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때에 빛나는 GVCS 차별화된 기독교 대안교육의 우수성

  • 입력 2021.04.29 17:56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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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교육환경이 무너져 우리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에 빨간불이 들어온 상황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 아이들이 있다.

미래를 먼저 준비하며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선진교육·글로벌선진학교(이하 GVCS)가 2021년 4월말 현재 대부분의 졸업생들이 세계 유수의 대학으로부터 합격 소식을 듣고 있다고 밝혀 차별화된 기독교 대안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GVCS측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권 약 100여개 대학과 중국, 홍콩, 일본 등 아시아권 13개 대학, 유럽 및 오세아니아권 30여개 대학에 합격했으며, 이들이 받은 장학금의 총액은 무려 100억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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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캠퍼스

구체적으로 존스홉킨스대, UCLA, 에모리대, 미시간주립대, 서던캘리포니아대, 카네기멜론대, 뉴욕대, 홍콩과기대, 홍콩중문대, 니혼대, 와세다대, 게이오대, 하얼빈공대, 시안교통리버풀대, 더럼대, 러프버러대, 맨체스터대, 암스테르담대, 에라무스대, 시드니대, 야콥스대, 겐트대, 글리옹경영대 등이다.

국내 대학에서도 연세대, 한양대, 경희대, 가톨릭대, 한동대, 서강대, 금오공대, 총신대, 고신대, 침신대 등 다양한 학교로 진출했으며, 코로나의 특수한 상황에 의해 예년 대비 국내 대학 진학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글로벌선진교육은 4월29일 서울 상연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소식들을 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독교학교로 정진할 것이라 밝혔다.

특히 GVCS는 2020년 10월5일 세종시에 도심형 대안학교인 ‘글로벌 창의학당’ 개교 소식을 전하면서 오래지 않아 국내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부상할 것이란 자신감도 내비쳤다.

GVCS는 ‘글로벌 창의학당’이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시대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며 소프트웨어적 사고방식을 기반으로 인문사회분야와 과학적 지식의 융합을 위한 STEAM교육을 실시한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국내형 인재가 아닌 글로벌 인재를 위한 국어, 영어, 제2외국어 몰입교육이 집중적으로 시행된다고도 전했다.

특히 특별 토크쇼 프로그램 SEATS Time에서는 미래산업, 환경문제, 글로벌이슈 등 다양한 주제와 각 분야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청해 전문가와 학생들이 직접 조별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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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석 이사장은 “대안교육기관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이 통과되어 도심지에서도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학교로 인정받게 됐다. 도심지 도시형 대안학교를 합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것을 대비해 지난해 10월에 세종시에 기숙형이 아닌 통합형 대안학교를 설립했다”며 “기숙사 비용이 없기 때문에 비교적 낮은 교육비용으로 새롭고 훌륭한 대안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개교한 지 6개월 남짓 지났을 분인데 아이들의 변화가 엄청나다. 수년 내에 국내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VCS는 코로나로 침체된 상황 속에서도 각 캠퍼스의 교육환경을 더욱 개선해 나가는 등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음성캠퍼스는 올해 그린탑을 조성했고, 문경캠퍼스는 실내체육관과 주차장 확장, 잔디구장, 스마트팜, 생활관 보강을 완료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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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캠퍼스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는 최근 인근 연구소를 통해 첨단 과학 기자재를 갖추어 첨단 과학실험이 가능하게 됐으며, Follett사의 도서관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효율적인 도서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GVCS는 축구부 활동도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철저하게 공부하며 운동하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음성중학교 축구팀, 문경중학교 축구팀, 문경고등학교 축구팀, 미국캠퍼스 고등학교 야구팀은 지도자들의 활약에 힘입어 해마다 국내외 유수 대학팀으로 아이들을 진학시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세계적 명문구단인 스페인 레알마드리드 구단과 국내 최초로 독점계약을 맺고 축구 인재 양성에 돌입했다는 사실은 익히 잘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최초로 한국에서 레알마드리드축구학교를 운영하며, 향후 레알마드리드에서 파견된 전문코치진과 함께 축구 꿈나무 육성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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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니아 캠퍼스

이처럼 최고 수준의 대안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GVCS는 후원금 모금이 필수적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경제가 침체되면서 후원금은 줄어들었고 경영 악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GVCS는 교육재정확보를 위한 자체적인 수익사업들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자체로부터 영어캠프 외주를 받아 경영여건을 개선해나가는 동시에 태권도 용품사업, 샐러데오 요식사업, 다이렉트 보험사업, 원어민 리크루팅 사업, 스마트팜 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GVCS는 5월31일까지 2021 가을학기 편입생을 모집한다. 음성과 문경에서는 7~10학년 편입생을, 미국의 펜실베니아캠퍼스에서는 7~11학년 신편입생을 선발한다.

국어와 국사, 태권도 교육을 제외한 모든 과목에서 영어 교과서를 통해 영어몰입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선진학교는 기독교 신앙을 기초로 국제적 감각을 지닌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최고의 기회가 되고 있다.(문의 1588-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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