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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보리교회 2015년 리더십 컨퍼런스 개최
    리더십 600여명 대상 <순전한 저널> 100% 활용법 전해 “갈보리교회의 경쟁력은 순전한 진실성과 기쁨에 있다” 평신도의 리더십으로 역동적인 교회공동체를 지향하는 갈보리교회(이웅조 목사)가 지난 14일 2015년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교회 내 각 리더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었다. ‘순전한,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슬로건으로 세운 이번 컨퍼런스는 갈보리교회에서 자체 발간한 양육교재 ‘<순전한 저널> 100% 활용법’을 주제로 교회공동체 양육의 동력을 공급하는 자리였다. 이날 컨퍼런스는 각 교구별 리더십 450명과 목양협력위원, 봉사회, 교회학교 리더 등 50명, 참석 희망자 100여명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갈보리교회에서 자체 개발해 평신도 양육교재로 발간한 <순전한 저널>은 매일매일의 말씀과 기도제목, 감사노트를 통해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보고 정리하며 더 나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지향할 수 있게 한다. ‘순전한 묵상’을 통해 날마다 묵상을 습관화하고, ‘감사노트’에서 오늘은 무엇이 감사했는지 감사일기를 기록할 수 있다. 또 ‘순전한 모임’장에서는 자신이 소속된 소그룹에서 일주일 동안 받은 은혜를 나누고, ‘순전한 구역’에서는 담임목사의 설교로 만든 교재로 구역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며, ‘순전한 가정’에서는 구역예배를 통해 묵상하고 나눈 말씀으로 가정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친절하게 정리돼 있다. 신앙생활의 모든 것을 이 한 권으로 채울 수 있는 셈이다. 콘텐츠가 아무리 좋아도 활용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한다면 아무런 유익이 없는 것이다. 때문에 이날 컨퍼런스는 이 <순전한 저널>을 100% 활용하기 위한 목표로 교회 구석구석의 리더십들을 교육하고 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예루살렘 성전과 가나 성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QT(훈련사역), 소그룹 실제(문화사역), 가정예배(선교사역), 구역예배(회복사역)를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갈보리교회 목회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QT 방법 및 나눔 그리고 삶의 적용까지 구체적 지침을 강의했고, <순전한 저널>로 누리는 삶의 예배를 강조하며 QT강의를 통해 배운 것을 나눔을 통해 실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가정예배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동시에 <순전한>으로 가정예배를 드리는 방법을 교육하고, 구역 리더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과 구역 모임 인도를 위한 방법 등 교회공동체가 건강하게 살아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첫 시간 드려진 예배에서는 우선 가정예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모습을 콩트로 유머러스하게 그려내 성도들에게 전달했다. 가족들과 협의 없이, 그리고 준비 없이 무작정 가정예배를 드리려는 아버지와 집안일에 바빠 집중하지 못하는 아내, 연애와 취미생활에 빠져 진중하게 참여하지 않는 자녀 등 어수선한 분위기 가운데 드라마 시간에 쫓겨 형식적이고 겉핥기식으로 가정예배가 드려지는 모습이 전달됐다. 강단에 오른 이웅조 목사는 “어디서 많이 본 모습이 아닌가”라며 “우리는 바로 이것을 위해 오늘 여기 모였다”고 화두를 던졌다.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이 목사는 이를 위해 “기쁨이 있는 교회, 말씀의 훈련이 있는 교회, 치유하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면서 갈보리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또 “이것이 바로 미어 처치(Mere Church), 순전한 교회”라며 “우리만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치유를 공급하는 순전한 갈보리교회의 경쟁력이 순전한 진실성과 기쁨에 있다. 순전함을 회복할 때 하나님이 보내주시는 숫자가 늘어 이 땅에 구원받는 이가 충만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부족하지만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은 완전하신 분이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교회, 순전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며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세상에 적용할 수 있는 <순전한 저널>을 통해 가정이 말씀으로 살아나고 회복되며, 구역 안에서도 말씀을 묵상하고 나눌 때 하나님의 귀한 축복이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갈보리교회는 2015년부터 <순전한 저널>을 발간해 교회 공동체 양육교재로 활용하기 시작했으며, 두 달에 한 번씩 발행해 날마다 새로운 말씀으로 가정과 구역과 교회가 순전함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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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6
  • 중국동포 사랑으로 껴안는 한중사랑교회
