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가 지난 15일 새로남교회 전체 교역자회의에서 ‘EXPLO2018제주선교대회’ 후원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오정호 목사는 “제주선교대회 110주년을 맞아 대학생 선교사역을 위해 전력해온 CCC와 제주기독교교단협의회가 공동으로 EXPLO2018제주선교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풍성한 열매가 맺어지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특히 “새로남교회는 지난해 박성민 목사(CCC 대표)를 초청해 4주간 요한계시록 강해를 들었다. 그동안 CCC 대학생 사역에 함께해 왔는데, 앞으로도 신앙으로 무장한 인재들을 키워내는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영 목사(제주선교대회 대외협력홍보위원장)는 “한국CCC와 제주기독교교단협의회를 대신하여 오정호 목사님과 새로남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새로남교회는 지난 2007년 7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전세계 122개국 1만6500명이 참가한 CM2007대회에도 2000만원을 후원해 주신 바 있다”고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