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레드엔젤 사회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협약식 가져

  • 입력 2021.02.19 11:24
  • 기자명 김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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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레드엔젤 사회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협약식100.jpg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은 지난 18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빌딩에서 국가대표 응원단 레드엔젤(명예회장 김보성)과 사회복지 사각지대 지원 및 구세군의 나눔 캠페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구세군의 사회적 책임 활동과 레드엔젤의 전 인류 응원 정신이 사회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기여하는 것으로 레드엔젤의 응원단 회비와 제품판매금의 1%가 구세군에 기부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 곽창희 부업무국장, 레드엔젤 김보성 명예회장, 박재현 대표 등 소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의 첫 시작으로 학대 및 소외아동을 위한 응원릴레이 전달식을 가졌다.

레드엔젤의 후원으로 마련된 생활 방역기, 무알코올 소독제 1년치를 학대나 방임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구세군 아동 보호시설에 직접 배송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구세군은 매년 구세군 자선냄비를 비롯한 절제캠페인, 알코올프리데이 캠페인 그리고 인신매매 캠페인등 사회적 나눔 운동과 더불어 사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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