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해돋는마을에 사랑의 손길 이어져

  • 입력 2021.05.27 11:24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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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포럼(회장 김성민)이 5월26일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교수)을 찾아 ‘가정의 달 밥사랑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장헌일 목사와 함께 김성민 회장은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밥퍼 사역을 실천했으며,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과 김희선 장로(고문) 및 익선포럼 회원들이 함께해 사랑의 대체식도 전달했다.

이날 밥사랑 전달식에 이어 ㈜바로나(대표 나정은 장로)와 임마누엘교회(김옥자 목사)가 어버이날을 기념해 사랑의 마음을 모은 사랑의 쌀국수 전달식도 열렸다.

해돋는마을 이사장 장헌일 목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일주일 분량의 대체식을 힘들고 외로운 분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특별히 방문하여 드리고 있다”면서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익선포럼 김성민 회장님과 회원들 그리고 김옥자 목사님과 나정은 장로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봉사에는 공선영 전도사와 구훈 장로, 최세연 사무국장이 함께했으며, 최세진 영양사와 최원희, 이상신, 최문수, 장바울씨가 대체식 준비 봉사자로 섬겼다.

사단법인 해돋는마을은 엘드림노인대학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교육과 복지를 위해 섬기고 있다. 뜻있는 크리스천 기업과 교회들의 후원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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