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앙침례교회 미래 목회를 열어가는 목회자들 응원

  • 입력 2019.11.14 20:55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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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가 지친 목회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창의적인 미래목회를 응원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2월5일 전국의 목회자와 사모,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Ministry Renewal: 리딩처치 비전’과 ‘Ministry Real: 리딩처치의 실제’라는 두 가지 주제로 미니스트리 리뉴얼(Ministry Renewal) 세미나를 마련했다.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 치열한 목회 현장에서 복음을 붙잡고 발버둥치는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싶다”는 고명진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난 40여 년의 목회 여정 속에서 발견한 복음을 나누고,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예수님을 닮은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의 흔적을 풀어놓는다는 계획이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어 오후 3시까지 이어지는 세미나에서는 오찬 및 미니스트리 리뉴얼 패키지가 제공되며, 전화와 문자, 수원중앙침례교회 홈페이지와 QR코드 연결을 통해 가능하다.

11월30일까지 등록할 경우 2만원이며, 현장등록은 3만원이다. 선착순 300명으로 한정되어 진행되는 만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문의 서범석 목사: 010-3936-0128, 031-229-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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