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온누리교회,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워터파크 개장

  • 입력 2019.07.30 09:48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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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행복하게 동행하는 삶을 사모하며 지역 사회에서 그리스도의 열매를 맺어가는 전주온누리교회(정용비 목사)가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온누리 워터파크를 개장했다.

넓은 주차장 공간을 보유하고 있는 전주온누리교회는 오래 전부터 여름성경학교에 맞추어 물놀이장을 개장해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왔다.

올해에도 유년부와 유치부, 초등부 여름성경학교가 진행되는 7월27일 토요일, 전주온누리교회 주차장은 야외수영장으로 변신했다.

연령을 고려한 높낮이별 다양한 물미끄럼틀을 설치하는가 하면 어린 아이들도 즐길 수 있도록 유아용 풀장을 마련했다. 거대한 차양막과 천막시설은 아이들과 부모 모두 걱정없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안수집사들이 주관해 진행하는 온누리 워터파크는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점심식사도 제공해 인기가 높다.

전주온누리교회의 물놀이장 개장은 수년 전부터 매년 지속되면서 이제는 지역의 명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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