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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화진문화원 2022년 하반기 목요강좌 ‘감독’들을 만난다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 부설기관인 양화진문화원(원장 김성환)이 9월29일부터 ‘길을 따라 걷는 길’이란 주제로 2022년도 하반기 양화진 목요강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그리스도를 따라가며 쓴 문학’을 이어받아 ‘그리스도를 따라가며 찍은 영상’이란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목요강좌는 진리의 길인 그리스도를 따르고자 하는 예술인들이 자신들의 삶과 작품을 통해 어떻게 말씀의 길을 따라 걷는지, 인생 여정이라는 진지한 주제를 영상을 통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9월28일 1강은 김청기 애니메이션 감독이 나와 ‘로보트 태권V에서 <다윗과 골리앗>으로’라는 주제로 첫 강의를 열어간다. 김청기 감독은 1958년 ‘무적의 오프린’을 통해 만화가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여러 장편 애니메이션 및 TV 광고용 애니메이션의 작화가로 활동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로보트 태권V, 똘이 장군, 삼국지, 다윗과 골리앗, 황후 에스더, 우뢰매, 의적 임꺽정 등이 있다. 10월20일 두 번째 강의는 김우현 다큐멘터리 감독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여정’이란 주제로 강의한다. 김우현 감독은 1998년 감독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인간극장-친구와 하모니카>로 2001년 한국방송 대상을 수상했고, <부흥의 여정>으로 2007년 기독교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2년부터는 ‘광야학교’를 통한 말씀 연구와 성지를 촬영하는 유튜브 ‘버드나무티비’를 운영하고 있다. 마지막 3강은 11월24일 배창호 영화감독이 ‘<고래사냥>에서 사람 낚는 감독으로’라는 주제의 강연을 이어간다. 배 감독은 1982년 <꼬방동네 사람들>로 감독 활동을 시작하여 <고래사냥>, <깊고 푸른 밤> 등으로 흥행감독으로 자리잡았다. 인간의 사랑을 주된 테마로 삼으며 <황진이>, <안녕하세요 하나님>, <천국의 계단>, <정>, <여행> 등 18편을 감독했다. 강좌 및 질의응답은 현장에서 진행되며, 유튜브로 동시에 중계될 예정이다. 모든 강연은 무료로 공개된다. 양화진 문화원이 주최하는 ‘양화진 목요강좌’는 2008년부터 시작되어 14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이념과 종교, 세대와 지역간의 갈등 해소에 미력하나마 마중물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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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3
  •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큐티강해 ‘와! 할렐루야’ 발간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큐티강해 요한계시록 4권 <와! 할렐루야>가 출간됐다. 이 책은 요한계시록 큐티강해 1권 <내가 너를 아노라>, 2권 <말씀을 먹으라>, 3권 <우리는 다 이겼습니다>에 이은 네 번째 책으로, 요한계시록 15장부터 19장까지의 큐티강해를 담았다. 저자 김양재 목사는 “기쁘고 감사한 일에는 ‘할렐루야’가 절로 터져 나오지만, 기가 막힌 환난을 당하면 ‘아버지’라는 탄식밖에 나오지 않는다. 어떤 때에도 ‘할렐루야!’ 찬양할 수 있다면 그보다 복된 인생을 없을 것”이라며 “심판 이야기로 가득 채워진 계시록에서 승리의 외침이자 기쁨의 함성인 ‘할렐루야’가 나온다”고 제시했다. 김 목사는 어떤 심판의 사건에서도 성도는 ‘와! 할렐루야’ 찬양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생에 괴롭고 슬픈 재앙이 닥쳐도 주님이 우리를 안아주시고 카리스마 있게 통치해 가시기 때문이라는 것. 누구보다 김양재 목사 자신이 남편의 죽음이라는 심판 속에서 하나님의 신실한 구원을 경험했기에, ‘와! 할렐루야’에 담긴 메시지들은 더욱 설득력있고 진실하고 생생하게 독자들에게 들려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 목사는 이번 강해를 통해 “초라해 보여도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다. 어떤 권세자도 비길 수 없는 가장 큰 권능을 가지신 분이다. 우리가 이기려면 이 어린 양 옆에 서야 한다. 부유하다고 예쁘다고 이기는 것이 아니다. 세상을 이기는 지혜는 십자가 뿐이다”라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 보상이다. 신랑과 신부는 한 몸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어린 양의 고난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이 복이다”라고 생각의 전환을 이루는가 하면, “대단한 일을 해야만 그리스도의 군사가 아니다. 내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일을 구원 때문에 참았다면 이미 나는 그리스도의 군대로 쓰임받고 있는 것”이라고 일깨운다. 김 목사는 “초라한 내 모습 때문에 인생이 슬픈가? 무너진 삶 때문에 마음도 무너져 내렸는가? ‘와! 할렐루야’를 통해 넘어진 나를 친히 안고, 업고 가시는 하나님의 큰 은혜를 경험하길 바란다. 그리하여 여러분 인생에 ‘와! 할렐루야’가 언제나 가득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 책은 Part1. 심판을 합당히 여기라, Part2. 유혹에서 돌아서라, Part3. 죄에서 나오라, Part4. 천국의 초대장을 받으라 등 네 가지 부분으로 구성됐다. 