하자면 울산지방검찰청은 A 목사에 대한 ‘업무상횡령’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증거불충분)’으로 처분했다. 한편 울산지방법원은 A 목사에 대한 카이캄의 징계는 적절했으며, 교회가 A 목사를 해임한다는 공동의회 결의를 인정한 것. 이러한 가운데 오는 22일 울산지방법원에서 ‘대표자변경무효확인’ 재판이 시작된다. 한편, 카이캄은 최근 주사랑교회 등과 같은 회원 교회들의 내부 분쟁을 자체적으로 원만히 해결하고자 법무팀을 출범했다. 법무팀은 이번 주사랑교회 분쟁에 있어 카이캄이 법과 원칙 안에서 중립을 지킬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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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8
  • 작은교회 위한 연합수련회, 할렐루야교회서 개최
    뜨거운 여름. 학교마다 방학이 시작되면 교회에서는 여름성경학교와 각종 수련회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여기서 예외적인 곳들이 있다. 바로 시골 농어촌교회들이다. 젊은이들이 도시로 이동함에 따라 농어촌에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숫자가 매우 적은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교회 내에서 수련회를 준비하기엔 아이들도 없을뿐더러 교사로 봉사하여 아이들을 지도해 줄 일꾼들도 부족하여 고민에 빠지기 십상이다. 하지만 할렐루야교회에서 준비한 연합수련회라면 이러한 걱정도 끝이다. 자체적으로 수련회를 개최하기 어려운 농어촌교회들을 위한 전국 청소년 연합수련회가 7월30~8월1일 경기도 분당 할렐루야교회(김승욱 목사)에서 개최된다. 적은 인원으로 개별적인 수련회를 준비하기 어려운 교회들이 연합으로 수련회를 갖는 것. 할렐루야교회는 전국의 농어촌교회의 청소년들을 초청하고 섬기며 여름 수련회를 함께 한다는 목표로 2005년부터 ‘Spirit Power’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연합수련회 ‘Spirit Power 2015’는 ‘더 큰 꿈, 하나님의 꿈을 품으라’라는 주제로 1200명 정원의 대규모 수련회로 준비되고 있다. 농어촌교회를 대상으로 시작된 Spirit Power는 현재 도시 미자립교회와 디아스포라교회 등 초청의 범위가 확장돼 다양한 배경의 청소년들이 함께 교제하고 생각과 꿈을 키울 수 있는 장으로 발전했다. 작년 10회 대회까지는 전국 814개 교회에서 1만7335명의 참여하는 등 점차 연합수련회의 규모는 확장되고 있다. 하지만 특별한 장소를 빌리지 않고도 교회 자체적으로 1200여 명까지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할렐루야교회는 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해 뜻깊은 여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이번 연합수련회의 강사로는 김승욱 목사와 이영표 전 축구 국가대표, 김현철 목사(유스코스타 강사), 서종현 선교사(주청프로젝트선교회 대표)가 나서며, 일정 가운데 오리엔테이션과 워십 콘서트, 뮤지컬 천로역정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도 준비됐다. 김승욱 목사는 “전국 청소년 연합수련회 Spirit Power2015에 많은 교회들을 초청하고 함께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를 위해 할렐루야교회 전 교인이 함께 기도와 헌신으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이번 수련회를 통해 신앙의 깊이를 더하고,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할렐루야교회는 먼 곳에 위치한 미자립교회들을 위해 일일이 차량을 지원하지는 못하지만, 수련회 참석을 위해 소요되는 실비 수준의 왕복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어 별도 문의가 요구된다. 또한 메르스를 비롯한 각종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수련회 기간 동안 교회 전체에 매일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비접촉 체온계 등을 마련하는 등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수련회 접수는 홈페이지(http://cafe.naver.com/sp2015)를 통해 가능하다. 7월6일까지인 1차 등록기간에는 회비가 5만원에 불과하며, 2차 등록기한인 7월26일까지는 6만원의 회비가 적용된다.(문의 031-780-9830, 담당 이윤형 목사 010-8803-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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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9
  • 사람을 세우고 파송하는 아가페외국인교회
