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교계 지도자들이 전하는 2018 성탄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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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지도자들이 전하는 2018 성탄메시지

기사입력 2018.12.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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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거룩한 성탄을 맞아 온 인류의 빛과 소망이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대한민국의 교회와 사회, 국민들과 북한의 동포들, 그리고 온 세계 위에 충만하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이신 모습은 온유와 겸손이며, 섬김과 낮아짐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그 길을 따라오라 하셨습니다. 성탄을 맞아 예수님께서 보이신 십자가 사랑의 의미를 생각하며, 온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그 아들까지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깊이 되새길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주님의 모습을 온전히 닮아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기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신 복된 성탄절에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배척을 당하셨으나 가장 위대한 분인 것처럼, 오늘날 한국교회는 많은 사람에게 질시와 냉대를 받아도 의를 위한 박해라면 기뻐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연단을 받고 있는 한국교회는 기도의 열정과 첫사랑을 회복해서 말구유에 오신 예수님을 온전히 닮아가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금번 성탄절이 우리의 따뜻한 손길과 위로가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에게 진정 주님의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는 절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구촌에 주님의 ‘살롬’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한교총 대표회장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목사

 

2018 성탄절을 맞이하여 아기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가운데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북녘 땅 동포들과 전 세계 한인동포들에게도 구세주 탄생의 기쁜 소식이 함께 전하여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사회는 부에 대한 지나친 집착과 경쟁으로 인간성 상실의 중병을 앓고 있습니다. 인류의 죄를 대속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은 인간성 회복의 참된 길입니다. 성탄의 기쁨을 통하여 이 땅에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기를 기원합니다. 가난하고 외로운 이들, 병들고 지친 이들, 인생의 무게에 눌린 이들을 치유하고 위로하신 예수님의 뒤를 따라갑시다. 주님의 평화와 사랑이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기를 바랍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목사

 

우리는 시대의 어둠을 밝히는 평화의 빛의 도래가, 이 땅의 사회적 약자들의 삶 가운데 현존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의 사건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음을 바라봅니다. 적대적 공생관계를 이어온 한반도 70년 역사의 어둠을 밝힌 평화의 빛은, 분단과 냉전을 화해와 상생으로 전환하는 평화공존의 길을 비추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이 땅에 평화를 시작할 기적의 사건이며 생명의 근원입니다. 사랑과 평화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빛이, 한반도와 고통당하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비추이므로, “평화스런 보금자리에서, 고요한 분위기에서 마음 놓고”(사 32:18) 함께 사는 행복한 새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기 바랍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2018년 성탄의 기쁨을 온 누리에 전합니다. 성탄절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기독교 최대의 절기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축복입니다. 금년은 이 성탄의 복을 한국 장로교회가 의미 있게 누릴 뿐 아니라 이 시대의 희망과 사회의 등불이 되는 역할을 새기는 성탄절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한국장로교회는 이번 성탄절을 기쁘게 맞이하며 이런 어두움을 밝히는 이 시대의 희망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회 곳곳에서 떡을 나누시는 예수님의 사랑의 정신을 본받아 우리도 나눔실천운동을 전개하여야 하겠습니다. 예수님 탄생의 기쁨이 우리 이웃들에게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자기 백성을 구원하러 이 땅에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 대한민국과 북한 동포들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750만 디아스포라 형제들과 온 인류 위에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예수님의 성육신(성탄) 하심은 신이 사람이 되는 낮아지심의 희생이었으며, 온유와 겸손의 섬김이었습니다. 낮은 곳에 임하신 섬기는 성탄의 능력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우리 사회 곳곳에 만연한 불의와 불법을 걷어내고 정의와 평화, 자유와 질서를 세상 가운데 심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이 모든 인류에게 희망이 되기를 대한민국 국민과, 750만 디아스포라와, 세계한국인기독교회와 함께 간절히 소망합니다.

 

카이캄 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2018년 기쁘고도 거룩한 성탄절을 3000여 카이캄 회원들과 한국교회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꺼이 우리와 같이 되셔서 이 땅에 오신 것은 거룩한 헌신이자 희생이었습니다.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가 되는 성탄절을 맞아 우리의 유일한 위로와 소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예배하고 찬양하는 절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하늘 영광을 버리고 우리 곁에 오신 것처럼 우리 교회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세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특별히 주님의 사랑을 먼저 입은 우리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저들이 우리의 모습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예장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

 

평화의 왕이 오셨습니다. 갈등과 전쟁, 분열과 다툼, 죄와 사망이 있는 이 땅에 참된 평화의 왕이 오셨습니다. 우리가 그 분을 모시게 될 때 하늘이 주는 참된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한 해를 돌이켜보며 우리 주변을 돌아봅시다. 어두운 곳, 막힌 곳, 눈물이 있는 곳, 한숨이 있는 곳, 불통인 곳이 있다면 평화의 왕의 제자로서 먼저 따뜻한 손을 내어 밉시다. 외로워서 울고 있는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 여러 가지 상처로 아파하는 사람들, 이들을 향하여 먼저 손을 내밀어 봅시다. 북한의 동포들과 전쟁과 테러로 불안해 하는 민족과, 생존의 문제로 가슴 졸이고 있는 난민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따뜻한 우리의 손이 되도록 합시다.

 

예장통합 총회장 림형석 목사

 

구주 예수 그리스도 탄생의 기쁜 날을 맞이하여 임마누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우리나라와 한민족, 그리고 세계 열방의 모든 사람들에게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별히 북녘 땅 동포들과 세상에서 고통을 당하는 이들에게 구주 탄생의 기쁜 소식이 들려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성탄은 우리가 영적 부흥을 경험하며 우리 삶을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입니다. 성탄의 깊은 뜻을 세상 속에서 실천해 나갈 때, 세상은 더 따뜻해지고,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 가운데 더 확장될 것입니다. 한반도와 세계 복음화의 도구로 한국교회가 더 크게 쓰임받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평화와 사랑이 이 땅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박종철 목사

 

절망과 실패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에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자신의 하나 뿐인 독생자를 우리에게 기꺼이 내어주셨습니다. 우리는 그 예수가 우리의 그리스도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 고백이 전국 침례교회와 모든 성도, 세계 방방곡곡 복음을 전하는 모든 선교사들에게 함께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2019년에는 펜윅 선교 13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펜윅 선교사를 통해 우리 침례교회가 시작된 점을 우리는 기억하고 기념해야 할 것입니다. 인류를 위해,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님의 희망과 평화의 사명을 우리가 이어나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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