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교회’ 실제 사역 현장 공개

  • 입력 2018.04.27 10:29
  • 기자명 나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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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진재혁 목사)가 주최하는 ‘2018 지구촌교회 글로벌 셀 콘퍼런스 V13’이 5월24일부터 이틀간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셀 교회’ 열풍을 일으킨 지구촌교회의 실제 사역 현장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기회이며 이동원 원로목사와 진재혁 목사의 셀 목회 철학 강의도 제공한다.

또한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3000여개 셀 목장교회 중 300여 곳을 공개하며, 직접 탐방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올해는 일본, 중국 등 해외 교회 지도자와 평신도 리더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회 관계자는 “한국형 목장교회를 직접 체험하는 것은 물론 셀 교회의 철학과 실제적인 사역을 이해함으로써 각 교회 상황에 맞게 창조적으로 적용할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신청은 인터넷(cc.jjguechon.org)으로 사전 접수하며 현장 당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신학생과 선교사에게는 등록비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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