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을 드리는 양수리 2020 신년산상축복성회

  • 입력 2019.12.24 14:13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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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 첫날 첫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바라고 말씀으로 무장하는 ‘2020 양수리수양관 신년산상축복성회’가 1월1~3일 경기도 양평 양수리수양관에서 개최된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전13:13)에 근거하여 ‘사랑이 이긴다’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성회는 예년처럼 가족단위 참석자들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은혜를 사모하는 발걸음들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박3일간 진행되는 성회는 첫날 저녁예배로 시작해 새벽예배와 오전예배, 저녁예배로 하루 세 차례 성회가 이어진다. 특별히 마지막날에는 오후에 나무엔의 CCM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강사로는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가 나서고, 이상구 박사(뉴스타트 대표)와 최인선 목사(은혜드림교회)가 설교자로 함께 참여한다.

양수리수양관의 성회는 뜨거운 예배와 찬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따라서 매년 여름성회와 신년성회가 되면 전국 각지에서 성도들이 찾아와 은혜를 갈구하는 응답의 성산이기도 하다.

이번에도 양수리수양관은 성도들의 편의를 위해 강남에서 수양관까지 매일 버스가 운영되며, 어린이집회가 성회와 동일한 시간에 운영되어 부모가 온전히 예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회나 단체 단위의 경우에는 함께 숙소 배정도 가능하다.(양수리수양관 031-772-6015 www.yangsoo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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