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TV 주주 및 지사모집 설명회 7월2일 더스테이트호텔서

  • 입력 2018.06.20 11:17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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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일반 문화가 함께하는 ‘Culture Messenger’를 자임하는 CMTV(대표 김효성)가 7월2일 오후2시 더스테이트호텔에서 임원공모, 투자공모, 광역지사, 해외지사 공개 모집을 위한 방송채널사용(PP)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미디어선교에 열정이 있는 사업가, 목회자 및 크리스천 리더들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CMTV가 2014년 법인설립에 이어 2015년에 CCM 전문채널로 방송을 전면 개편한 이후 시행되는 첫 사업설명회(투자)로 이 자리에서 CMTV는 콘텐츠의 영역 확장과 더불어 채널의 경쟁력 향상 및 우량한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설명회는 비영리 법인이 아닌 주식회사라는 기업의 형태로서 주주들에게 투자와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고 방송선교라는 사명으로 임원들의 섬김의 보직을 제공하며 광역지사와 해외지사를 통한 지역 콘텐츠와 해외 콘텐츠를 적극 수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적극적인 투자가 기대된다.

CMTV 김효성 대표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CMTV가 하나님이 주신 문화를 세상과 기독교로 구분하여 배척하지 않고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 예능인들을 섭외하고 발굴하여 재미있는 방송, 누구나 거부감 없이 볼 수 있는 방송, 아이들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방송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CMTV는 찬양 일변도가 아닌 다큐, 예능, 뉴스쇼, 현장중계, VJ, 탐방리포트, 시트콤 등 다양한 포맷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기획물들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CMTV는 현재 교계 유일의 HD중계차를 보유하고 있으며, 강원도 화천에 연수원 부지를 마련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더불어 ‘Culture Messenger’라 의미를 살려 교계의 문화뿐만 아니라 일반의 문화도 크리스천 영역으로의 접목을 시도하는 등 문화를 선도하는 기독교채널의 본문을 다할 예정이다.

CMTV는 현재 전국망 KT의 올레TV(700만 가구 가입) 채널 262번, 지역케이블 CJ헬로비전 237번, 딜라이브 161번, CMB 174번, JCN울산중앙방송 209번, CCS충북방송 193번, KCTV광주방송 193번, KCN금강방송 788번, CJ하나방송 184번 등 케이블TV로 시청할 수 있다.

CMTV 웹과 앱 그리고 포털 다음, 네이버TV를 비롯해 유튜브, 페이스북에서도 HD고화질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참여문의 02-2619-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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