    외국인들의 친구 백명식 선교사 “100교회 설립의 꿈” 필리핀, 인도, 중국 등지에 일곱 교회 세워 선교사 파송 준비된 목회자 많지만 기회 없어. “사람 세우는 것이 대안이다” “필리핀에서 가톨릭 신자였을 때는 예수님이 왜 돌아가셨는지 몰랐어요. 한국에 와서 외국인교회에 다니면서 예수님이 우리 죄를 사해주셨고, 저의 모든 일을 도와주시는 것을 깨닫고 그 분께 기도드리는 법을 배웠습니다. 필리핀으로 돌아가면 아내와 두 아들, 가족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할 거예요”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에 위치한 아가페외국인교회(담임 백명식 선교사)는 주일마다 20~30명의 외국인들이 모여 예배와 성경공부를 통해 힘써 하나님을 알아가고 있다. 고향을 떠나 머나먼 이국땅에 돈을 벌기 위해 모여든 외국인들은 예배 속에서 위로를 얻고, 성경공부를 통해 참 진리를 알아가고 있다. 백명식 선교사는 일산 명지병원에서 보건복지부 전문위원으로 일하고 있는 고액 연봉자다. 남부러울 것 없이 넉넉한 삶을 살 수 있는 그가 소사동 허름한 상가 건물에 아가페외국인교회를 개척하고, 최소 생활비를 제외한 모든 수입을 쏟아 부으며 사역을 시작한 지 벌써 4년째다. 처음 시작은 미약했다. 바퀴벌레가 기어 다니고, 어디서부터 손을 봐야 할지 막막했던 공간은 4년 동안 하나 하나 고쳐서 지금은 예배 공간과 함께 외국인들이 머물 수 있는 숙소까지 마련됐다. 어린 두 딸을 키우면서 일과 사역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백 선교사에게 있어 그보다 더 힘들었던 것은 외국인들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백 선교사는 “호주 유학시절 처음 디아스포라에 대한 비전을 받고, 외국인들과의 다양한 경험을 해봤지만 제가 직접 담임교역자가 되어 사역을 하려니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제가 감당하고 해결해야 하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알음알음으로 교회를 찾아오는 외국인들은 대부분 불법체류자들이었기에 비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외국인들을 케어해주고 자국으로 돌려보내야 하는 일이 많았다. 월급을 제 때 받지 못한 이들을 위해 나서서 목소리를 높여야 하는 일도 비일비재했다. 그 모든 과정 속에서 백 선교사는 어느새 외국인들의 친구가 되어 있었고, 그들의 문화 속으로 들어갔을 때 비로소 예수님의 복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 백 선교사는 담임교역자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긴 하지만 부교역자인 외국인 목사와 한국인 선교사들과의 동역을 통해 외국인들이 복음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외국인교회 성도들은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통할 수 있는 외국인 목사를 통해 제자양육을 받고 있다. 백 선교사는 “저는 사람들을 세우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교회 운영과 외국에 세운 교회들 지원하는 것만 해도 빠듯하지만, 영혼을 살리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무리를 해서라도 부교역자들과 동역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모든 재정을 쏟아 붓고 있지만 많이 감당하면 할수록 더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현재 아가페외국인교회는 필리핀, 인도, 중국 등지에 7개의 교회를 세우고 선교사를 파송해 현지 사역자를 세우는 일을 하고 있다. 아가페외국인교회에 다니던 외국인들 가운데 자원하는 이들에게 신학을 공부시켜 파송시킨 것. 백 선교사는 최종적으로 100개의 교회를 선교지에 건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건물을 세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사람을 세우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백명식 선교사는 “대형교회들은 선교사를 파송해서 자신들의 이름을 내세우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다. 명분만 있어야 하는 것이고, 보이려고만 하는 것이다. 그런 부분들을 꼬집고 싶다”면서 “정말 준비된 사람, 목회자는 많은데 기회가 없고, 대형교회의 선교 방식이 FM이 되어 그것을 따라갈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외국인교회를 계속 운영하면서 이 교회를 거점으로 교회를 설립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계속 세워나가고 싶다”며 “지금도 신학교 다니는 친구 한 명을 지원하고 있는데, 궁극적으로 계속 사람을 세워나가는 것이 대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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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4
  • 하나님 안에서 함께 성장하는 별무리 공동체