    외국인도 내국인도 아닌 모호한 신분, 혜택도 특권도 없는 동포들 행정자치부와 서울시 등이 조사한 서울 거주 중국동포 현황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 총 23만5645명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 거주 외국인주민 전체의 57%를 차지하는 수치로, 우리 주변 외국인 2명 중 1명은 중국동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 중 60%에 해당하는 14만4371명은 영등포, 구로, 금천, 관악, 광진구 등 서울 서남부지역에 거주하고 있어, 서남부 일대가 거의 ‘중국동포 타운’으로 조성돼 있음을 알 수 있다. 중국동포들은 우리나라에서 가족을 이루어 생활하면서 한국의 경제·사회·문화 안으로 점점 밀접하게 들어오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내국인도 외국인도 아닌 모호한 신분으로 어떠한 혜택도 특권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 구로 가리봉동에 위치한 한중사랑교회(서영희 목사)는 이러한 다문화정책 혜택의 범주에서 벗어나 정책의 그늘 아래 어려움을 겪는 중국동포들을 위한 다양한 섬김으로 중국동포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일에는 한중사랑교회 소속 선교원인 한중사랑 어린이동산의 1주년 기념예배가 있었다. 2015학년도 입학식을 겸하여 드린 예배는 어린이동산 개원 이래 처음으로 외부인에게 공개된 것이었다. 한중사랑교회 박은영 전도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 아이들은 ‘이 세상 제일 귀한 보물 있는데’, ‘하나님을 높여요’ 등의 어린이 찬양으로 깜찍한 율동을 선보이며 학부모 및 내·외빈 손님들에게 함박미소를 선사했다. ‘예수님처럼’(눅 2:52) 제하의 설교를 전한 원장 서영희 목사는 “아이들이 어린이동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배워, 예수님처럼 하나님과 사람 앞에 사랑스러운 어린이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 목사는 “세상에 어린이들을 마음 놓고 보낼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는 이 때, 어린이동산 교사들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인들이기에 어린아이들을 잘 보살피고 양육하여 이 나라 이 민족을 세워나갈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만들기 위해 성심껏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축사를 전한 박재석 소장(이주동포연구소)은 “성인이 되면 습관과 생각을 다른 방향으로 옮기는 것이 쉽지 않다. 어릴 때부터 자기 몸에 좋은 습관과 좋은 생각을 교육받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시설 좋고 우수한 어느 곳보다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어린이동산에 온 것은 훨씬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구로구청 다문화사회지원팀 신순자 팀장도 “아이들이 교회에서 생활하고 배울 수 있다는 건 인성교육, 신앙교육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며 “구청에서도 물심양면으로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축사했다. 이외에도 동북아신문 이동렬 대표, 동포세계신문 김용필 국장, 동포타운신문 김정룡 소장, 구로구청 배경연 주무관 등이 참석해 어린이동산의 1주년을 축하했다. ▲ 한중사랑 어린이동산 교사 일동 정부 지원 0원, 예수의 사랑으로 보육하는 한중사랑 어린이동산 한중사랑 어린이동산은 국가의 지원을 1원도 받지 않고 오로지 한중사랑교회의 지원만으로 운영되는 선교원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유아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 능력과 태도를 길러 전인적 성장을 도모한다’는 교육목표 아래 25명의 중국동포 어린이를 교육하고 있다. 넉넉지 않은 형편과 크지 않은 규모의 운영이지만, 성장발달을 위한 체육활동이나 전문 선생님과의 중국어 멀티 수업, 오감을 통해 배우는 요리교실, 생일파티 등 다양하고 활발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학부모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은 손 유희를 활용한 ‘성경구절암송’이다. 손짓과 발짓, 표정 등으로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영·유아들에게 손 유희는 더 없이 좋은 교육 도구가 된다. 박은영 전도사는 “손 유희를 통해 성경구절을 암송할 때 아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이 풍부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외우는 것이기에 아이들이 자라서 사회에 나갈 때에도 분명히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동산은 이외에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 기도, 말씀을 생활화 △기본적인 생활습관을 기르고 더불어 생활하는 태도 습득 △바른 언어의 사용과 스스로 탐구하는 태도 △생각과 느낌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경험 △믿음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남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가짐 등을 세부 목표로 세워 중국동포 어린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앙 안에서 사랑으로 교육하는 어린이동산의 지난 1년이 마냥 순탄치만은 않았다. 동포 아이들 1인당 들어가는 30만원의 교육비를 1/3로 줄여 받고, 적자 운영비는 교회가 해결해왔다. 구청도 자국민이 아닌 외국인이고, 중국동포이기에 재정적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한중사랑재단 이사장 이상부 장로는 “예전에는 연세가 있는 동포들이 많이 들어왔었지만, 요즘은 젊은 동포들이 계속 들어와 가정을 꾸리고 있다. 어린이집의 필요가 있음을 느끼고 어린이동산을 시작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동포들을 위한 어린이집이 더 많아지고 커져야 함을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수한 상황에 방치된 어린이들, 보육시설 확충 시급 대부분의 원생이 중국동포인 어린이동산은 재정적 곤란 이외에도 상처와 아픔으로 굳게 닫힌 어린 영혼들의 마음 또한 사랑으로 껴안아야 했다. 아빠와 엄마가 이혼해서 엄마 혼자 양육하고 있는 선재(가명, 6세). 선재는 처음 어린이동산에 왔을 때 또래 아이 답지 않은 늠름하고 바른 자세로 교사들을 놀라게 했다. 다른 아이들처럼 떼를 쓰지도 않고, 울지도 않고 하루 종일 미동도 않은 채 앉아있었다. 