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S 도서관, 2018 ‘길 위의 인문학’ 선정

  • 입력 2018.05.14 17:25
  • 기자명 임경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0.jpg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 김영욱) 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2013년 처음 시행된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다양한 인문·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해 제공함으로서 문화수요를 충족하고 인문학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390개 도서관이 선정됐으며,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도서관은 청소년 이상 양평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의의 회복과 치유로서 읽는 인문학’이라는 함께 읽기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문헌정보관장 금동철 교수는 “사업기간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이며, 2년 연속 선정되어 시행하는 만큼 대학 도서관이 보유한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양평군 내 청소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모집공고 예정이며,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재학생과 양평군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