    별무리학교에서 공부하고 별무리교회에서 예배하고 별무리전원마을이 양육한다 마을이 학교이고, 학교가 마을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 12:3) 인삼이 유명하기로 소문난 충청남도 금산군. 작은 읍내를 벗어나 왕복 1차선 국도를 30분쯤 들어가다, 논과 밭을 지나 또 다시 작은 소로를 거슬러 올라가면 갑작스레 눈앞에 펼쳐지는 생경한 마을. 시골에서 만나볼 것이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전원주택으로 조성된, 생겨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것이 분명한 금산군 남일면 신동리 산골의 전원마을을 만나게 된다. 하나하나가 제각기 다른 형태로 건축돼 서로 다른 33채의 단독주택이 마을을 이루고 있는 곳.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교사의 길을 걷고자 다짐하는 선생님들이 모여 사는 별무리전원마을. 별 같이 빛나는 아이들의 꿈이 모인 별무리학교(교장 박현수). 그리고 이들이 예배하고 믿음 안에 성장하는 별무리교회(이풍우 목사). 기독교 교육의 이상을 담은 마을과 학교와 교회는 30년의 준비 끝에 충남 금산군 작은 시골마을에서 실현되고 있다.<편집자주> 그리스도의 제자를 길러내는 마을 별무리전원마을을 이루는 33채의 전원주택들은 대부분 현직 교사들의 집이다. 기독교사 단체인 (사)교사선교회(이사장 권한영)에 소속된 이들은 현직 초·중·고등학교 선생님들로서, 이곳 별무리학교 교사 외에도 전국 각지의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가까운 대전광역시에서부터 멀리는 인천광역시까지 학교와의 거리는 천양지차지만 먼 거리를 마다않고 이곳에 둥지를 틀어 마을을 이루고 있다. 왜?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까? 교사선교회는 공교육 가운데 실현할 수 없는 기독교 교육의 이상을 담은 학교를 설립하기 위해 오랫동안 연구하고 훈련하며 준비해 왔다. 교사선교회 선생님들의 30년간의 교육적 고민과 실천 그리고 눈물과 기도가 짙게 배인 이곳에 애정을 갖게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다. 1974년부터 준비되어 시작된 교사선교회는 인천광역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2000년대 초 별무리학교 설립 비전을 품고 별무리마을 추진을 위한 비전 2020을 선포했다. 도시 인구를 시골로 유치하기 위해 20가정 이상이 이주할 경우 국가에서 10억을 지원하여 마을을 형성하기 위한 모든 기반공사를 해주는 농림부의 ‘전원마을 제도’는 별무리전원마을을 위한 제도인 것만 같았다. 한 문중 소유였던 넓은 부지를 소개받아 농림부와 금산군으로부터 별무리전원마을로 선정받았고, 지반을 다지고 길을 내고 집들이 들어선 후 2012년 학교가 세워지기까지 실로 선생님들의 눈물과 기도와 헌신으로 일궈낸 기적이었다. 처음엔 작은 야산에 불과했지만 집이 한 채 한 채 건축되어 마을을 이루고, 학교와 교회까지 갖춘 시골의 작은 동네는 이젠 아름다운 교육과 신앙의 공동체로 새롭게 거듭났다. 전·현직 기독교사가 중심이 된 마을은 하나님 백성의 삶과 문화를 전수하며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추구한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격언이 있다. 한 아이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배움과 인격 그리고 삶이 온전히 통합된 교육을 받기 위한 모든 것을 갖춘 이곳은 별무리전원마을이다. 현직 교사들이 꿈꾸는 대안교육 실현 별무리전원마을의 중심에 위치한 별무리학교는 한국 교육의 현실을 고민해왔던 교사들이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고민을 해결해보고자 만든 대안학교다. 무너지고 있는 가정으로 인해 아파하는 아이들, 가치관의 혼란으로 갈 길 찾아 헤매며 시간을 낭비하는 아이들, 제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라나 독특한 인성을 가진 아이들... 공교육은 이 아이들을 천편일률적인 잣대로 판단하고 줄을 세운다. 이에 반항이라도 하듯 별무리학교는 성경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교육과정이 세상의 가치관에 비해 얼마나 탁월한지 증명하기 위한 현장이기도 하다. 별무리학교는 초등학교 5학년 과정부터 고등학교 3학년 과정까지 총 8년의 교육과정을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농촌과 전원에서 함께 생활하며 배우는 기숙형 전원학교를 테마로 하고 있으며, 공동체 생활 속에서 이 사회가 요구하는 인성과 실력을 키워나가게 된다. 학교 교육철학에 따라 일관되게 이어지는 통합학교 시스템은 학생 개인의 은사와 능력이 연속적으로 계발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중장기적 지도와 입체적인 멘토링을 실시한다. 2012년 첫 신입생을 받은 별무리학교는 현재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200여 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초등과정을 제외하곤 학년별 2개 반 20~24명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원하더라도 선발 기준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정원에 관계없이 선발하지 않는 매우 좁은 문을 가진 학교다. 