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가 저소득‧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태블릿 PC를 지원했다.(사진 제공=굿네이버스경기북부지부)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서환)는 (주)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이사 권상철)의 후원을 통해 경기북부 지역 4개교(천마초등학교, 훈민초등학교, 구리초등학교, 인창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위기가정 아동 4명에게 태블릿 PC 총 4대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주)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위드 투게더(with together)’를 통해 마련됐으며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국 저소득·위기가정 아동 128명에게 온라인 학습기기를 전달됐다.
이를 통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교육 양극화를 완화하고 아동의 권리 보장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서환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진행 시 온라인 학습기기 부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해 태블릿 PC를 지원해 (주)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내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는 아동권리교육, 나눔인성교육 등 사회개발교육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