선재의 바른 태도는 어른들 말을 잘 듣지 않으면 버려질까봐 자기 자신을 억누르는 두려움이었음을 교사들은 금새 알아차릴 수 있었다. 교사들은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 안정적 태도로 아이를 보살폈고, 선재는 1주년 감사예배에서 가장 큰 목소리와 몸동작으로 찬양하는 밝은 아이로 변했다. 엄마가 아빠의 산업재해 보상금 3000여만 원을 가지고 도망간 쌍둥이 형제 은수, 은철(가명 6세)이. 일하느라 바쁜 아빠 대신 쌍둥이를 돌보던 할머니는 아이들을 버리고 떠난 비정한 엄마에 대한 미움과 생활고로 인해 쌍둥이를 입양시키려는 극단적 선택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 소식을 전해들은 한중사랑교회는 급히 쌍둥이를 데려다가 보육하기 시작했다. 마침 어린이동산 개원을 앞둔 시점에 전해들은 쌍둥이의 입양 소식은 서영희 목사로 하여금 어린이동산 개원을 앞당기게 했다. 은수, 은철 쌍둥이는 어린이동산에 와서도 아빠와 할머니로부터 버림받을 뻔 했다는 두려움에 한동안 초점 없는 눈동자로 교사들의 시선을 피했다. 서 목사는 “또 다시 버림받을까 두려워하는 마음에 아이들이 눈도 똑바로 뜨지 못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하고는 “1년이 지난 지금 밝고 건강하게 변한 모습을 보면 동포들을 위한 어린이집 사업이 얼마나 귀한 사업들인지 보람이 굉장히 많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중국동포 아이들 중에는 부모로 인해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빠르게 변하는 주변 환경으로 인해 말문이 닫히고 외부와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아이들이 상당히 많다고 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받아주는 어린이집이 없어서 방치되었다가 어린이동산에 오게 된 아이들이 대다수다. 이상부 장로는 “중국동포 어린이들에 대한 지원과 어린이집 개원은 이 시대 시급한 사업 중 하나다. 정부의 지원이 있다면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겠지만 현재는 적자를 면하지 못하는 상황이니 누구도 손대지 않는 것”이라고 문제제기했다. 서영희 목사는 “어린이동산같은 중국동포 어린이집이 없다면, 10년 후 아이들이 10대로 성장했을 때 방치됐던 아이들은 방황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하며 “동포 사회에 뿌리 깊이 들어 가보면 이런 아픔들이 많다. 하루라도 빨리 교육을 시켜서 한국 학교에 동포 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중사랑 어린이동산은 중국동포의 자녀(외국 국적)로서 3세부터 학령 전의 아이들을 입학 받고 있으며, 원장 서영희 목사는 중국동포 어린이들을 보육할 수 있는 어린이집이 충원되고 아동보호센터가 설립될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한중사랑교회는 ‘한사람의 새신자가 한사람의 선교사로 양육되고 파송되는 교회’를 표어로 하여 새신자는 왕처럼 대접하고, 직분자는 독수리처럼 말씀으로 훈련하고 있다. 등록교인 1만4000여명, 105개 교구로 구성돼있으며 귀국 성도가 중국에 개척한 교회들이 있다. 어린이동산 외에도 중국동포들의 안정적 국내 적응과 건전한 체류활동을 돕고자 법무부로부터 지정된 동포체류지원센터와 사랑의 집(쉼터)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료 의료봉사 △무료 법률상담 △노무 및 고충상담 △출입국 업무 지원 △여행사 업무 지원 △취업알선 및 출입국 관련 상담 △심리 상담 등의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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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9
  • 새로운교회 미자립교회 돕기 ‘업그레이드’됐다
    새로운교회(한홍 목사)가 2015년 미자립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SMP(Saeroun Ministry Plan) 사역을 새롭게 시작해 주목받고 있다. SMP 사역은 부흥을 열망하는 미자립 지역교회를 말씀과 성령으로 도와 건강한 자립형 교회로 성장해가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새로운교회는 교회 창립 초기부터 미자립교회 지원사역을 시작해왔다. 새로운교회조차 개척교회였던 2009년, 교회의 첫 번째 추수감사절 헌금 전액을 미자립교회, 선교단체, 목회자 가정과 선교사 자녀 학자금 지원 등에 사용하는 등 ‘러브펀드’ 사역으로 한국교회 동반성장에 귀감이 된바 있다. 새로운교회는 올해 교회 창립 6주년을 맞아 러브펀드 사역을 ‘러브 미니스트리’ 사역으로 확대하고 미자립교회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SMP 사역을 추가로 시작한다. 러브 미니스트리는 국내선교단체 및 교회를 지원하는 1팀과 공동체 긍휼사역을 담당하는 2팀으로 나눠진다. 이중 1팀으로 분류되는 SMP는 단순히 재정적 지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교회의 목회 시스템을 공유하고 사역을 함께하는 등 목회적, 인적 지원을 통해 지원교회가 자립하도록 총체적으로 돕는 프로그램이다. 한국교회에 일반화된 미자립교회 돕기는 대상교회에 대한 관심 없이 형식적이고 일시적으로 재정적 지원에만 그쳐 장기적으로 볼 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상교회들이 실제적인 부흥을 위한 노력은 뒤로한 채 여기저기 도움을 주는 곳들을 기웃거리며 계속적인 후원처를 찾기에 급급하게 하는 부작용을 낳고 있는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SMP는 지원대상교회에 1년간 매달 100만원씩의 재정지원을 함과 동시에 두 달에 한 번씩 한홍 목사가 직접 지원교회 목회자들을 만나 목회 멘토링 세미나를 통해 목회경험을 나누고 격려한다. 또 새로운교회의 다양한 사역과 프로그램 등을 개별교회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순 사역팀과 자매결연을 맺어 다양한 인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도울 계획이다. SMP의 또 하나의 큰 특징은 교회 맞춤형 지원이라는 점이다. 교회마다 상황이 모두 다르고 지향하는 사역 방향도 다르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동일한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SMP는 팀 안에 이 사역에 소명이 있는 겸손하고 신실한 코디네이터를 세워 각 지원교회를 섬기게 한다. 