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교단 미래 발전 위한 좌담회 개최

  • 입력 2019.04.15 10:56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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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콤 C.펜윅 선교 130주년을 맞는 올해,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박종철 목사)가 도약의 기회로 삼고자 교단 미래 발전을 위한 좌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2일 기침총회 1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좌담회는 말콤 C.펜윅 선교 130주년을 맞아 침례교회의 역사와 전통을 살펴보고 현재 침례교회의 상황, 미래의 침례교회가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대안을 모색했다.

이날 좌담회는 총회장 박종철 목사와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교회), 교회진흥원 이요섭 원장,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 해외선교회 이재경 회장, 침례신학대학교 안희열 교수(선교학), 21C목회연구소 김두현 소장과 총회 주요 임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박종철 총회장은 “우리 교회는 현재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직면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제 지혜를 모아 교단을 발전시키고 성장 시켜 나갈 수 있는 대안을 준비해 나갈 수는 초석을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단 미래를 위한 교육과 선교, 목회 사역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각 현안에 대해 발제하고 총회의 역할, 과제 등을 함께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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