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선교후원 전문단체 지미션(대표 박충관)에서 교회 및 선교지에 필요한 도서지원 신청을 받는다.
기독교NGO단체인 지미션은 한국이 2만50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선교강국이지만, 성도들이 선교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재정적인 도움이 필요한 선교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성도와 선교사를 연결하고 돕기 위해 설립됐다.
도서 신청은 국내 및 해외 교회 및 선교사 또는 지역아동센터, 보호센터 요양원 등 시설이 신청할 수 있으며, 한글도서부터 영어원서까지 다양한 도서를 지원한다.
단체 및 시설 당 200권 이내의 도서를 지원하며, 지미션 홈페이지(www.gmission.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지미션은 지난 6월 성도가 기도, 물품, 후원 등으로 선교에 참여할 수 있는 선교후원 전문사이트 ‘지미션(www.gmission.or.kr)’을 오픈한 후,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선교사역을 소개하고 있다.(후원 및 지원문의 02-6334-0303, gmission@gmissi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