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죽은 믿음인가 산 믿음인가?(눅 17:5~10)

  • 입력 2020.09.17 17:43
  • 기자명 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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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호 목사 
[프로필]

◈ 영화교회 담임목사

 

 

 

 

지난 시간에 죽은 믿음과 산 믿음의 특징 3가지를 증거했는데 이 시간에도 계속 증거 할 때 자타의 현재의 믿음을 잘 구별하여 죽은 믿음을 다 버리고 산 믿음으로만 살 것이다.

“죽은 믿음은 세상을 소망하고 산 믿음은 천국을 소망한다”

 죽은 믿음은 천국을 소망하지 않고 소망한다 해도 세상것 소망에 더 비중을 두고 믿는다. 세상을 소망하고 위해서 사는 그것을 더 좋아하고 하나님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보다자기 소원이 이루어지는 그것을 더 좋아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이 “의”를 만드는 것보다 돈 만드는 그것을 더 좋아하고 하나님 말씀 배우고 아는 것보다 돈벌이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아는 그것을 더 좋아하는 것이다. 산 믿음은 세상을 소망하지 않고 천국을 소망하고 세상것을 소망하는 것보다 천국 소망에 더 비중을 두고 믿는다. 자기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보다 하나님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그것을 더 좋아하고 돈을 만드는 것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이“의”를 만드는 것을 더 좋아하고 돈벌이 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사는 것보다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아는 그것을 더 좋아하고 기뻐하는 것이다.

“죽은 믿음은 무궁한 장래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현재를 투자하지 않는다.”

 죽은 믿음은 예수님을 믿지만 무궁한 장래를 위하여 현재를 투자하고 싶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서 자기를 투자하고 싶지않고 이웃을 위하여 자기를 투자하고 싶지 않고 전부로 하여금 자기를 위하기를 원하고 현재 좋은 현실을 만들기 위하여 믿는 것까지 이용하려고 하는 것이다. 산 믿음은 무궁한 장래를 위해 현재를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하여 자기를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고 이세상을 심어서 천국을 추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고 썩을것을 심어서 썩지 아니할 것을 추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고 욕된 것을 심어서 영광스런 것을 추수할 마음이 간절하고 약한 것을 심어서 강한 것을 추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고 혈육의 것 유한한 것을 심어서 신령한 것 무한한 것 온전한 것을 추수하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한 것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겨자씨 믿음은 산 믿음과 그 특징을 말씀하신 것이다.”

 겨자씨 믿음은 생명이 있는 믿음으로써 생명이 있는 믿음은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의 영 곧 성령이 우리의 인정과 순종에 원동력으로 되어있는 믿음인 것이다. 생명이 있는 씨는 땅속에 들어가면 수분이나 온기나 거름기나 질소나 균에 의해서 썩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양식으로 잡아먹고 자라고 번식하고 힘이 생기고 활동하고 온전케 되지만 생명이없거나 생명이 죽은 씨는 땅속에 들어가면 땅과 땅에 있는것들의 밥이 되어 썩는 것이다. 이같이 산 생명이 있는 믿음은 이 세상을 상대하고 관계를 가지고 접촉할 때 세상에게 삼키는 것이 아니라 세상 것을 삼켜서 강건한 믿음으로 존영한 믿음으로 자라 환난과 핍박이 오면 그것을 집어 삼켜서 영원히 자랑스런 믿음으로 모든 피조물들에게 높임을 받는 존영한 믿음으로 자라게 된다.

“우리의 구원은 오직 산 믿음으로만 이루어진다.”

타락한 첫 아담으로부터 이어받은 사망, 저주, 마귀의 노예되게 하는 요소인 죄와 악과 불의, 하나님과 원수된 것들을 뽑고 하나님의 생명과 온갖 좋은 것을 내 안에 옮겨심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는 구원과 온전케 된 실력을 사용하여 남을 구원하는데 옮기는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되는 구원은 오직 산 믿음으로만 이루어진다. 고로 우리의 구원은 뽑고 옮기고 심는 것인데 이것은 천상천하에 어떤 힘으로 불가능하고 오직 믿음으로만이 할 수 있음을“이 뽕나무더러”하시어 비유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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