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가 <이단사이렌> 프로그램에서 ‘신천지 X 코로나19’편을 특별 편성해 방송한다.
코로나19 확산의 진원지로 지목되며 사회적으로 신천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단사이렌>에서는 신천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배경을 들여다 본다.
베테랑 감초배우 김명국이 진행하는 <이단사이렌>에서는 신천지의 폐해로 인해 급속도로 확진자가 늘어난 배경에 대해 짚어보고, 녹취록을 통해 밝혀지는 그들의 민낯에 대해 파헤친다.
또한 신천지에 빠지는 수많은 청년들은 어떤 심리를 이용당해 중독되는지 확인하고, 신천지 교주 이만희와 사실혼 관계를 폭로하며 고발한 김남희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한편 GOODTV <이단사이렌>은 이단·사이비 경계를 위해 마련한 토크쇼로, 이단전문가 조믿음 대표가 패널로 함께한다.
특별히 <이단사이렌> ‘신천지 X 코로나’편은 신천지 탈퇴자인 신현욱 목사와, 게스트의 증언으로 특별 편성되어 [본방] 3월4일 수요일 오후 3시40분, [재방] 3월6일 금요일 오후 3시40분, [삼방] 3월7일 토요일 오후 4시30분, [사방] 3월8일 일요일 새벽 1시30분, [오방] 3월8일 일요일 오후 6시에 GOOD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