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이승희 원장의 프롤로 사명, 제자들 통해 전국으로 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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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원장의 프롤로 사명, 제자들 통해 전국으로 뿌려져

대한임상프롤로학회 설립하고 첫 수료생 6명 배출
기사입력 2019.11.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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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 주사의 명의, 이승희 원장이 의료선교사로서의 사명에 본격 헌신한 이래 첫 제자들을 배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 서초동 코지모임공간을 대여해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그동안 이승희 원장으로부터 프롤로 주사와 시술을 전수받은 의사들 중 6명이 과정을 마치고 수료했다.

 

이들은 전국 각지의 병원에서 프롤로 주사 시술을 통해 환자들을 치료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승희 원장의 뜻을 이어받아 영세민과 목회자, 사모들에게는 무상으로 진료할 것을 서약해 훈훈한 감동이 더해지고 있다.

 

프롤로 주사는 근육과 인대, 골관절 질환에서 많은 통증 감각신경이 모여 있는 힘줄과 인대의 손상을 치료하고 회복과 재생을 도움으로써 통증을 치료하는 주사요법이다. 수술 없이 통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움직일 수 없던 관절을 움직이게 함으로써 신이 주신 선물이라 일컬어지지만 상당히 고가이기에 치료를 결정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이승희 원장은 서울에서 첫 개업한 이래 마지막으로 개원한 복음의원까지 지난 30여년 동안 목회자와 영세민을 위해 고가의 프롤로 주사를 거의 무료로 시술해왔다. 그동안 3만여명의 환자들 중 2만여 명에 가까운 이들이 혜택을 받았다.

 

 

그랬던 그가 지난 5월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의 복음의원에 2대 김기태 원장을 초빙하여 물려준 뒤 본격적으로 의료선교와 교육을 위한 새로운 사명에 올인하고 있다.

 

이승희 원장은 최근 대한임상프롤로학회를 설립하고 두 달에 걸쳐 8명의 수강생을 집중 양성해 왔다. 이 원장은 그동안 꾸준히 연구하고 개발해왔던 프롤로주사 기법을 집약시켜 수강생들에게 전수했으며, 그의 손이 닿지 못하는 수많은 불치 및 난치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제자들과 함께 무료시술 정신을 나눴다.

 

재물을 탐하지 않고 오직 사명을 쫓았던 이승희 원장은 가난을 이유로 치료받지 못하는 사람은 없어야 한다는 원칙을 생명같이 지키며 의사이자 목회자로서 사역해 왔고, 이러한 그의 정신은 제자들을 통해 전국 각지에 씨앗으로 심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수료한 의사들은 김준(포천 가산로 연세의원장), 전성재(경산시 구정형외과 연합의원장), 윤채성(세종시 세종홈닥터의원장), 이광은(서울 관악구 다나라의원·한의원장), 한규업(서울 월드컵북로 제일성모가정의학과원장), 박종관(진천 으뜸수의원장) 등이다.

 

이들이 운영하는 병원에서는 스승 이승희 원장과의 서약에 따라 영세민과 목회자, 사모들에게 무상으로 프롤로 진료가 이뤄지게 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승희 원장과 함께 복음의원에서 원목으로 섬겼던 김정미 목사가 목회자 가정과 영세민들을 위한 프롤로시술을 위해 섬길 예정이다. 이후로도 대한임상프롤로학회를 통해 프롤로주사 기법을 전수받고자 하는 원장들은 김정미 목사에게 문의하면 된다.(문의 010-4401-0450)

 

한편 이승희 원장은 코이카의 협조와 일산예빛안과(원장 김권일 안수집사)의 지원으로 그동안 의료선교로 인연을 맺은 라오스에 19일 의료선교를 떠날 예정이다. 이번 선교를 통해 이 원장은 무료개안수술을 위한 병원(준비위원장 배동환 목사)을 설립하고, 주립병원 의사들의 프롤로 주사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라오스 비엔티안 보건부장과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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