지원교회의 필요와 새로운교회의 인적, 목회적 자원이 잘 연결되도록 함으로써 지원교회에 실제적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처음 시작된 SMP 1기 사역은 지난 2월 초에 지원교회를 모집했으며, 지금은 서류심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1차로 대상교회가 결정되면 현장 방문과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지원한 교회의 열정과 비전을 확인하고, 이후 최종 지원교회를 선발해 4월부터는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간다. 새로운교회는 이번 1기에서는 5개 교회를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며, 2기부터는 지원교회 숫자를 늘리고 대상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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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9
  • ‘장자권 회복’ 수도권 확산 기대
    대전과 중부권을 중심으로 진행됐던 한밭제일장로교회 이영환 목사(대전횃불회장)의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 세미나가 서울로 상륙했다.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사장 이형자 권사)은 2월9~11일 이영환 목사를 초청해 횃불회관 사랑성전 하용조 목사 기념 채플실에서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서울 세미나는 이영환 목사의 저서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을 교재로 ‘하나님 자녀로서의 권세 회복’이라는 소제목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수도권과 전국에서 30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직접 강사로 나선 이영환 목사는 성경에 나타난 ‘장자권’에 대해 소개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릴 수 있는 권세를 깨닫게 하여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전했다. 이 목사는 우리 스스로 “내가 진짜 하나님의 자녀인가”라는 성찰을 해야 한다고 도전하고 “하나님이 내 아버지이고 내가 그분의 자녀라면 ‘자녀된 권세’를 누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누리지 못한다면 하나님과 예수님이 가짜이던지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는 내가 가짜”라며 “정말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확실하다면 이제라도 회개하고 바로 믿어야 하며 장자의 권세를 회복해 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유재명 목사(안산빛나교회)는 “장자권을 통해서 나를 찾았다”며 “목사이면서도 내가 누구인지 잘 몰랐는데, 장자권을 통해서 내가 누구인지 정확히 알고 목회를 다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남 거제에서 참석한 박정곤 목사(거제고현교회)는 “부목사 4명과 함께 세미나에 참석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의 권세를 누리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영환 목사의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 세미나는 한밭제일교회가 위치한 대전과 중부권을 중심으로 개최되어 그동안 서울과 수도권 목회자와 사모들은 참석하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횃불회관에서 특별세미나가 열린 것을 계기로 수도권에도 ‘장자권’의 바람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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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6
  • “상처를 치료하고 복음의 연고를 발라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할렐루야교회(김승욱 목사) 의료선교팀(사역장 한동업 안수집사)이 지난 2월15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암미선교원을 찾아 국내의료선교 사역을 펼쳤다. 이날 함께한 5명의 의료진과 2명의 약사 등 총 18명의 의료선교팀은 몽골, 캄보디아, 네팔 등지에서 한국을 찾아 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 81명을 대상으로 144건의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모국을 떠나 한국 땅에서 갖은 차별을 견디며 외롭게 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은 열악한 근로여건과 과도한 병원비 등의 문제로 제때 치료받지 못하고 질병을 방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사역장 한동업 집사는 “한국인들이 기피하는 힘든 업종에 종사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은 주로 허리와 어깨, 발 통증을 많이 호소하며, 심각한 충지와 영양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다”면서 “인근 교회들의 의료선교팀이 방문하여 진료를 하는 정도로는 부족하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이들을 위한 의료체계가 하루 빨리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선교활동에 함께한 총무 이재덕 집사는 “의료선교팀의 일원으로 참여해오면서 진료를 받은 후 환한 얼굴로 고마움을 표시할 때나 약을 받아들고 즐거워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진료를 마치고 중보기도팀에서 기도를 할 때 빠짐없이 기도를 받고 돌아가는 모습에서 조금이나마 하나님의 복음이 의료사역을 통해 전달됨을 느끼고 감사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암미선교원 김영애 목사는 “매년 할렐루야교회 의료선교팀이 잊지 않고 방문하여 진료를 지원해주시는 것이 우리 암미선교원의 선교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7월에는 전 교회적으로 외국인 전도를 계획하고 있으니 그때 한 번 더 방문하여 치료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의료선교팀은 오는 7월 암미선교원을 찾아 의료선교를 통해 외국인 전도사역에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할렐루야교회 의료선교팀은 ‘하나님이 치료하신다’라는 슬로건 아래 1982년 5월15일 무의촌 의료선교를 시작으로 33년간 매월 국내의료선교, 연 1회 해외 의료선교를 실시하고 있다. 