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선교 선봉장’ 누가선교회, 15주년 감사예배 개최

  • 입력 2020.06.17 16:37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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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누가선교회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감사예배를 드린다. 이날 선교회는 정근모 장로(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를 총재로 추대하고, 누가신학대학원 제1회 목사안수 감사예배도 드린다.

1부 창립 15주년 예배 및 총재 취임식에서는 정근모 장로의 취임과 더불어 2014년부터 대표회장으로 섬긴 주대준 장로(카이스트 전 부총장)의 대표회장 퇴임 인사도 있을 예정이다.

이날 설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이용규 목사가 전하며, 한국아가페기독여성협의회 대표회장 황송자 권사의 기도, 코랄카리스 중창단의 찬양, 한국장로교부흥협의회 총재 심재선 목사의 격려사,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중앙회장 이대식 장로,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대표회장 손영철 장로의 축사,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전 대표회장 최복규 목사의 축도로 진행된다.

누가선교회는 신학, 과학, 의학이 만나서 하나님 나라와 예수님의 지상사명을 순종하고, 초일류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 선교활동을 전개해왔다. 누가신학대학원은 이런 선교적 사명을 바탕으로 인재양성에도 힘써왔다. 이날 제1회 목사안수 감사예배에서는 9명의 졸업생과 편입생이 안수받을 예정이다.

 

누가선교회는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사전 전화 등록을 통해 행사 참여를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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