대안학교들의 난립으로 공멸의 위기에 처한 현실에 역행이라도 하듯 별무리학교는 개교 3년 만에 정원에 육박하는 2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채워진데다, 형제 자매가 함께 다니는 가정이 많다는 점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척도로 작용하고 있다. 교과부 인가를 받지 않아 졸업 후 검정고시를 치러야 하는데도 말이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글로벌 리더 별무리학교는 ‘하나님 나라를 위한 책임 있는 그리스도의 제자’를 길러내기 위해, 창조세계를 알고 청지기적 소명을 실천하고, 진리를 알고 사랑하며, 나를 알고 스스로 성장해 가는 사람으로 교육한다. 이를 위해 기독교세계관을 바탕으로 교과를 재구성한 ‘교과교육과정’과 개인의 발달과 특성을 고려해 적용하는 ‘특성화교육과정’으로 이원화된다. 교과교육과정은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체육, 예술(음악, 미술), 외국어(영어, 중국어)이며, 특성화교육과정은 기독교적 세계관, 창의적 도전, 의사소통, 문화변혁, 환경·생태로 구성된다. 다른 학교들과 차별화된 별무리학교만의 특장점이 있다면 바로 9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이동수업이다. 별무리학교의 9학년 학생들은 모두 인도로 떠나 현지에서 외국어를 학습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진다. 매 주말 선교지를 방문하고 유명 IT기업 및 인도 유수의 대학 탐방 및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제공되며, 매주 양육 모임을 통해 자신의 달란트와 진로에 대해 탐색하고 계획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체험학습 후에는 보고서를 작성해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해외 이동 수업 후 작성하는 졸업 논문을 통해 평가가 이뤄진다. 글로벌 시대에 책임있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자라나기 위해 집중적으로 외국어를 학습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혀 자신의 달란트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부여하는 과정이다. 마을·학교·교회로 완성되는 신앙 공동체 별무리전원마을을 완성하는 마지막 요소는 별무리교회이다. 학교에 앞서 세워진 교회이지만 학교가 설립된 지금은 매주 강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기독교적인 어떤 학교보다 기독교적인 대안학교’를 표방하는 별무리학교의 구성원들은 교사부터 학생들까지 신앙 공동체로 묶여있다. 전국에서 다양한 신학적 뿌리를 가진 이들이 모여 이룬 별무리교회는 자연스럽게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에 가입했다. 특정 교단을 택하게 되면 다른 이들이 낯설어할 것을 염려한 이풍우 목사는 ‘그럴 바엔 다같이 낯설자’는 취지로 독립교회를 선택했다. 마을과 학교와 교회가 이루는 별무리 공동체는 이 땅에서 시도된 적 없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별무리학교에 입학하면 별무리교회에서 신앙교육을 받게 되고, 별무리마을 전체가 아이들을 양육한다. 기숙생활을 하는 아이들은 가정으로 돌아가는 주말을 제외하곤 별무리마을에서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별무리학교에 입학하는 방법은 매우 독특하다. 서류전형에 합격한 아이들은 여름과 겨울에 진행되는 선발캠프에 참가해 독서능력과 사고력 등 각 평가영역에서 합격점을 받아야만 입학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입학설명회는 7월4일 오후3시부터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7월10일까지이며, 신입생 선발캠프는 7월22~25일로 예정돼 있다.(문의 070-4607-0320, www.bmrschool.net)
    • KAICAM
    • KAICAM 교회
    2015-06-23
  • 2년간 6만 킬로…발로 뛰는 복음 전도