그 안에 △마지막 찬송 △합당하니이다 △아마겟돈 전쟁 △복이 있도다 △증인들이 되라 △생명책에 기록된 자 △재앙들을 받지 말라 △너희를 위한 심판 △승리의 할렐루야 △혼인 잔치에 청함 받은 자 △하나님의 큰 잔치 등 11개의 챕터가 묵상과 적용과 기도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김양재 목사는 고난이 축복임을 역설하며 삶에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를 말씀으로 조명하는 말씀묵상에 힘쓰고 있으며, 2000년에 큐티엠(QTM)을 설립하여 ‘말씀묵상을 통해 한 영혼을 구원하고, 가정을 중수하며, 교회를 새롭게 하는’ 말씀묵상 운동을 펼쳐가고 있다. 저서로는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사랑받고 사랑하고』, 『결혼을 지켜야 하는 11가지 이유』, 『면접』, 『절대복음』, 『절대순종』(로마서 강해), 『내가 너를 아노라』, 『말씀을 먹으라』, 『우리는 다 이겼습니다』(요한계시록 강해), 『위대한 결혼』(창세기 강해)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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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9
  • 주님기쁨의교회 ‘해외 선교사 후원 위한 선교 바자회’ 개최
    “선교사역에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드릴 수 있기를” 주님기쁨의교회(김대조 목사)가 8월21일부터 3주간 ‘해외 선교사 후원을 위한 선교 바자회’를 개최하고 전교인의 참여 속에 축제로 진행하고 있다. 교회 내 요셉홀 로비에서는 2주간 사전 예약 구매 접수를 받았고, 4일 주일에는 현장에서 바자 물품들을 판매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바자회를 위해 교회측은 도농간 상생을 도모하며 경북 의성에서 특산물 사과(홍로)를 직접 공수했고, 최고급 참기름과 들기름, 깨소금은 주부 성도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 외에도 4일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닭강정과 소떡소떡 등 분식류도 현장에서 판매될 예정이어서 선교기금 마련에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님기쁨의교회는 상반기와 하반기, 매년 두 차례에 걸쳐 바자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상반기는 주로 국내 미자립교회와 후원하는 교회들을 위한 바자회로 진행되고, 하반기에는 해외 선교사들을 돕기 위한 바자회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라오스의 선교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지 선교활동에 있어 더블캡 트럭을 마련하기 위해 모금하고 있는 선교사를 돕게 된다. 선교 바자회를 담당해 진행하고 있는 박성대 목사는 “교회 내 샬롬부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참기름과 들기름, 깨소금, 떡과 꿀이 물품으로 준비됐고, 성도들이 분식류와 같은 먹거리를 마련한다. 그리고 저의 고향 의성에서 공수한 사과를 가지고 바자회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목표 금액은 따로 없지만 선교사님의 사역에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드릴 수 있기를 기도하며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공동체라는 이름으로 우리 가운데 일하게 하심을 믿는다”면서 “혼자서는 불가능한 일도 여럿이 모일 때 하나님의 놀라운 비전을 보게 하실 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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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9
  • 갈보리교회 유스브로드웨이 두 번째 뮤지컬은 ‘나니아 연대기’
    공연으로 나타난 아이들의 놀라운 변화와 성장에 관심 증폭 “눈과 귀, 영혼까지 사로잡을 수 있도록 준비할 것” ‘뮤지컬 마틸다’로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던 분당 갈보리교회(이웅조 목사) 어린이 뮤지컬팀 ‘유스브로드웨이’(지도 정보라 목사)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는 C.S.루이스의 판타지 소설 ‘나니아 연대기’가 뮤지컬로 공개된다. 지난해 성탄절에 ‘뮤지컬 마틸다’를 공연함으로써 기도와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전했던 유스브로드웨이는 올해 작품으로 나니아 연대기 중 ‘사자와 마녀와 옷장’을 선택했다. 판타지 장르이기에 연출이 더욱 주목되는 이 작품을 아이들과 함께 어떻게 구현해낼지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스브로드웨이를 지도하고 있는 정보라 목사는 “어려운 작품이지만 도전해보기로 결정했다. 기독교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작품을 갈보리교회에 맞게 각색하고 구성하여 보는 이들의 눈과 귀, 그리고 영혼까지 사로잡을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갈보리교회는 지난해 유스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멋지게 공연함으로써 교회 안팎으로 큰 감동과 놀라움을 선사한 바 있다. 아이들이 구현해 낸 뮤지컬의 퀄리티도 매우 높았지만, 공연에 참여한 아이들이 놀랍게 변화됐기 때문이다. 정 목사는 “처음 연습 때 무대 위에서 자기소개하는 것도 부끄러워하는 친구들이 많았고, 심지어 힘들어하며 우는 친구들도 있었다”면서 “하지만 유스브로드웨이 공연 이후 아이들은 더 밝고 자신감있게 부서 안에서 많은 활동들을 하고 있다”고 변화들을 설명했다. 특히 “공연 이후 진로를 찾아 열심히 연기학원에 다니는 친구도 있으며, 성남시립합창단 오디션에 합격하여 활동하는 친구들도 있다. 아이들은 이제 더 자신있게 자신들의 재능을 드러낼 수 있게 됐다”며 “뿐만아니라 교회학교 안에서 함께 연습하고 공연했던 시간들로 인해 더 끈끈해지고 유대감 있는 공동체로 거듭났다”고 긍정적인 변화들을 늘어놨다. 또한 유스브로드웨이에 참여하고자 상당수의 아이들이 갈보리교회에 등록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행사 이후에는 다른 교회들에서도 관심과 문의가 쇄도했다. 