내과, 외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소아과, 치과, 한방, 임상병리, 약국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로 구성돼 있으며, 진료 후 중보기도를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도 필수로 동반된다. 의료선교팀은 매년 1월에 연간 선교계획을 수립하여 매월 4째주 주일에 경기도와 서울 인근 교회를 중심으로 외국인근로자 대상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일부 의과대학이 없는 대학의 외국인유학생들을 위한 무료진료도 연 2회 정도 진행한다. 해외의 경우는 할렐루야교회에서 파견한 선교지의 선교사에게 ‘Needs 조사메일’을 발송하고, 의료선교가 절실히 요구되는 지역을 선정해 9월경 8박9일 일정으로 해외의료선교가 매년 진행되고 있다. 지금껏 몽골, 카자흐스탄, 태국, 인도, 케냐, 요르단 등지에 의료선교팀이 찾아가 의료의 사각지대에 위치한 이웃들에게 치유의 손길을 전해왔다. 할렐루야교회 의료선교팀은 이후 3월과 10월에는 광운대를 찾아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무료진료를 전개하고, 4월과 11월에는 경기도 광주의 필리핀 근로자들이 모여서 예배하는 세상의빛선교교회, 5월에는 한국외국어대, 7월 암미선교원과 할렐루야교회 전국청소년수련회, 8월 탈북민 의료선교에 이어 9월에는 해외의료선교를 예정하고 있다. 의료선교팀은 앞으로 단순히 현장에서의 진료에 그치지 않고 불치병이나 수술 등이 필요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완치까지 지원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진정한 크리스천으로 거듭나도록 인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이들이 본국에 돌아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길을 가도록 하겠다는 비전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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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5
  • 포이에마예수교회 ‘속보이는 전시회’
    대그룹 안에 생동하는 작은 공동체, ‘동호회’ 교회 건물을 짓지 않는 대신 헌금의 50%를 소외된 이웃과 기독교 인재 양성을 위해 나누는 포이에마예수교회(신우인 목사)에는 대그룹 공동체 안에서 움직이는 특별한 작은 공동체들이 있다. 바로 동호회다. 한국교회 안에서 ‘동호회’는 그리 낯선 문화가 아니다. 다수의 교회들이 자체적으로 성도들을 비슷한 관심사 별로 모아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동호회’ 활동을 목회 사역에 접목해왔다. 물론 동호회 활동이 목회 사역에 잘 접목되어 유지되는 경우도 있지만, 적잖은 교회들이 대그룹 사역보다 동호회 활동에 치우친다거나, 관리소홀 등의 이유로 유명무실한 활동으로 사라져버리기도 한다. 포이에마예수교회의 ‘동호회’에는 여타 교회 내 동호회들과 다른 차별점이 있다. 바로 교회가 이끌어가는 동호회가 아닌 성도들 자체적으로 운영되고 자발적인 움직임들이 교회와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다양한 동호회 가운데 사진을 통해 나 자신을 발견하고 내면의 아픔을 서로 공유하며 함께 나누는 사진심리동호회가 지난 1월18일부터 교회 사무실에서 ‘찰칵, 속(?) 보이는 사진 전시회’라는 제목으로 진행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사진전에는 거창한 작품사진이나 풍경사진이 아닌 우리네 삶의 일상의 가장 가깝고도 밀접한 모습들이 익숙하게 담겨 전시돼있었다. 사진심리동호회는 사진을 전공하고 사진심리상담사로서 활동 중인 홍경 집사가 지도를 맡아 이끌어가고 있는 동호회다. 처음 동호회를 만든 장본인도 바로 홍경 집사다. 홍 집사는 성도들에게 사진을 찍는 방식이라든지 사진을 통해서 어떻게 서로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지 가르쳐주고 자신이 찍은 사진을 가지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홍 집사는 “사람의 기억장치에는 과거에 있었던 사소한 일들과 무의식 속에 있는 상처, 자기 행동을 가로막는 방어요소 등 다양한 기억들이 저장돼 있다. 사진을 찍고 자신의 사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과정들이 동호회 모임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15명의 인원이 한 달에 두 차례 모임을 갖는 사진심리동호회는 자신이 찍은 사진을 나누고 이 사진을 통해서 자신의 내면에서 어떤 것들이 끌어져 나왔는지 토론하고 집단상담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홍 집사는 “기존의 사진동호회처럼 바다나 산과 들로 출사를 나가거나, 태양과 달을 찍는 구태의연한 사진에서 떠나 자기 내면에서 나오는 생각들을 중심으로 많이 찍고 서로 마음을 나누는 것이 우리 모임의 중심”이라고 전했다. 이어 홍 집사는 “사진을 잘 찍어서 사진전이나 콘테스트에서 입상하고, 어떤 중심공간으로 들어가려는 사진 작업과 우리 동호회는 거리가 멀다”며 “사진을 잘 찍고 못 찍고는 전혀 중요하지 않고, 사진을 찍음으로서 어떻게 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사람들과 얼마나 소통할 수 있는지 그런 것에 더 중점을 둔다”고 덧붙였다. 방황하는 청년의 ‘자기정체성’ 건강히 다시 세워주는 ‘으샤’ 프로젝트 사진심리동호회의 활동은 자신 안의 아픔을 교회공동체 안에서 나누는 데서 그치지 않고, ‘으샤(yasha)’ 라는 프로그램으로 교회공동체의 젊은 세대들을 치유하고 바로 세우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으샤’는 히브리어로 ‘새로운 공간으로의 이동, 그 곳에서 주체적 리더가 된다’는 뜻을 담고있다. 