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교회(한홍 목사)가 2019년 한 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2020년 새로운 시작을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기도의 시간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새로운교회는 지난 6~8일 3일간 더케이호텔과 본당에서 ‘예수 이름의 능력’을 주제로 2019년 겨울성령부흥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집회에서는 크리스천으로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과연 무엇을 힘입어야 하는지에 대해 명확한 답변이 제시됐다. 새로운교회 성도들은 우리에게 주신 예수 이름의 권세와 능력을 붙잡고 영적 무기력에서 벗어나 우리 모두를 하나님 역사의 주인공으로 부르셨음을 깨닫는 놀라운 은혜를 누렸다.
예년과 같이 이번 성령부흥집회에도 영적 목마름으로 20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했다.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집회는 교회와 성도, 나라를 위해 기도했고, 능력의 설교말씀이 선포됐다. 특히 설교 후 육신의 연약함과 삶의 문제를 안고 안수기도를 받기 위해 모여든 성도들은 병이 치유되고 무너진 마음들이 주 안에서 회복되는 기적들을 경험했다.
한홍 목사는 “새로운교회 겨울성령부흥집회는 하나님께서 새로운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하시고 여전히 함께 하신다는 증거의 현장”이라며 “부흥집회를 통해 누린 은혜와 기적이 이곳에서 멈추지 않고 세상 속에서 예수 이름과 권세를 증거하고 자랑하는 복음의 통로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