이처럼 지난 공연을 통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만큼 올해 공연을 기다리는 성도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도 많은 아이들이 유스브로드웨이에 참여하고자 신청했지만, 올해에는 더 많은 지원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이에 따른 연출부의 고민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 목사는 “사실 유스브로드웨이는 실력으로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무대에 설 수 있고, 재능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됐기 때문에 선정 기준에 많은 고민이 필요했다”면서 “현재 갈보리교회 등록 교인으로서 교회 안에서 출석과 태도가 성실한 학생 및 주중학교(예품학교, 어와나, 키즈이 등)를 한 번이라도 수료한 친구들을 대상으로 선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들의 특기와 음색 등을 위한 오디션이 8월28일 진행된다. 앞서 아이들이 변화한 모습을 소개한 것과 같이 유스브로드웨이는 뮤지컬 ‘작품’에 집중하기보다는 연습하는 ‘과정’이 진짜 훈련이요 성장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정 목사는 “만약 공연을 잘 보여주는 정도로 그친다면 아이들에게 그저 외우고 연습시키는 정도밖에 해줄 것이 없을 것”이라면서 “연습 과정 속에서 우리는 놀이를 통해 연기를 배우고, 대사 한 줄 속에서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철저한 신앙교육을 기초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을 마친 후에 아이들의 내적인 변화가 가장 크게 나타날 것”이라며 “이번 공연 연습을 통해서도 아이들은 협력하는 법, 자신도 누군가 앞에서 자신있게 설 수 있었다는 것, 내가 왜 연기하고 노래하고 있는지에 대해 분명하게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 갈보리교회 유스브로드웨이의 두 번째 뮤지컬 ‘사자와 마녀와 옷장’은 다가오는 성탄절 행사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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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4
  •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 ‘국가적 위기의 때’ 금식기도 주간 선포
    “정치 외교 안보 경제 사회 기후 모든 면에서 찾아온 위기를 하나님의 메시지로 들어야” “우리나라의 상태는 여러 면에서 위태롭다. 영적으로 진짜 위기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이 정도로 위태로울 때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깨어있어야 한다. 나라가 위태로울 때 같이 무너지지 말고, 우리와 우리 자손들을 위해 금식하며 하나님께 달려나가자. 광복절 한 주간 동안 금식을 선포한다.”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가 8월14일 주일예배에서 전교인을 향해 한 주간 릴레이 금식 기도를 선포했다. 하나님이 돕지 않으시면 더 이상 살 수 없는 나라, 살 수 없는 세상이 될지도 모른다고 위기의식을 공유한 김 목사는 모두 함께 금식하며 기도할 것을 요청했다. 김 목사가 금식기도를 선포한 것은 오늘날 정치, 경제, 사회, 기후, 국내외 정세 등 모든 부분에서 심각한 위기임을 직감했기 때문이다. 김 목사는 “지금 우리나라 정치가 건강하다고 느끼는가. 정치가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한데, 정치가 건강하지 않다. 예수님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는 망한다고 경고하셨다”며 “예수님의 분명한 경고가 있는데 우리나라 정치를 보면 여야 사이에 건강한 견제가 아니라 스스로 분쟁하고 분열하는 시스템이다. 패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다. 이렇게 계속 가다간 진짜 큰일 날 것 같다”고 했다. 외교에 대해서도 언급한 김 목사는 “우리나라가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 가운데 굉장히 예민한 위치에 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칠 수 없는 상황이다. 지혜가 필요하다. 정말 하나님의 통찰이 필요하다”며 “우크라이나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아무리 외교를 잘해도 주변국이 전쟁을 일으키면 그 파도는 우리를 휩쓸게 된다. 초긴장의 상태”라고 전했다. 아울러 “한반도의 안보는 어떤가. 얼마 전에 북한 정권이 핵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준비가 다 되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더 이상 소극적으로 반응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며 “한반도의 안보는 마치 부싯돌과 같아서 언제 어디서 불이 튈지 모른다. 불똥이 한 번 튀면 그냥 다 타버릴 것 같은 위기”라고 일깨웠다.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경제에 대해서도 “요새 고물가 고금리 고인플레이션으로 다들 너무 힘들다.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가면서 나아질 줄 알았는데 더 힘들어졌다”며 “우리가 전문성을 가지고 경제를 안정시키려 해도 전 세계의 경제 시스템이 다 연결되어 있기에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계점을 인식했다. 김 목사는 사회적으로 가장 큰 위기는 인구 절벽이라고 꼽았다. 국가의 존립 자체를 위태롭게 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타격이 되기 때문이다. 김 목사는 “세계의 모든 사회학자들은 한 나라가 건강하게 지탱되기 위해서는 가정당 최소한 2.3명의 아이를 출산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0.8이다. 이처럼 아주 급격하게 출산율이 낮아진 나라가 없다”고 심각성을 전했다. 