    전국 방방곡곡을 직접 발로 뛰며 복음을 전하는 열정. 서울 거여동에 예수마을을 이루고 싶은 꿈. 오카리나 박물관을 중심으로 마을미술관을 조성하고자 하는 비전… 새소망교회 김완섭 목사를 채우고 있는 사명 가치들이다. 김 목사의 올해 목표는 전라남도 진도에서부터 순천, 대전, 청주, 용인을 거쳐 경기도 김포까지 이르는 제4차 국토순례전도를 완수하는 일이다. 김 목사가 이끄는 국토순례전도단의 전국 전도는 2013년부터 시작됐다. 1차는 3번 국도를 따라 남해에서 초산까지 6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2차는 1번 국도를 따라 목포에서 파주까지 9개월 동안 이어졌으며, 3차는 7번 국도를 거슬러 양산에서 고성까지 마을 곳곳을 돌며 복음을 전했다. 올해에는 진도에서 김포까지 4차 전도를 진행하고, 2016년에는 거제에서 중강까지 5차 전도를 추진해 2017년까지는 대한민국 모든 도시들을 직접 발로 밟아 복음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한국을 바라보면 어떨까?” 김 목사가 국토순례전도단을 처음 조직한 것은 바로 이 물음에서 시작됐다. 교회들마다 전도를 하지만 다들 자기 교회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목사는 이러한 이기적인 전도에서 벗어나 내 교회 상관없이 대한민국 온 땅에 순수한 복음이 전파되길 원하는 마음으로 이 사역을 시작했다. 예수님이 3년 공생애 기간 동안 여러 곳을 다니시며 복음을 전하신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해보자는 생각으로 뭉친 5명의 목회자들이 의기투합해 시작한 것이 국토순례전도단이다. 이들은 모두 작은교회 목회자들이다. 자기 교회 전도하기에도 급급할 법 하지만 작은 그림이 아닌 복음의 큰 그림을 그리는 이들은 용감하게도 도보로 국도를 따라 걸으며 만나는 사람마다 전도지를 건네고 예수를 전해왔다. 도서출판 창지사 발행인을 역임하고, 도서출판 이레서원을 설립하는 등 출판업에 오랫동안 종사해온 그는 전도를 위해 24페이지짜리 전도책자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김 목사는 지난 3년 동안 이 전도책자를 38만부를 인쇄해 전국을 다니며 20만 부를 배포했고, 18만부는 성도 50명 이하의 작은교회들에 전도지로 무상 제공하고 있다. 지금도 새소망교회와 김 목사 본인의 헌금으로 매달 2만부를 제작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300만부를 배포하는 것이 1차 목표다. 매주 주일예배와 수요예배, 금요철야를 인도해야 하는 목회자들이지만 월요일과 화요일이면 만사를 제치고 어김없이 모여, 복음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전도책자를 전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다. “전도는 아무리 해도 열매가 없는 것 같고, 쉽사리 지치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한 마을에 도착해 열심히 전도활동을 하고 집결지로 돌아오다 보면 우리가 나눠준 전도지를 버리지 않고 그 자리에 앉아서 꼼꼼히 읽고 있는 사람들은 발견하곤 합니다. 어떤 분들은 우리를 다시 붙잡고 질문을 하기도 하지요. 이러한 피드백들이 저희에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김 목사는 전도를 하다보면 준비된 영혼들이 꼭 있다고 말했다. 이깟 전도지가 뭐라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싶지만 ‘설명해 달라. 교회에 나가겠다’는 사람들이 반드시 나타난다고. 이들을 위해서는 그 자리에서 자세히 복음을 전하고 영접기도를 해주는 경우도 종종 있단다. 그렇게 국토순례전도단이 3차례에 걸쳐 전국 전도를 다닌 거리는 6만 킬로미터에 이른다고 했다. 무려 지구를 한 바퀴 반을 도는 거리다. 지금은 인원이 조금 늘어 7~8명이 함께 다니지만 김 목사는 전국 95개 지역에 지부를 만들어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이면 전국에서 동시에 전도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이 일을 위해 김 목사는 작은교회 목회자들에게 희망을 걸고 있다. 미약해 보이지만 모이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힘을 낼 수 있다고 말하는 김 목사는 자기 교회만 보지 말고 대한민국 전체를 보고 복음을 증거하자며 동역자들을 찾고 있다. 국토순례전도가 1년 내내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그 외의 시간 동안 김 목사는 새소망교회가 위치한 서울 거여동을 하나님의 통치가 이뤄지는 예수 마을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서울 중심에서 멀리 떨어져 상대적으로 낙후된 거여동을 문화예술마을로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골목마다 마을미술관, 예술공방거리를 조성해 체험학습을 가능케 하고 무료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관광자원을 개발해 교회가 지역을 살리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김 목사는 지난 2007년 한국오카리나박물관을 열어 세계 각국의 오카리나 15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오카리나 수집을 위해 전국을 돌며 구했고, 외국 경매사이트를 통해 직접 구매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오카리나를 기부하는 사람들도 나타나 박물관을 세울만큼 세계 각국의 다양한 오카리나들이 모이게 됐다고 한다. 이곳은 오카리나의 본고장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박물관으로써 오카리나를 배우고자 찾아오는 이들을 위해 매주 강습이 이뤄지고 있다. 