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교회와 ㈜바로나, 독거어르신 대체식 섬김 나서

  • 입력 2021.01.29 14:27
  • 기자명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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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교수)이 ㈜바로나(대표 나정은 장로)의 후원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쌀국수와 대체식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진행된 나눔의 현장에는 임마누엘교회 김옥자 목사와 나정은 장로, 최세연 전도사 등이 함께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김옥자 목사는 “늘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해돋는마을 엘드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더욱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헌일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섬겨주시는 김옥자 목사님과 나정은 장로님께 감사드린다. 이번에도 사랑의 쌀국수를 비롯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코로나19가 속히 종식되어 점심을 굶는 어르신들에게 밥퍼 사역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봉사 현장에는 구훈 장로와 최세연 사무국장, 최세진 영양사, 공선영 전도사 등이 봉사자로 섬겼고, 장민욱 전도사도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대체식을 전하며 말벗이 되어주는 등 세심한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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