이어 “7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1년에 태어나는 아이들의 숫자가 90만명대로 100만 명을 바라보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20만명대에 불과하다. 이것은 불가능한 모델이다. 사회학자들은 이 땅에서 가장 먼저 소멸될 나라로 한국을 꼽는다”며 “심각성을 넘어 위기다. 바뀌어지질 않는다”고 했다. 최근 우리에게 가장 실감되는 위기는 기후 문제다. 단 며칠간 내린 비로 인해 온 나라가 재난 상황에 빠졌다.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김 목사는 “미국에서는 한반도보다 더 큰 규모의 산불이 몇 군데에서 아직도 꺼지지 않고 있다. 유럽도 이상기후로 재난을 경험하고 있다. 빙하가 녹고 있어서 바닷가 도시들이 수십년 후에도 남아있을런지 모른다. 우리 자녀들에게 어떤 세상을 남겨주게 될 것인가”라며 “어떻게 보아도 지금은 하나님이 도우시지 않으면 살 수 없는 나라와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라 나라가 위태롭고 위기에 처했을 때 하나님의 종들은 기도하고 금식했다고 성경말씀을 조명한 김 목사는 느헤미야와 다니엘, 에스더, 요엘을 들며 금식기도의 필연성을 피력했다. 김 목사는 “다니엘은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구할 때 금식함으로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았다. 고아로 자라난 에스더가 페르시아 왕국의 왕비가 된 후에 백성을 위해 목숨을 걸고 금식함으로 유대 백성을 학살하려는 왕의 마음을 바꾸게 됐다”면서 절망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하나님은 유대 백성을 심판하시기 전에 한 번 더 기회를 주신다. 선지자 요엘을 통해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고 말씀하신다.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내게 돌아오라고 하신 것”이라며 “하나님은 살 길을 주신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보면 진짜 위기 상황이다. 국가적인 위기 가운데 오늘 이 말씀을 전하고 싶은 감동을 주셨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8.15 광복절에 특별히 나라를 생각하는 주간인데, 이번 한 주간 온 교회를 향해 오늘 주신 말씀처럼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고자 한다”면서 “믿는 자들이 진짜 나라를 사랑하는 방법은 금식하고 기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시기 전에 노아를 통해 경고하셨다.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우리는 안전하다, 아무 일도 없을 것이다’ 스스로 자만하여 아무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가 홍수로 다 죽었다”며 “하나님께서 이 정도로 경고를 하실 때는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한다. 나라를 위해, 우리 자손들을 위해 깨어 있어야 한다. 살 길을 다른 데서 찾을 수가 없다”고 호소했다. 금식의 유익 ‘간절한, 겸비함, 전심으로 기도’ 그냥 기도해도 되는데, 굳이 왜 금식을 해야 하는가. 김 목사는 그 이유로 세 가지를 꼽았다. 바로 간절함과 겸비함, 전심으로 기도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김 목사는 “금식하면서 기도할 때 우리는 간절함으로 기도할 수 있다. 먹지 않으니 간절하게 된다”며 “금식기도는 생명을 걸고 기도한다는 것이다. 생명을 걸고 간절하게 주님 앞에 나오는 것이 금식이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스스로 낮추고 겸손해지는 ‘겸비함’을 갖게 된다고 지목했다. 니느웨성과 요나의 기록을 조명한 김 목사는 “하나님을 믿지도 않았던 니느웨 백성들이 ‘회개하라’는 요나의 한 마디에 왕부터 낮은 자들까지 베옷을 입고 금식하며 회개할 수 있었던 것은 커다란 지진을 경험한 후 위기를 경험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처럼 철저히 낮아진 그 자리에서 기도하는 것이 금식의 의미”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목사는 ‘한마음으로 일편단심 하나님을 바라보며 전심으로 기도하는 것이 금식’이라고 지목했다. 김 목사는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생각해야 하고, 만들어야 하고, 먹어야 하고, 치워야 한다. 하루 세끼 식사를 하기 위해 소모되는 에너지 전부를 금식함으로 하나님께 돌린다는 것”이라며 “전심으로 하나님 한 분만을 주목하며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을 주시려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께 응답해야 김 목사는 “오늘 요엘서는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임박하니, 이제라도 깨어 금식하며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우리 하나님은 재앙 주시기를 원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복을 주시기를 원하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금식하고 기도하라고 기회를 주신다”면서 “이제라도 돌아서면 뜻을 돌이켜 복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멸망이냐 새로움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 이 갈림길에서 어느 한쪽으로 가면 멸망할 것이고 재앙이 임할 것이다. 다른 쪽으로 가면 하나님의 은혜와 회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성령 충만함을 받아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새롭게 쓰게 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선교 역사, 전도 역사, 민족복음화 이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새롭게 하실 기로에 서있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금식에 달려 있다. 