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적 교회관에 입각한 찬양사역 전문 ‘인텐시브 과정’ 오픈

  • 입력 2020.07.02 11:48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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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주안대학원대학교에서 7~8월 중 찬양사 전문과정 INTENSIVE 과정으로 ‘찬양사역자 반주자 학교’와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찬양학교’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지난 반주자 학교 INTENSIVE 과정은 지난 주안대학원대학교와 원하트 인스튜트에서 진행한 찬양사역자 전문과정이 참석한 수강생과 교수들, 스태프들 모두에게 큰 은혜와 감동이 있는 시간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참된 예배자로서 선교적 교회관을 가지고 각 교회에 건강한 찬양팀을 세워가는 사명자들로 세워지는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어, 다음 세대를 준비시키는 훈련 ‘인텐시브 과정’을 준비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또 다음 세대 어린이들이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하고 찬양하며 글로벌적인 세겨관 안에서 큰 꿈을 꾸게 할 뿐 아니라 부모의 바른 역할을 통해서 자녀가 바르게 자라나도록 자녀를 양육해야 하는 중요한 부모 교육까지 훈련과정에 포함시킴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

강의는 예배사역자인 손재석 목사(새이룸교회)가 예배 교실을 진행하고, 찬양사역자 지미선 교수가 찬양교실, 미국 1.5세대 찬양사역자 김브라이언 교수가 영어교실, 주안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코디네이터 윤혜경 박사가 부모교실을 진행하게 되어 이전의 강좌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하고 퀄리티 높은 교육이 어우러져 참가 수강생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전망이다.

특히 이 과정에 포함된 ‘가족밴드 만들기’ 프로젝트는 반주자 학교를 통해서 부모와 자녀 각 1인당 악기들을 한가지씩 배우게 되고, 조합하여 가정 찬양예배를 좀 더 구체화하도록 가족밴드를 이루는 배움의 시간도 함께 갖는다.

김영철 목사(워쉽무브먼트 예배학교대표)는 “주안대학원대학교 찬양사 전문과정에서 인텐시브 코스로 시작되는 반주자 학교와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찬양학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움츠려진 교회와 가정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오게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며 아울러 “주안대학원대학교 찬양사역자 전문과정은 앞으로도 계속되는 훈련을 통해 교회와 가정에 좋은 동력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안대학원대학교는 대한민국의 교육 이념과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한 전문지식을 갖추도록 교육하고 있다. 진취적인 학문 연구와 사회봉사를 통하여 국가와 인류 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전 세계와 국내 선교현장에 파송할 전문선교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2011년 개교했다.

 

교육은 맞춤형 교육과정과 다양한 영상, 미디어 교육을 활용한 현장 교육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Tutorial 팀티칭, 협동연구 기회가 제공되고, 선교지 현지인과의 협력을 통한 봉사와 실천 활동 전개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주안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유선전화(032-446-5209)로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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