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창사 25주년 특별모금 생방송 ‘CTS WEEK’ 진행

  • 입력 2020.10.26 09:55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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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오는 26~30일을 ‘CTS WEEK’ 주간으로 선포하고, ‘주여, 우리가 가겠나이다’라는 주제로 매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특별 모금 생방송을 진행한다.

요일별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CTS WEEK는 찬양과 가슴을 울리는 말씀으로 지난 25년간의 CTS 발자취를 돌아볼 것이다.

월요일에 방송되는 CTS WEEK는 최선규 집사와 방송인 조향기 씨의 진행으로 ‘이 땅의 영상선교사로 가겠나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기도와 후원 그리고 다양한 섬김으로 지난 25년간 CTS를 통해 이루신 하나님의 이야기를 방송으로 나누고,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의 메시지와 옹기장이의 찬양으로 CTS WEEK를 시작한다.

화요일은 찬양사역자 김정석 목사(시와 그림)와 최슬기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다음세대를 향해 가겠나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별히 창사 25주년을 맞은 CTS는 ‘다음세대가 가슴 뛰는 세상을 열어 가겠습니다’란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로 한국교회를 섬겨왔다.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원로)가 출연하며, CTS가 함께한 다음세대의 다양한 사역 소개와 복음 안에서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앞으로의 CTS 역할과 비전을 방송 전할 예정이다.

수요일은 <7000 미라클> 진행자인 전기철 목사와 최윤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아픔이 있는 곳에 가겠나이다”라는 주제로 방송된다. 특별히 CTS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과 유례없는 긴 장마와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은 미자립교회와 한국교회의 성도들을 위해 발 빠르게 현장을 촬영해 모금 방송을 진행했다. 그 결과 모아진 한국교회 성도들의 사랑의 헌금을 전국에 필요한 교회와 성도들에게 나누며 역사하신 하나님의 이야기를 방송으로 전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섬김과 나눔의 방송으로 어려운 환우와 이웃을 섬긴 이야기를 수요일 CTS WEEK에서 전할 예정이다. 그리고 지미선, 장종택 찬양사역자와 암 환우와 완치자들로 구성된 ‘CTS 엘레이손 중찬단’이 출연해 은혜로운 찬양을 전할 예정이다.

목요일은 “복음이 목마른 곳으로 가겠나이다”란 주제로 브라이언 박 목사와 김지선 집사가 진행한다. 박종순 목사(충신교회 원로)의 메시지와 ‘오직예수 찬양팀’의 찬양으로 진행되는 목요일 CTS WEEK는 특별히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으로 시청자들과 직접 만나 은혜로운 사연들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마지막 금요일에는 한 주간의 은혜를 총정리하며 최선규 집사, 방송인 조향기, 브라이언 박 목사의 진행으로 “주여, 우리가 가겠나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7000 미라클 열방을 향하여’에 7년 전에 출연했던 故방효원 선교사 가정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그의 가정을 다시 만나 볼 예정이다.

창사 25주년 특별모금 생방송 ‘CTS WEEK’는 26~30일까지 생방송으로 오전 9시에서 12시까지 진행되며, 재방송은 같은 날 13시30분부터 16시30분까지 방송된다. 삼방송은 18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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