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브리지와이드 독거노인 위해 항균 면마스크 5000개 전해

  • 입력 2020.10.16 09:58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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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브리지와이드(대표 윤일호)가 지난 14일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과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에 항균 수제 면마스크 5000개를 전달했다.

㈜그레이스브리지와이드는 마스크 및 환경, 보건, 안전 관련 제품 기업으로, 장기간 착용할 수 있는 마스크를 판매해 보급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장헌일 목사(신생명나무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든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지키도록 사랑의 수제 마스크를 기증해 주신 윤일호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와 함께 올 겨울을 지낼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들게 따뜻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인사했다.

윤일호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힘든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기증한 RF-200K 수제 마스크는 바이러스(VFE), 박테리아(BFE), 미세먼지(PFE)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성능 공인 시험성적서를 모두 완비한 최고의 고성능 마스크”라며 “특히 통기성이 우수하여 노약자분들이 사용하기시에 최적의 제품이다. 최하 15일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사)해돋는마을은 사랑의 밥퍼 사역과 함께 엘드림노인대학을 통해 노인사회화교육과 복지상담 및 노인 일자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월드뷰티핸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미용 뷰티서비스로 봉사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주일 분량의 대체식을 매주 수요일마다 철저한 방역과 함께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직접 방문하여 미용 서비스로 섬기고 있다.(후원문의 02-742-2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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