전문적인 예술치료(사진치료)를 기본으로 각종 검사, 전공 면담을 통해 청년들의 고민과 진로적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하나님 안에서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돕고자 마련된 청년 진로적성 프로그램 ‘으샤’는 교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힘입어 어느덧 3기째 진행되고 있다. 한 번에 8~10명의 청년들이 참여하는 ‘으샤’는 5주 동안 1주에 한 단계씩 총 다섯 단계로 구성돼 진행된다. 사진심리동호회는 청년들이 자기 자신에 대한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하고 하나님을 향한 올바른 목적 수정을 통해 자신만의 목표와 꿈이 바르게 설정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으샤’를 진행하고 있다. 1주 ‘작가의 단계’는 나의 핵심감정과 캐릭터, 감정의 뿌리와 처한 환경을 돌아보는 과거로의 여행이다. 1주차에는 내적이고 암묵적인 심상 및 시각적 부호와 개념들을 통해 무의식의 세계로 들어가 진로를 방해하는 결정적인 요인들을 찾아내는 작업을 한다. 청년들은 이 과정을 말로 표현하고 드러내면서 지도자와의 친밀하고 개별적인 대화로 감정과 생각을 포착하고 표현해낸다. 2주 ‘피사체의 단계’는 현재로의 여행으로, 자화상 사진치료를 통해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내가 찍은 나의 사진과 남이 찍은 나의 사진을 비교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 이 과정에서 ‘자신이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과 ‘타인이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을 비교하여 자신이 잘하는 것과 이루고 싶은 꿈과의 불일치는 감소시키며 긍정적인 연관성을 찾아내간다. 3주 ‘관찰자의 단계’에서는 내 자신의 꿈, 정서, 욕망을 찾아내 바르게 이해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로까지 확장한 후 내 삶의 다양한 측면을 보는 과정이다. ‘미래로 떠나는 여행’이라고도 칭하며, 나와 다른 세상, 사회, 내 안의 하나님을 찾아내는 폭넓은 과정을 수행한다. 4주차는 ‘연민과 긍휼 개발을 통한 감성지수 향상, 타인과 진정한 커뮤니티로 소통회복’의 단계로 나아간다. 관계 속에서 하고 싶은 일 즉, 수평적 멘토링이 형성되면서 자기의 적성을 찾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관계성,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킹, 소통에 집중하는 과정이다. 마지막 5주차에는 ‘하나님이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되는, 타인과의 관계성을 기본으로 한 올바른 목표 설정’을 목표로 진행한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할 때 마음 속 깊이 순수한 열정이 생기고, 올바른 자신의 정체성이 확립되면서 진정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드러나 정확한 진로를 찾을 수 있다는 취지에서 마지막 5주차는 자신의 올바른 목표 설정을 집중적으로 강의한다. ‘으샤’ 프로그램에 참여한 포이에마예수교회 한 청년은 “으샤를 통해 나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됐다. 프로그램 중 나에게 편지쓰기가 있었는데, 막상 나 자신에게 쓰려니 어찌나 어색하고 어렵던지, 하지만 나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가 있어서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청년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집사님, 권사님,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좀 더 열린 마음으로 하나님께 다가가는 지혜를 터득한 것 같다”며 “한 장의 사진을 보고 8명이 다 다르게 느끼고 생각한다는 것이 신기했고, 왠지 마음이 따뜻해지고, 새로운 세계에 한 발 내딛는 듯 한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2년여 홍경 집사를 통해 숙련된 사진심리동호회 성도들은 앞으로 각자의 사진 작업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직접 앞에 나서서 강의를 하는 등 사진작업과 교회공동체를 위한 섬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포이에마예수교회에는 다양하고 풍성한 동호회활동이 넘쳐난다. 골프동호회 ‘느림보 그린회’, 독서동호회 ‘포이에마 독서동호회’, 자연을 공부하는 ‘산야초동호회’, 연극동호회 ‘포이에마 드라마 아카데미’, 스토리 클럽 ‘예사랑동호회’, 통기타동호회 ‘포동통’, 자전거동호회, 트래킹동호회, 포에타중창단 등. 이렇듯 다양한 동호회들은 성도간의 깊은 교제로 이어져 각자의 삶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사진심리동호회처럼 자신들의 만족과 유익을 넘어서 교회공동체에 유익을 끼치고자 한다. 특히 포에타 중창단은 정기공연으로 하나님을 향한 열정의 찬양을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있으며, 포이에마 드라마 아카데미는 오는 5월 연극을 통한 선교 활동을 앞두고 있다. 포이에마예수교회 정영수 전도사는 “포이에마예수교회의 동호회 활동이 교회적으로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교회 안에서 말씀과 기도 뿐만 아니라 교회의 커뮤니티 속에서 자신의 내면의 이야기들을 건전하게 풀어낼 수 있고, 그 일들을 통해서 개인의 행복과 기쁨이 고양될 때 하나님께 영광이 자연스럽게 올라간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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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5
  • 새까만 고사리 손으로 “연탄 배달왔어요~”