나라가 위태로워졌을 때 같이 무너지지 말고 우리와 우리 자손들을 위해 금식하며 하나님께 달려나가자”고 독려하며 “‘금식하며 기도하라’는 말씀을 가슴에 품고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 기도의 자리로 달려나올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말했다. 국가적 금식기도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할렐루야교회는 한 주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주간’으로 삼고, 8월15일부터 교구별로 릴레이 금식기도를 이어가고 있다. 뉴웨이브와 외국어예배부, 사랑부, 북한선교부도 모두 함께다. 특히 이 기간 동안 화요중보기도와 수요초청예배, 금요영성집회를 통해서도 국가를 생각하며 기도하는 시간으로 집중된다. 8월14일부터 시작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는 △대한민국의 위정자를 위한 기도 △한반도의 안보와 외교적 노력을 위한 기도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기도 △통일을 위한 기도 △나라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로 한 주간 이어지고 있다. 과거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으로 온 나라가 충격에 휩싸였을 때 고 김준곤 목사는 ‘구국비상회개금식기도운동’을 선포했다. ‘나라의 위기 때마다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지 않고는 돌파구가 없다’고 강조했던 김준곤 목사는 금식기도의 능력을 믿었다. 한얼산기도원에 횃불회(이사장 이형자)와 함께 3000여명이 모였고, 이 자리에는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등 정치 지도자들까지 참석했을 정도로 강력한 기도운동으로 일어났다. 국가적 위기의 때, 할렐루야교회에서 선포된 금식기도가 작은 횃불이 되어 한국교회 곳곳에서 점화되며 국가적인 금식기도운동으로 번져나갈 수 있을지 관심과 기도가 요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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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8
  • 갈보리교회 이웅조 목사 “위대한 삶의 비결은 섬김이다”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말씀을 삶으로 살아낸다는 것은 아마도 성도들에게 있어 죽을 때까지 노력해야 할 가장 어려운 숙제일 것이다. 한국교회와 기독교인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교회를 향해 바라는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답변이 ‘봉사와 섬김’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섬기는 삶을 살라고 말씀하고 있지만, 세상도 교회를 향해 섬김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우리의 섬김을 다시 점검해야 할 계기로 삼아야 한다. 갈보리교회 이웅조 목사가 7월31일 주일예배에서 ‘섬김에 최선을 다하자’ 제하의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섬김에 대해 조명했다. 이 목사는 먼저 “요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자기 계발에 있다. 어떻게 하면 자신을 더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느냐에 대한 내용이 베스트셀러 서적과 유튜브의 인기 비결”이라며 “예수님께서도 이땅에서 큰자가 되기 위한 길을 말씀하고 계시지만 세상이 가르쳐주는 방법은 틀렸다는 말로 시작하신다. 세상이 말하는 방향과 방법은 틀렸으니 오류를 반복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고 경계했다. 이 목사는 “우리 삶의 위대함이 어디에서 오는가. 어떤 삶을 살아야 성공한 인생인가.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라’고 하신 말씀에 답이 있다”며 “리더십의 중심은 섬김이 되어야 한다. 남을 위한 섬김이 진정한 삶의 기쁨과 의미를 부여한다”고 ‘섬김’을 강조했다. 가장 위대한 삶을 사는 방법이 ‘섬김’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지만 세상은 자꾸만 거꾸로 흘러간다. 이 목사는 “예나 지금이나 세상 사람들은 거꾸로 살아간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를 섬기느냐가 인생의 성공을 증명한다고 여기고, 많은 이들을 지배하려고 한다”며 “예수님은 그런 사고방식과 문화를 따르려는 제자들에게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의 도움으로 행복해지고 즐거워지고 있느냐가 그 사람의 위대함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라고 주목했다. 또한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다. ‘모든 사람’이라는 것은 섬김의 대상에 선을 긋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남이 사랑할 수 없는 대상을 끝까지 섬기고 사랑하는 사람이 이 땅에서와 주님의 나라에서 가장 으뜸이 된다고 말씀하신다”고 언급했다. 나아가 “예수님도 섬기며 종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잘 아신다. 우리가 종으로 살 때는 괜찮지만 누군가로부터 종 취급을 당할 때는 화나고 자존심이 상한다. 예수님은 그 경험을 평생 하셨다. 십자가에 달리기까지 조롱과 멸시를 받으셨다. 그런 예수님이 섬김의 삶, 종의 삶을 따르라고 말씀하신다. 이 방법이 가장 뛰어난 자가 되는 방법이라고 알려주셨다”며 “그러한 삶이 줄 진정한 가치와 풍성한 열매를 예수님은 너무나 잘 아시기에 조금 힘들어도 그렇게 살아보라고 말씀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사례를 든 이 목사는 “우영우가 빛날 수 있었던 것은 그녀만의 능력이 아니라 그녀를 묵묵히 지지하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주변인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주변에서 묵묵히 섬기며 배려해주는 이들이 더 빛나보인다. 바로 이런 삶이 예수님이 말하는 가장 위대한 삶이라는 것”이라며 “예수님은 크고자 한다면, 으뜸이 되고자 한다면 섬김의 삶을 살라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지배하려는 삶이 아니라 낮아져서 겸손하게 남을 높여주는, 예수님의 본을 따르는 삶을 사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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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영적 암흑기, 하나님의 해결책은 사람이다”
