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학생과 지역교회 돕는 폭넓은 지원방안 마련

  • 입력 2020.04.17 16:38
  • 기자명 강원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기변환]_MG_2398.jpg

서울신학대학교 지역목회지원센터(소장 박삼경)는 17일 오전 10시 우석게스트관 1층에서 지역목회지원센터·목회현장훈련센터 이전 및 PRS연구소(Institute) 개원식을 거행했다.

이전 및 개원식을 위해 황덕형 총장을 비롯하여 조기연 부총장, 이길용 기획처장, 김진경 기획처장, 조성호 학생처장, 한수정 교육혁신원장 등 교수 및 직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목회지원센터와 목회현장훈련센터, PRS연구소(Institute)를 한 공간에서 운영하며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황 총장은 “이번 개원식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들이 다양하게 제공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아울러 교단 목사님을 비롯한 Local(지역)교회에 도움을 주는 구심점으로서의 허브가,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