평일 오전10시~오후6시에 관람할 수 있으며, 미리 예약하면 둥근형 오카리나(랭글리형 오카리나)에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악기를 만드는 체험학습도 가능하다. 아무리 뜻이 좋다고 해도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김 목사는 비전을 품었던 2005년부터 거여동 목회자부부기도모임을 시작해 매주 철야기도회를 갖고 있다. 금요철야를 마친 후 목회자와 사모들이 모여서 새벽 1~2시까지 기도와 교제를 나눈다. 김 목사는 “지역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지역교회의 연합이 필수”라면서 “작은교회들이지만 누구보다도 큰 꿈을 품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2년 거여동에 새소망교회를 설립한 김 목사는 목회 끝날까지 거여동을 섬기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국토순례전도, 지역교회연합운동, 신앙개혁운동, 작은교회세우기운동 모두를 꼼꼼하게 챙기는 김 목사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교회와 지역과 한국을 바라보고,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예수님의 마음으로 하자는 모토로 정진하고 있다.(문의 010-6214-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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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CAM 교회
    2015-06-09
  • 갈보리 30주년, 오직 찬양으로만 영광
    분당 갈보리교회(이웅조 목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6~7일 ‘말씀과 섬김으로 세상을 치유하는 순전한 교회’라는 주제로 창립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특별히 별도로 창립기념 감사예배를 거창하게 드리지 않는 대신 음악회를 통해 지난 30년 동안 갈보리교회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를 찬양하고 감사하며 영광 돌리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이웅조 목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며 찬양의 잔치를 연다”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울려 퍼질 때 우리의 심령이 회복되고 기쁨이 충만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제 우리가 순전하게 지켜온 말씀과 섬김이라는 힘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며 “샘 곁의 무성한 가지가 담을 넘듯이 복음이 교회의 담장을 넘어 지치고 병든 세상을 치유하고 거룩하고 아름답게 할 것을 믿는다”고 확신했다. 음악회는 우선 6일 서울모테트합창단 초청음악회로 열려 상임지휘자 박치용의 지휘 아래 순수 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였다. 1989년 창단한 서울모테트합창단은 가장 순수하면서도 진정한 프로만이 가질 수 있는 합창음악의 전문성을 실현하고, 교회음악의 올바른 이상을 제시하고자 하는 뚜렷하고도 명확한 목표를 제시해왔다.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이날 고전성가와 명성가, 찬송가 등 총 15곡의 합창음악을 통해 정제된 화음과 깊이있는 음악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했다. 이어 7일 열린 음악회는 갈보리연합합창단이 마련한 자리로 지휘자 박지운의 지휘 아래 총 18곡의 찬양을 쏟아냈다. 갈보리교회는 자체적으로 유스오케스트라와 갈보리연합합창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성탄절 칸타타와 음악회 등으로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보유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갈보리연합합창단은 이번에도 그 진가를 어김없이 드러냈다. 갈보리교회는 창립 3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진 않았지만 기념주일 예배 설교를 통해 이웅조 목사는 또 다른 30주년을 향한 신앙공동체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갈보리교회의 30년이 순탄치만은 않았지만 여전히 든든히 서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라며 “또 다른 30년에 대한 기대와 감격으로 다시 한 번 시작하자”고 청했다. 이어 “오직 예수님만 붙들고 바라보고 나아가야만 우리의 뜨거운 믿음이 식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열정을 갖고 또 다른 30년을 향해 나아가는 갈보리교회가 되자”며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뤄드리는 갈보리교회의 열정적인 신앙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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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CAM 교회