    하나님의 창조섭리와 말씀을 거역하는 세태 속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지도자, 한국교회의 시대적 역할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세인교회 황규엽 목사가 7월17일 ‘충실한 사람’ 제하의 설교를 통해 엘리 제사장 시대에 오늘날의 세태를 투영하며, 영성과 도덕성이 겸비된 사무엘과 같은 지도자, 민족을 살릴 지도자를 교회가 키워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목사는 사무엘이 태어난 시기는 영적 암흑기라 불리는 시대였다고 지목했다. 사람들이 저마다 왕 노릇하고, 자기 소견대로 행하면 그 뿐이던 시대. 자기가 하나님이고, 자기가 모든 삶의 기준이 되어 살았던 시대였다는 것. 황 목사는 “엘리 제사장이 있었지만 무능했다. 지휘권은 발동하지만 먹혀들지 않았다. 말씀은 전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으려 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말씀을 들으면서도 하나님의 비전을 꿈꾸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당시의 세태가 오늘날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했다. 황 목사는 “설교가 넘친다. 어디서든 골라 들을 수 있다. 설교 잘하는 목사도 많다. 교인들은 복에 겹도록 은혜받고 감동도 받는다. 성경지식도 충분하다. 그런데 그 말씀들이 두렵고 떨림으로 들리지 않는다. 그 풍성한 말씀을 듣고도 각성이나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 제각각 입맛에 맞는 것은 취하고, 거북스러운 것은 토해낸다. 말씀도 골라듣고 하나님도 자기 좋은대로 바꿔버린다”면서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모르면 홉니와 비느하스가 되는 것이고, 하나님을 알면 사무엘이 된다”고 강조했다. 황 목사는 “세상의 유혹 속에서 하나님이 두려운 줄 알아야 한다. 영적인 잠에서 깨어야 한다. 타협과 양보에서 벗어나야 한다. 단 한 번의 실수가 평생의 올무가 된다”고 경계했다. 이어 “오늘날 유럽교회가 세속에 눌려 자리를 잃고 있다. 오직 예수로만 구원을 얻는다는 진리를 양보하더니 종교다원주의로 흘렀고, 이제는 성경의 기적도 부인한다. 그러더니 목사도 교인들도 동성애자로 넘쳐나는 교회가 되어버렸다”며 “우리도 정신 차리자. 입맛에 맞으면 무엇이든 수용하는 교회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진리의 길은 좁은 길이요, 가시밭길이요, 외로운 길임을 기억하자”고 했다. 황 목사는 “하나님의 해결책은 언제나 사람이다. 타락한 시대의 민족과 교회공동체를 위해 하나님은 사무엘을 세우신다. 영성과 도덕성을 겸비한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자 민족이 살았다. 사무엘의 지도를 받은 다윗이 남북통일을 완성했다”며 “오늘 우리에게도 영성과 도덕성이 겸비된 사람이 필요하다. 그가 하나님의 일을 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사무엘에게는 어머니 한나의 기도가 있었다. 어머니의 기도의 방패가 있었기에 홉니와 비느하스 사이에서 범죄하지 않고 하나님의 편에 섰다고 믿는다”며 “한 사람의 기도가 민족을 일으킨다. 우리 아이들이 말씀을 침소 삼아 쉬지 않고 기도하고 예배하면 이 민족은 희망을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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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9
  • “천지만물 지으시고 일곱째 날 안식하신 것이 하나님의 리듬”
    ‘예수님의 공동체’에 대한 말씀을 이어가고 있는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가 7월17일 ‘참된 안식을 배워가는 사람들’이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보여주신 모범을 따라 참된 안식을 누리면서 공동체 생활을 영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우리 가운데 참된 쉼과 안식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이 6일 동안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신 것은 이것이 하나님의 리듬이라고 알려주신 것”이라며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백성들은 하나님의 모습을 본받기 위해 이러한 삶의 리듬을 타야 한다고 하나님이 주신 모범”이라고 제시했다. 그러면서 김 목사는 “우리는 안식일의 백성들이다. 안식일은 지키고 있는데, 하나님의 안식을 누리고 있는가”라고 질문했다. 그는 피터 스카지로의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에 등장하는 안식의 네 가지 중요한 요소인 멈춤, 쉼, 기쁨, 묵상의 단어들을 차용했다. 김 목사는 책 내용과는 별개로 이 네 가지 요소로 안식을 강조했다. 가장 먼저 ‘멈춤’에 주목한 김 목사는 6일 동안 일하고 일곱째날 안식일을 기억하여 지키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멈추라는 명령이라면서 “6일 동안은 열심히 달리고 문제를 해결하지만 어느 한 지점에 도달했을 때 우리는 멈춰야 한다. 