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벨, 주님의 부르심 쫓아 세계로 향해

  • 입력 2018.08.29 10:36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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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디자인 브랜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말씀을 담은 감성디자인문구 그레이스벨은 기독교 디자인 업계 중 누구도 시도하지 못한 일들을 도전하고 있다.

그레이스벨은 성경 구절을 활용한 디자인을 일상 제품에 담아 크리스천부터 넌크리스천까지 누구나 쉽게 말씀을 접하고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도록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그레이스벨은 기독교 백화점뿐만 아니라 디자인 문구를 판매하는 교보문고(핫트랙스),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놀다가게 등 다양한 매장에도 입점하여 더 많은 사람에게 말씀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기성 디자인 브랜드 사이에서 말씀이 적힌 제품으로 경쟁력을 가지는 일이 쉽지 않지만, 크리스천 제품 또한 여느 브랜드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높은 퀄리티와 디자인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길에 도전하고 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장 8절)

그레이스벨은 세계 선교를 돕기 위해 디자인과 말씀이 담긴 그레이스벨 제품으로 지속적인 해외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2018년 상반기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KOTRA),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등 정부 기관이 주최하는 ‘KCON 2018 JAPAN’과 ‘2018 모스크바 한류 박람회’에 참가 기업으로 선정되어 크리스천 인구가 얼마 되지 않는 일본과 러시아에서 말씀이 담긴 제품을 선보였다.

그레이스벨은 성경이 쉽게 유통되지 못하는 국가, 선교사들이 추방되는 국가에도 말씀이 담긴 제품을 들고 찾아간다. 말씀이 간절한 크리스천들이 그레이스벨의 제품을 통해 작은 위로를 얻을 수 있다면 그곳이 그레이스벨이 향해야 하는 곳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상반기 전시를 마친 그레이스벨은 지난달 ‘2018 중국 광저우 해외직구 전자상거래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선정된 일본, 인도네시아, 홍콩,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다양한 박람회 참가를 준비 중이다.

그레이스벨 측은 “그레이스벨은 하나님이 주인이신 기업이기에 주님께서 부르시는 곳이라면 앞으로도 어디든 달려갈 것이며 두려움 없이 디자인 선교 사역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www.grace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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