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시네마 대표 작품들 다시 스크린에

  • 입력 2019.09.15 22:09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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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시네마가 지난 4년간의 개봉작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대표 작품들을 다시 스크린에 올린다. CBS 시네마는 오는 20일부터 12월15일까지 전국 CGV 7개 지점에서 ‘CBS 기독 영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CBS는 그간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믿는 이들 뿐 아니라 비기독교인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독 문화 전파 사역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좋은 기독교 영화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고자 지난 2015년 시네마 사업을 시작했다.

2015년 11월 첫 개봉한 영화 <프리덤>을 시작으로 2019년 6월 30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에 이르기까지 10여편 이상의 영화를 수입/배급 하였으며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린 <순종>과 같은 다큐멘터리 영화도 직접 제작하는 등 좋은 기독교 영화를 제작하고 보급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CBS 기독영화 특별전’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증명하는 <신은 죽지 않았다 3>, 역사적으로 살아 계신 예수를 보여주는 <예수는 역사다>, 그리고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까지 총 3편의 영화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CGV 소풍점, 일산점, 인천점, 의정부태흥점, 북수원점, 평촌점, 안산점 등 총 7개 CGV 지점에서 매주 금/토/일/ 오후 3시에 교차 상영하며, 극장 스케줄과 별도로 교회나 단체에서 대관을 원하는 경우 언제든 상영이 가능하다.

이번 ‘CBS 기독 영화 특별전’은 대표적인 기독 영화를 다시 한 번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가을 문화 행사, 새신자 초청 행사, 추수감사절/성탄절 절기 행사 등 행사 콘텐츠로 고민하는 여러 교회에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문의 CBS 시네마 02-2650-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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