우리의 한계를 받아들이고, 우리의 부족함을 하나님께 고백하며, 하나님께 집중하면서 평안을 누리길 원하신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미국에서 휴가를 마치고 코로나 확진으로 비행기를 탈 수 없었던 경험을 나눴다. “3년 만에 열리는 할렐루야 바자회를 앞두고 반드시 들어와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비행기를 탈 수 없었다. 그게 나의 한계점”이라며 “이때 내려놓아야 한다. 내가 멈춘다고 주의 일이 멈추지 않는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을 내려놓아야 한다. 나의 한계를 받아들이면서 하나님께 모든 것을 올려드리자. 이것이 안식이 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지금 이 순간도 내가 해야 할 일이 생각나는가. 6일 동안 못다한 일이 남아 있는가. 나의 한계를 고백하고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하나님께 집중하라. 우리가 멈출 때 하나님이 일하시는 줄 믿는다”고 도전했다. 두 번째로 ‘쉼’에 대해 이야기한 김 목사는 “수천년 동안 생명을 걸고 안식제도를 지켜온 사람들에게 주님은 내게로 와서 쉬어야 진짜 쉼을 얻는다고 말씀하신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 안에서 내가 쉴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율법을 통해 우리를 억압하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 안에서 예수와의 관계를 통해 우리에게 은혜로 부어주시는 그 자유와 하나님의 사랑이 나에게 주어졌을 때 비로소 힘을 얻을 수 있다”며 “예수님을 찾으라. 예수님 안에 진정한 쉼과 안식이 있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는 ‘기쁨’이다. 기쁨과 안식은 함께 가기 때문에 기쁨을 배워가야 한다면서 “기쁨을 배우지 않으면 우리에게 감격이 없고 즐거움이 없어서 마음이 쉬지 못한다. 기쁨을 배우는데 중요한 것이 감사의 회복”이라고 지목했다. “중요한 것은 작은 감사들을 평상시에 자꾸 발견하는 것”이라며 “미처 모르고 지나갔던 작은 감사를 발견하고, 스스로 의도적으로 작은 일부터 감사하며 살 때 우리에게 기쁨이 주어지고, 그 기쁨 안에서 안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묵상’에 대해 언급한 김 목사는 “안식일의 주님을 묵상하지 않고 안식일을 지키는 행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경계했다. 안식년을 지내며 오직 하나님을 묵상하는 것 외에 아무 것도 하지 않음으로 회복을 경험한 간증을 나눈 김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묵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 그 누구도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이 모든 것을 넉넉하게 감당하게 하시는 그 사랑을 묵상하는 가운데 우리가 주 안에서 진정한 쉼을 통해 고침을 받고 새 힘을 받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로 일어나게 될 줄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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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9
  • 전주온누리교회와 더온누리교회, 우리동네 교회가 워터파크로 변신한다
    전주온누리교회(박희정 목사)와 더온누리교회(정용비 김종홍 목사)가 교회 주차장에 대규모 워터파크를 만들고 올해 여름 지역 어린이들을 물놀이장으로 초청한다. 전주온누리교회는 7월30일 ‘온누리 워터파크’를 오픈하고, 더온누리교회는 7월29~30일 양일간 ‘와우!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만은 교회 주차장에 워터풀과 워터 슬라이드, 에어 딩글러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이 설치되며, 버블쇼로 즐거움을 책임질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무료 간식 테이블도 마련해 마음껏 먹고 즐길 수 있는 우리동네 교회 워터파크로 변신한다. 더온누리교회는 분립하기 전 전주온누리교회 시절부터 매년 ‘온누리 워터파크’를 열어 지역 어린이들을 섬겨왔다. 넓은 주차장 공간을 활용한 워터파크는 매년 여름성경학교에 맞추어 개장됐고, 지역 주민들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자리잡았다. 연령을 고려한 높낮이별 다양한 물미끄럼틀은 물론 유아용 풀장도 마련되며, 거대한 차양막과 천막시설은 뜨거운 태양도 걱정없는 놀이 환경을 제공한다. 전주온누리교회에서 더온누리교회가 분립하여 전주시 만성동에 자리잡은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워터파크 사역이 시작되지 못하다가 올해 여름이 되어서야 다시금 여름사역의 DNA를 되살려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용비 목사가 떠나온 후 새로운 리더십으로 전주온누리교회를 목양하고 있는 박희정 목사도 ‘온누리 워터파크’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전주에는 효자동의 전주온누리교회와 만성동의 더온누리교회가 각각 지역의 여름 축제를 책임지고 있는 셈이다. 한편 더온누리교회는 분립 이후 ‘더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교회’를 목표로 정진하고 있으며, 새롭게 자리한 만성동에서 지역 속에 함께하는 교회, 지역주민의 자랑이 되는 교회로 차근차근 성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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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8
  • 한 달 월급 300만원, 가난한 이웃에 조건 없이 나눈 이야기
