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월드협, 행복한 부부 컨퍼런스

  • 입력 2019.10.16 00:24
  • 기자명 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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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포월드협의회(대표총재 오범열 목사, 대표회장 소진우 목사)가 10월 7일부터 3일간 제주도에서 부부희망컨퍼런스를 행복한 추억으로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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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총재 오범열 목사가 환영인사를 하고 모습

31명이 참가한 부부희망컨퍼런스 여정은 단순한 여행이기보다 회원들간 친밀감을 향상시키며 한층 가까워지는 단초로 효과 200%를 이끌어 하나로 연합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재확인할 수 있는 연대감을 형성한 셈이다.

대표총재 오범열 목사는 대표회장 소진우 목사, 준비위원장 강복렬 목사, 진행위원장 홍철웅 목사, 대표본부장 정복균 목사, 사무총장 박창운 목사 외 모든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깊은 은혜를 누리는 바램을 담았다.

대표회장 소진우 목사는 세미나 강사일정을 바꾸면서까지 남포에 대한 열정을 보이며 하나님의 은혜로 사명을 잘 감당하자고 소회를 전했고 준비위원장 강복렬 목사는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되어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짐을 푼 일행은 세미나실에서 매일 아침, 저녁예배를 드리고 소진우 강정원 강복렬 신현진 목사가 말씀을 인도하며 조미자 목사가 특송과 찬양인도를 담당했다. 마지막 예배를 드린 후 경품 추천을 통해 미리 준비한 선물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교제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더 깊은 희망의 여정’이란 주제로 열린 부부희망컨퍼런스 일정은 여느 제주여행에서 보기 어려운 볼거리를 오범열 목사가 마련해 회원들의 만족이 높았다.

본부 지원 여행경비로 소액만 개인부담으로 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통해 참여률을 높였고 먹거리 볼거리 잠자리 등 빠짐없는 최고의 동선을 마련한 임원들의 수고 덕분에 행복한 여정이 이어져 추억의 인증샷으로 분주했다.

서귀포칠십리절경유람선, 안덕곳지왈 자연생태계 숲, 에코랜드 순환열차, 성읍민속마을 관람, 마상쇼 관람, 서커스 관람, 한담해안길, 절물휴양림, 주상절리, 한라생태숲 등 제주여행의 백미가 이어졌다.

남포월드협의회는 매월 주요행사를 진행하면서 회원들의 재량을 펼칠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어 호응이 높은 편이다. 대표총재 오 목사는 회원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단체 기념사진도 맨뒤로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회원들 한분 한분 훌륭한 분들이 모여 있는 곳이 남포월드협의회라고 자부한다. 한창 기량을 펼칠 중진들의 활동이 능동적이기 때문에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면서 함께 한다는 연대감으로 의욕이 충전돼 있다”면서 11월 18~23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 집회를 앞두고 기도로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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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희망컨퍼런스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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