    갈보리교회(이웅조 목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난 15일 서울 내곡동을 찾아 집집마다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달했다. 갈보리교회는 지난해 성탄을 맞아 ‘성탄축하 메시아 대연주회 MESSIAH in Calvary’를 개최하고 티켓 한 장당 5000원의 연탄나눔 기부를 받았다. 공연은 무료초청으로 진행됐지만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게 하고자 연탄나눔을 목표로 삼았고, 이를 위한 기부를 받은 것이다. 갈보리 유스오케스트라 학생들은 직접 갈보리교회 성도들에게 티켓을 판매했고, 목표로 했던 8000장을 훌쩍 넘겨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사)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을 통해 진행된 이날 연탄배달 봉사에는 갈보리교회 행정담당 양정국 목사 등 부목사들을 비롯해 갈보리유스오케스트라 지도교수, 단원 아이들의 부모들도 함께해 2시간 동안 이어졌다. 1월 중순, 연탄을 배달하기에는 너무 늦은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4월까지 이어지는 추위에 직접 찾은 가정에는 연탄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됐다는 후문이다. 아이들은 고사리같은 손으로 1200여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고, 자신들이 열정을 쏟았던 음악회로 인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에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 갈보리교회는 이날 전달한 연탄 외에 나머지 분량은 교회가 위치한 성남 지역에 전달하기로 하고 대상을 모색하고 있다. 갈보리 유스오케스트라를 지도한 박선경 목사는 “아이들이 1년 동안 오케스트라를 준비하며 많이 어려워했지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자부심과 성취감으로 한 뼘 정도 자라났다”면서 “자신들이 최선을 다해 올린 공연이 이렇게 이웃사랑 연탄나눔으로 또 다른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사실에 다들 기뻐하고 있다. 단순한 지원금 전달이 아니라 직접 봉사하고 땀의 소중함을 알려줄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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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1
  • “하나님의 자녀라면 권세를 회복하라”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 특별세미나가 오는 2월9~11일 서울 양재동 횃불선교센터 사랑성전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 주최로 마련됐으며, ‘하나님 자녀로서의 권세 회복’이라는 소제목으로 3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목회자와 사모, 전도사, 신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세미나에는 이영환 목사(한밭제일교회)가 직접 강사로 나서 성경에 나타난 ‘장자권’에 대해 소개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릴 수 있는 권세를 깨닫게 하여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 이 목사는 요한복음 1장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는 말씀에 기초해 “우리 교회들은 ‘자녀’쪽은 강조하는데 반해 ‘권세’쪽은 주목하지 않고 있다”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어지는 권세를 강조한다. 이 목사는 우리 스스로 “내가 진짜 하나님의 자녀인가”라는 심각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도전한다. 또 하나님이 분명히 내 아버지이고, 내가 영접한 분이 예수님이라면 ‘자녀의 권세’를 누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누리지 못한다면 하나님과 예수님이 가짜이든지,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는 내가 가짜라는 것”이라며 “정말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데도 속아왔다면 이제라도 회개하고 바로 믿어야 한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확실하다면 장자의 권세를 회복하여 누려야 한다”고 말한다. 세미나 접수는 횃불재단 홈페이지(www. torchmission.org)를 통해 31일까지 가능하며, 등록비는 10만원이다. 횃불회원은 50% 할인이 적용되지만 온라인 접수시 1000명이 마감될 경우 현장접수는 불가능하다. 이영환 목사는 대전기독교연합회 회장과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대전횃불회 회장, KOSTA 강사,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한밭제일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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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1
  • 새로운 구제사역 ‘킹덤 빌더스’에 눈길
    ▲ 포이에마예수교회가 진행했던 1차 사회복지 사역들. 킹덤 빌더스는 이러한 단순한 섬김과 나눔을 너머 진정한 자립을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포이에마예수교회(신우인 목사)가 2015년 새해부터 ‘킹덤 빌더스’ 1기 사역을 시작한다.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지닌 ‘킹덤 빌더스’는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사업을 구상하고 돕는 새로운 방식의 구제사역이다. 단순히 생필품을 지원하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기초적인 구제를 넘어 비즈니스를 통해 스스로 살아갈 수 있을 때까지 전방위적 도움을 전하는 사역이다. 예를 들어 배가 고픈 사람에게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직접 물고기를 잡아먹고 살 수 있도록 낚시대를 만드는 방법, 낚시터를 고르는 방법, 낚시를 하는 방법, 재료를 손질하는 방법, 안전하게 먹는 방법까지 모든 것을 돕는다는 것이다. 포이에마예수교회는 그동안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질을 제공하는 사역들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다. 연탄나눔, 생필품 제공,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역을 해왔지만 그들이 일시적인 구호만 받을 수 있을 뿐 삶이 나아지지 못하는 모습에 좀 더 발전된 형태의 사역을 고민하게 됐다. 