    믿는다는 것. 복음대로 산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큰 과제이자 어려운 숙제임이 분명하다. 신앙생활이라 하면 보통 성경묵상과 기도, 전도를 가장 먼저 떠올리기 십상이다. 실제로 기독교인의 신앙생활을 지탱하고 힘이 되는 것 역시 전도와 말씀과 기도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듯이,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전도함에 있어 그리스도인으로서 산다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문제다. 기독교신앙개혁연구소 김완섭 목사는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마 19:21)라는 말씀이 가장 큰 부담으로 다가왔고, 작지만 꽤나 어려운 실천을 시작했다. 그는 한 달 월급 300만원을 거여동의 가난한 이웃 여섯 사람에게 조건 없이 나누었다. ‘한 달 월급 아낌없이 나누기-청지기에 대한 신선한 이야기’는 김완섭 목사가 직접 실천한 작은 나눔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 목사는 “마음으로는 예수님 명령대로 하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재산을 다 팔지 않고도 예수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 길을 찾다가 한 달 월급에 해당하는 금액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로 했다”면서 “십일조와 교회에 헌금할 금액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전부 가난한 사람들을 찾아서 아무 조건없이 나눴다”고 말했다. “전도하기 위함도 아니요, 생색내기 위함도 아니요, 교회에 기록을 남기기 위함도 아니다. 단지 예수님의 말씀을 곧이곧대로 실천해 보려는 것”이라고 밝힌 김 목사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한 달 내내 열심히 일하는 것이 되기에 더욱 뜻깊었다”고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김 목사는 “내가 직접 실천하려는 이유는 이 행동을 통해 예수님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다가가기 위함이다. 월급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는 것보다 예수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면 그것은 진정한 열매요 보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중요한 것은 얼마를 드리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드리느냐의 문제”라고 지목했다. 그는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배 가운데 헌금을 드리지만, 이는 이웃사랑이나 구제나 선교 또는 이웃에 대한 도리를 다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오히려 주님은 교회에 드리는 헌금보다 생활 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어려운 이들을 직접적으로 돕는 것을 훨씬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는 것. 김 목사는 “단순히 어려운 사람들에게 소유를 나눠주는 것에 앞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것이 있다. 이웃을 사랑하되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예수님의 명령이다. 주님께서 요구하신 것은 마치 자기 자신을 돌보고 아끼는 것처럼 다른 사람을 사랑하라는 것”이라며 “베푸는 입장, 동정하는 입장에서 남을 돕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과 똑같은 입장, 오히려 그를 섬기는 입장에서 윗사람을 섬기듯이 돌봐야 한다. 그것이 이웃을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을 사랑하듯이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한 달 월급 나누기는 이웃사랑의 실천적 행위라고 했다. “최우선적으로 내가 주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며, 주님의 마음을 품고 주님의 시각으로 세상을, 이웃들을 바라보고 그들과 섞여서 함께 세상 속의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갈 수 있기를 간절하게 원하는 것”이라며 그 실천 경험을 이 책의 1부에 담아냈다. 2부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몇 달 동안 월세를 내지 못하고 있던 어려운 교회들을 위해 월세 2개월분을 익명으로 헌금하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김 목사는 “한 달 월급을 어려운 동네 사람들에게 아무 조건 없이 나누어준 일과 좋은나무교회의 월세헌금의 심부름을 한 일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눔과 섬김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에 대한 살아있는 체험이었다”고 고백했다. 나아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제가 체험한 일들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삶의 의미를 다시 발견할 수 있게 되길 원한다”며 “복음의 본질적인 의미와 그것이 실제적인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쳐야 하는지에 대해 도전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이 작은 책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한 달 월급 아낌없이 나누기’는 <예수님 동행훈련> 시리즈 네 번째 책으로, ‘예수님과 노숙하기’, ‘십자가 지고 골고다로’, ‘예수님 따라 복음서 속으로’에 이어 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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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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