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상 목사 ‘나이롱 집사와 기둥 같은 제직’ 출간

  • 입력 2019.10.17 21:38
  • 기자명 임경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강한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다각적인 연구를 거듭하며 한국교회의 오피니언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효상 목사(한국교회건강연구원 원장)가 청지기와 제직을 바르게 훈련시키기 위한 <나이롱 집사와 기둥 같은 제직>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90903165937_fwltdvor.jpg

한국교회 목회 생태계를 회복시키고 부흥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교회마다 청지기와 제직이 바로 서야 한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여기에 주목한 이효상 목사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평신도의 역할에 방점을 찍고자 혼신의 힘을 기울여 이 책을 집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권으로 이뤄진 책은 지난 17년간 한국교회의 목회 생태계와 건강한 교회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온 저자의 열정이 그대로 녹아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목사는 오로지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고자 하는 일편단심으로 청지기와 제직들에게 한줄, 한줄 연서를 기록했다.

이 목사는 이 책을 통해 한국교회의 모든 제직들이 ‘나이롱 집사’로 전락하지 않고 주님께 칭찬받는 ‘기둥 같은’ 귀한 일꾼이 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냈다. 이 책은 충성된 청지기로, 성도에서 사명자로 헌신하기를 소망하는 이들에게 귀한 도전을 주며, ‘나이롱 집사’가 ‘교회의 기둥 같은 제직’으로 변화되는데 필요한 슬기로운 교회생활 안내서이자 사명 지침서이다.

한국교회건강연구원은 한국교회의 건강을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하며 건강한 교회문화를 만드는 한국 최고의 목회 전문 연구기관으로써, 건강한 교회문화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한국교회 싱크탱크이자 전략발전소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가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발표하며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는데 힘쓰고 있다.

더불어 주님이 원하시는 건강한 교회를 꿈꾸며 △한국교회 방향성 제시 △한국교회 연합 사업추진 △목회자 연장 교육 △평신도 지도자의 훈련(기도, 말씀묵상, 전도, 제직훈련) △불신자의 영혼구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전개하고 있다.

0.jpg

저자 이효상 목사는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역사교육,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거쳐 예장합동측에 소속된 목회자다. 한국교회의 정치 1번지라고 불리는 종로5가에서 20여년 이상 구슬땀을 흘리며 건강한 한국교회를 세우는 일에 묵묵히 정진해 왔다.

한국교회의 미래를 예측하고,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한국교회건강연구원과 근대문화진흥원을 설립하여 싱크탱크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교회 전체의 건강에 초점을 두고, 한국교회 종합 진단이 한국교회의 균형적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교회마다 일꾼들을 활발하게 세우는 연말 연초를 앞두고 소개된 <나이롱 집사와 기둥 같은 제직>은 청지기 제직훈련 교재로 안성맞춤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책은 이영훈 목사와 양병희 목사, 정성진 목사, 소강석 목사 등 한국교회 리더십들이 추천사를 기록해 신뢰를 더하고 있다.

이 책은 교회건강연구원 홈페이지(www.ucbs.co.kr 도서주문 및 행사참가란)에서 교회별로 신청하면 빠르게 배송받을 수 있으며, 직접 찾아가는 개교회 강의 신청도 접수하고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