따라서 교회 내에 전문성을 갖춘 재능기부자들이 모여 킹덤 빌더스를 발족하게 됐다. 사회복지의 본질적인 혜택만 받고 재기의 의지가 없거나, 의지가 있어도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원천기술을 알려주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자는 데 뜻이 모였다. 포이에마예수교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2월까지를 킹덤 빌더스 1기 사역 기간으로 정하고, 성도들을 포함해 사회복지기관과 연계된 기관들을 통해 적합한 대상을 찾고 있다. 교회측은 늦어도 5월까지는 첫 대상을 선정해 6월부터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첫 해인 올해엔 2개 팀으로 활동하며 경제적인 자립이 필요한 이들을 돕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여기에 소요되는 자금은 교인들의 투자금과 교회의 구제헌금이 매칭된 킹덤펀드를 통해 조달된다. 이 투자금은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킹덤 빌더스의 도움을 받게 되는 사람은 자립에 성공한 후 차근차근 갚아나가야 하며, 이 자금은 또 다른 자립 프로젝트에 투자될 예정이다. 이 모든 사역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현재훈 교수의 지도 아래 사업 아이디어와 디자인, 마케팅, 회계 등의 달란트를 보유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성도들의 재능기부와 청년들의 참여로 진행된다. 킹덤 빌더스를 담당하고 있는 정영수 전도사는 “마태복음 20장에 나오는 포도원의 비유처럼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니라 사람을 쓰기 위해 포도원 지기를 세워 포도원을 운영하는 주인을 모델로 삼는다”며 “킹덤 빌더스가 포도원이 되어 비즈니스라는 도구를 이용해 천국과 같은 포도원을 만들고, 작은 성공의 이야기들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킹덤 빌더스는 일시적 사역으로 그치지 않고 시즌2, 시즌3로 이어지며 지속할 예정이다. 정 전도사는 “우리가 일구어 나가는 이 작은 성공의 이야기가 방방곡곡 작은 교회들에까지 퍼져나가길 소망한다”며 “교회를 통해 죽음과 같은 가난에서 벗어나 희망을 찾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위에 임하는 날을 꿈꾼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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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6
  • 먼 나라 이주노동자 위한 성탄예배 드려져
    먼 나라 한국 땅으로 건너와 이주노동자로서 살아가는 캄보디아 형제들을 위한 성탄예배가 드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새로운교회(한홍 목사)는 구랍 28일 선교본부 캄보디아팀 주최로 동두천 한마음교회에서 뒤늦은 성탄예배를 드렸다. 한마음교회는 캄보디아 이주노동자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며 믿음 안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는 교회다. 선교팀은 이날 새로운교회 주일예배 후 한 자리에 모여 한홍 목사의 기도를 받고 섬김의 장소로 출발했다. 한마음교회에 도착한 선교팀은 주일예배를 드린 후 캄보디아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예수님 탄생에 관한 성극을 관람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이교욱 선교사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말씀을 나누며, 우리가 어떻게 캄보디아 이주 노동자들을 향한 선교를 해야 할지에 대해 도전했다.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는 지난 2010년 12월31일 기준 55만7941명에 이른다. 이들 중에는 한국계 중국인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타이,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몽골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인권 유린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카타르나 쿠웨이트, 사우디 등과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작업량을 제 시간에 끝내지 못하면 식사를 못하게 한다던가, 작업시간엔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하는 등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적발된 사례들이 부지기수다. 심지어 일을 제대로 못한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해 내장 파열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관심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 선교사는 “머나먼 이국 땅에서 고된 일을 하며 고향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는 외국인 형제들을 위해 한국교회가 발벗고 나서 섬겨야 한다”며 “우리의 작은 힘으로 잘못된 병폐를 당장 바로잡지는 못할지라도, 지금 할 수 있는 섬김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형제들의 공연을 기쁘게 관람한 새로운교회 청년들은 플룻과 기타, 피아노를 연주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선교팀은 “추운 날씨였지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쁘고 복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주노동자들과 선교본부 캄보디아팀을 위해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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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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