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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느 평범한 가정에 평범하지 않은 일이 일어났다. 유대인들을 나치로부터 숨겨주는 일에 주동자가 되어 숭고한 사역과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실화라고는 도무지 믿기지 않는 가족의 이야기 ‘주는 나의 피난처’를 2014년 현대적인 언어와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본서를 통해 코리 텐 붐 가족의 살아있는 믿음이 독자들에게 더욱 생생하게 다가갈 것이다.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는 것처럼 청소년에서부터 나이 많은 어르신들, 신앙의 연륜이 있는 사람과 초신자에 이르기까지 읽어보기를 권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