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 신규 프로그램 ‘떠나보면 알게 되는 여행의 이유’

  • 입력 2019.06.24 15:31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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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떠나는 특별한 여행. CGNTV 신규 프로그램 <떠나보면 알게 되는 여행의 이유>(이하 ‘여행의 이유’)에서는 8명의 여행자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여행을 떠난다. 여행길에 오른 8명의 여행자는 배우 김인권, 가수 홍대광, 사진작가 신미식, 개그우먼 조혜련, 이용규 선교사, 가수 박지헌, 배우 성병숙, 전 축구해설위원 이영표다.

첫 출연자인 배우 김인권은 30년 지기 친구이자 매니저인 임찬묵 씨와 ‘동행’을 주제로 여행을 떠난다. 목적지는 날씨가 허락해야만 닿을 수 있는 섬 울릉도. 중학교 시절 함께 무전여행을 떠났던 추억을 떠올리며 조금 힘들지만 낯선 곳을 선택했다.

주일학교에서 만난 두 사람은 지금까지 오랜 삶의 고락을 함께하며 어찌 보면 누구보다 긴 여행을 함께 해온 사이다. 마음속 지표인 하나님에 대해 마음껏 나누며, 푸른 바다와 녹음, 울릉도 특유의 소박한 바닷가 마을을 주로 돌아다녔다.

믿음 따라 사는 두 친구의 여정을 통해 우리의 삶 가운데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배우 김인권 편은 6월2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20분 3회에 걸쳐 방송된다. 이어 가수 홍대광은 제주도로, 사진작가 신미식은 경남 하동, 전남 구례, 곡성으로, 개그우먼 조혜련은 후배 개그맨과 함께 춘천으로 떠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쉼을 선물할 예정이다.

<여행의 이유>에서는 각 여행지마다 숨은 명소들도 소개한다. 담당 PD는 출연자들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한 걸음 뒤에서 그 모습을 담으며 “우리도 여행을 다녀온 것 같다”며 “이 프로그램을 보는 분들도 소소한 이야기들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또 한 번쯤 이런 여행을 계획해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행의 이유>는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20분 CGNTV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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