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성결대학교에서 제50회 목사고시 실시

  • 입력 2019.11.05 16:06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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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 목사고시위원회(위원장 엄병철 목사)는 10월31일과 11월1일 양일간 안양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제50회 목사고시를 실시했다. 국내 89명과 해외 5명으로 총 94명이 응시한 금번 목사고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목사학, 헌장, 사중복음, 성서신학, 설교학, 교회개척과 성장, 조직신학, 예배학, 교육목회, 선교와 전도, 교회사, 성경고사 등 총 12과목으로 시험이 치뤄졌다.

 

목사고시위원회는 각 과목 70점 이상을 합격으로 하고 불합격자에 대한 재시험은 없으며, 국내 방문이 어려운 해외 응시자는 각 과목을 레포트 제출로 대체하여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목사고시 첫째날 진순천 목사(목사고시위 서기)의 사회로 드린 예배에서는 이강춘 목사(교단 총무)의 기도 후 문정민 목사(총회장)가 “오직 예수”(갈 2:20~2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엄병철 목사(목사고시위원장)가 응시생들에게 환영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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