횃불트리니티 2019학년도 입학설명회 개최

  • 입력 2018.09.19 09:21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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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도종족을 전도하고 비서구권에서 선교지도자를 양성하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이정숙, 이하 횃불트리니티)가 10월11일 오후3시30분 서울시 양재동 본교 하용조기념채플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모집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입학설명회는 교직원들의 인솔 하에 캠퍼스 투어에 나서게 되며, 재학생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에 참석하게 된다.

또한 한국어과정과 영어과정으로 나뉘어 입학모집요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수진과 함께하는 학위과정 및 전공별 모임을 통해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나아가 입학설명회 참가자들은 1주일간 횃불트리니티 무료 청강 기회가 주어져 입학 전 교수들의 수업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혜택도 부여된다.

횃불트리니티는 1998년 개교한 이래 차별화된 전략적 선교교육과 맞춤교육으로 선교를 위한 인재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엄격한 기준 아래 외국인 장학생을 선발하여 학비 및 기숙사비 일체를 지원하는 등 현지 지도자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이들이 본국으로 돌아가 사역할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하고 있다. 전 과정을 영어로 교육하는 한국 최초의 신학대학원으로, 지금까지 1500여명의 졸업생들이 전 세계 50개국에서 사역하고 있다.

횃불트리니티는 교육부와 아시아신학연맹(ATA)에서 모든 학위과정을 인가받은 대학원대학교로서 교육부에서 주관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를 통해 유학생 관리 부분 인증대학으로 2회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신학관련 졸업생들은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KAICAM)에서 목사안수를 받을 수 있으며, 미국 국방부가 관장하는 군목제도에도 지원할 수 있다.

2014년부터는 기독교학교국제연맹(ACSI)이 인정하는 교사자격증을 수여할 수 있는 미국 외 첫 번째 교육기관이 됐다. 교육학석사과정을 이수하거나 다른 학위과정을 하면서 필수과목을 이수하는 경우 교사자격증을 취득하여 ACSI에 가입된 기독교학교에서 교사 및 행정가로 일할 수 있다.

이밖에도 신·구약 성경을 깊이 있게 연구하는 성서학연구센터(TTCBR), 교회의 교육사역을 위한 기독교교육센터(TTCEM), 한국교회의 이슬람권 선교의 성숙한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국이슬람연구소, 사회와 교회의 리더를 위한 연구 지원센터인 크리스천리더십센터 등 다양한 연구소가 활성화 돼 있다.

특히 횃불트리니티 상담센터는 기독교세계관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기독 상담전문기관으로, 서울가정법원의 지정상담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횃불트리니티 상담학과 석·박사과정 학생들은 심리검사, 개인상담, 부부·가족상담, 집단상담, 외국어상담을 배우고 실습하며 졸업 후 어려움에 처한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을 섬기고 있다.

횃불트리니티 입학설명회 참여신청은 홈페이지(http://www.ttgu.ac.kr)를 통해 가능하다.(문의 02-570-7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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