    2015-06-08
  • 별무리교회 장로·권사 임직예배 드려
    교육을 바로잡고자 하는 특별한 사명자들로부터 시작된 별무리교회(이풍우 목사)가 5월31일 장로·권사 임직예배를 드리고 지난 5년 동안 특별한 은혜로 채워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날 임직예배는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신상우 목사, 이하 카이캄)를 초청해 드려졌으며, 목회국장 김형종 목사가 단상에 올라 설교말씀을 전했다. 골로새서 3장12~14절을 본문으로 ‘임직자의 옷’ 제하의 말씀을 전한 김 목사는 긍휼, 자비, 겸손, 온유, 오래 참음 등 성경이 말하는 덕목 가운데 특별히 겸손과 자비의 옷을 입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임직한다고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예수의 마음과 예수의 옷을 입고 낮아져 섬겨야 한다”면서 “힘든 이들을 긍휼한 마음으로 섬기고, 일이 잘될 때에도 겸손하라. 오해받는 일이 있더라도 오래 참음과 온유한 마음으로 이겨내라”고 권면했다. 나아가 가능하면 모든 상황에서 겸손하고 모든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라고 강조했다. 용서의 중요함을 특별히 피력한 김 목사는 “우리는 용서받을 수 없고 용납될 수 없는 존재였지만 하나님은 예수를 믿는 순간 우리를 죄 없다 하셨고,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셨다”며 “우리의 힘으로는 용서할 수 없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용서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상의 좋은 모든 것들을 모아도 사랑이 빠지면 아무 것도 아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온전하게 이룬다”며 “오늘 임직하는 분들과 성도들을 통해 십자가의 사랑이 드러나길 원한다. 황폐한 곳이 예수의 사랑으로 온전케 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날 임직예배는 이풍우 목사의 인도로 김미숙 집사가 기도하고, 김형종 목사의 설교로 드려졌다. 이어 2부 임직식에서는 임직자와 교우들의 서약과 안수례가 엄숙히 진행됐고, 3부 권면과 축하 순서에는 별무리교회 성도들이 축주와 축가를 준비해 공동체의 잔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임직예배에 참석해 권면을 전한 홍승훈 목사(금산군기독교연합회 회장)는 “27년 목회하는 동안 독립교회는 처음 방문했고, 권사 안수도 처음 해봤으며, 이렇게 앉아서 예배드리는 모습은 처음 봤다”고 소감을 전한 뒤 “관념적인 믿음을 버리고 행동하는 믿음으로 살라. 계산하지 못하는 믿음, 하나님 중심의 믿음으로 살라”고 당부했다. 외부 인사뿐만 아니라 교회 내 성도들의 축하인사도 전해졌다. 특별히 별무리교회는 이번 임직예배를 위해 4살 아이들의 축복송에서 시작해 초등부 어린이들, 중고등부 학생들, 청년부와 장년부, 어르신들의 축사 등 세대별 축사 동영상을 제작해 상영함으로써 임직자와 성도들, 내외빈 모두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성도들 대표로 신인호 집사가 등단해 임직자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축복했고, “하나님이 부여하신 섬기는 자로서의 권위에 충성으로 따르겠다. 성도들이 따라갈 직분자, 마을이 존경할 리더로서 열매를 풍성히 맺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로 서 달라”고 축사했다. 임직자를 대표해 인사한 박현수 장로는 “우리 임직자들이 맡은 직분은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시고 성도님들이 격려와 사랑 가운데 세워주신 것임을 기억하고 있다. 이 시대에 감당해야 할 사명이 무엇인지 늘 묵상하고 마음에 새기며 주께서 허락하신 길을 우리 또한 가고자 한다”면서 “나의 힘으로는 이 길을 걸어갈 수 없음을 알기에 하나님께 맡기고 가고자 한다. 우리가 하나의 꿈을 꾸고 있기에 별무리교회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하나님의 선한 뜻이 펼쳐질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뜨겁다. 부족할 때마다 기도하고 격려하고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별무리교회는 교사선교회가 설립한 별무리학교와 함께한다. 충남 금산군 별무리전원마을 안에 교회와 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전·현직 기독교사가 중심이 되어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추구하고 있다.
