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의 이단 심층해부 프로그램인 ‘이단사이렌’이 대중들에게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안식교’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 대해 전문가들은 “대외적으로 복지사업을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키면서 대내적으로는 이를 활용한 적극적인 포교 및 교세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특히 GOODTV는 100년 전 안식교의 지도자 엘런지 화이트가 직접 체험한 환상과 예언, 하나님의 직통 계시를 받아쓴 책 ‘예언의 신’을 집중 조명한다.
현대종교 탁지원 소장은 “도덕적 잣대보다 신앙의 궁극적인 목적인 구원의 문제”라며 안식교의 교리가 갖는 문제점을 지적한다.
정통교회가 용인할 수 없는 안식교의 이단성을 하나하나 해부하며, 이를 위해 진용식 목사와 박지헌, 오지헌 등 출연진들이 성경해석의 오류 등을 심층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단사이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람교회’편은 15일 밤 12시30분, 16일 오후 6시, 17일 오후 7시40분, 22일 밤 12시30분, 23일 오후 6시, 24일 오후 7시4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