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교회, 복음통일 위한 통일선교주간 행사

  • 입력 2021.06.13 22:52
  • 기자명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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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분유 등 지원품을 보내기 위해 걷기대회, 기도회, 북한주간행사를 주력해온 할렐루야교회(김승욱 목사)가 2021 통일선교주간(6.18~25)을 선포하고 18일 금요영성집회에 평화한국대표 허문영 장로를 강사로 막을 올린다.

 

20일은 할렐루야교회 통일선교 발자취 사진전 및 북한어 시편 전시회, 탈북민교회 후원 바자회, 통일선교 기도편지 작성, 통일선교 중보기도회 등 본격적인 행사 진행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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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중보기도회는 이철규 목사가 말씀을 인도하며 수요예배는 김권능 목사 그리고 25일 금요영성집회에는 고형원 선교사(부흥한국)를 초청해 통일에 대한 비전을 나누고 이어 릴레이 금식기도회로 연계할 예정이다.

 

할렐루야교회는 통일선교를 향한 지속적인 사역을 전개하며 다양한 복음통일을 위한 행보를 이어왔다. 동남아 탈북민 훈련센터를 방문하는 통일비전트립, 하나원 방문, 백두산 비전트립, 통일선교사역 교회연합, 통일민 교회 예배참석 등 사역을 비롯해 통일비전학교, 통일선교아카데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또 통일민 대안학교, 선교사 지원을 위시해 북한선교 중보기도회, 영성수련회, 통일민 초청 프로그램 등 체험훈련은 돌봄, 상담으로 자연스런 관계형성을 바탕으로 성도들의 통일선교 가치관을 세우는 시너지 효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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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도는 북한선교에 머물지 않고 통일민 자녀학습 지원, 통일민 경조사 지원, 통일민 장애 재활지원 등 실제적인 사역과 훈련, 지원은 북한 실정에 맞추어 계획된 제자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북방선교방송을 송출할 정도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통일선교 사역은 손꼽히는 사역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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