    • KAICAM
    • KAICAM 교회
    2015-05-31
  • 할렐루야교회 외국어예배부 연합예배 드려
    할렐루야교회(김승욱 목사)가 5월24일 본당 5층 야외무대에서 ‘외국어예배부 성령강림절 연합예배’를 개최하고 열방을 향한 선교사명을 일깨웠다. ‘한 마음, 한 성령, 한 몸(One Heart, One Spirit, One body)’를 주제로 드려진 예배에는 영어예배부와 중국어예배부, 일본어예배부, 페르시아어예배부, 북한선교회 등 200여 명의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했다. 2013년부터 마련돼 이번이 세 번째를 맞은 할렐루야교회 외국어예배부 연합예배에는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몰려들어 상당수가 서서 예배를 드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할렐루야교회는 언어별로 색색 스티커로 구분해 자리를 배치했으며, 예배 후에는 식사와 교제, 체육관에서의 레크리에이션도 진행했다. 특히 예배부마다 본토의 음식들을 손수 준비했으며, 이 음식들을 서로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에는 예배부별로 특별찬양과 워십을 선보였다. 각 언어와 문화의 특성을 살려 특별한 찬양과 워십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교제했다. 특히 영어예배부가 준비한 ‘Everything’ 스킷 드라마는 세상의 모든 유혹과 고난 속에서 쓰러져 좌절할 지라도 하나님께 기도할 때 이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해주신다는 메시지를 극적으로 선보였다. 음악과 함께 움직임으로 표현된 이 무대는 서로 언어가 다른 모든 이들에게 똑같은 감동을 안겨줘 뜨거운 호응과 함께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사도행전 13장1~3절을 본문으로 ‘오늘의 안디옥교회’ 제하의 말씀을 전한 김승욱 목사는 “성령강림주일은 성령님이 오셔서 온 세상 모든 민족이 하나가 된 역사적인 날이다. 우리 할렐루야교회가 오늘날의 안디옥교회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성령이 임하신 후 이스라엘을 넘어 세계를 향해 복음을 펼치신 곳이 안디옥교회다. 이 교회가 다민족교회였다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본다”면서 “성령이 임하실 때는 하나의 마음, 하나의 영, 하나의 몸으로 움직이는 백성이 되어야 한다. 언어와 문화가 달라도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이 한국에 와 있는 것은 한국교회를 통해 배워야 할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기도하는 것”이라며 “기도는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배우는 것이다. 새벽기도, 철야기도, 무릎기도, 공동기도가 일어날 때 하나님은 예기치 못한 방법으로 역사하실 것”이라고 선포했다. 또 “하나님 나라 중심의 교회만이 역사를 이룰 수 있다. 우리교회가 바로 이런 교회가 되어 하나님의 소망을 이뤄드리는 교회가 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영어예배부와 중국어예배부의 찬양인도로 시작해 김용기 장로가 기도하고, 야즈단 라스테가리 목사가 성경봉독한 후 김승욱 목사가 설교말씀을 전했다. 이어 북한선교회의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특별찬양, 영어예배부의 ‘Everything’ 워십, 중국어예배부의 ‘하나님께서는’ 성가대, 페르시아어예배부의 ‘우리 주의 성령이’ 특별찬양, 일본어예배부의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성가대의 무대가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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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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