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활절 연합예배 이영훈 목사 설교자로

  • 입력 2021.03.28 19:28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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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부활절연합예배가 4월4일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에서 열리는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설교자로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목사는 이날 부산부활절연합예배에서 요한복음 20장19~23절을 본문으로 ‘부활의 은혜와 축복’에 대해 설교한다.

‘2021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부산부활절연합예배는 1부 예배와 2부 코로나 극복 새희망콘서트로 진행된다. 콘서트에는 가수 남진을 비롯해 테너 박주옥 교수, ‘미스트롯2’ 출연자로 잘 알려진 가수 성민지씨, 해피앙상블 주엔아이중창단이 공연한다.

이날 예배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1300명 선착순으로 현장에 참석하여 대면예배를 드리고, 줌 영상으로도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그 외의 성도들은 부산극동방송과 부산CBS 및 포도원교회 유튜브 생방송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함께할 수 있다.

한편 이영훈 목사는 고난주간인 3월29~4월3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고난을 극복하라’는 주제로 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회를 인도한다. 이 기간 동안 여의도순복음교회 부속성전을 비롯해 지성전 기도처 등에서 방역지침에 따라 수용인원 20% 이하가 참석한 가운데 대면과 비대면 예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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