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글로벌아카데미(SAGA)가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예배 및 찬양 사역을 위한 온택트 멘토링 특별과정으로 세계 최고의 특강을 마련하고 9월18일 세계적 기독교 철학가 오스 기니스의 강의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9월25일은 매트 레드맨(찬양사역자), 제레미 리들의 ‘예배자가 예배자에게’, 10월2일 사랑글로벌아카데미 학장 조성환 목사, 부학장 이원준 목사의 ‘포스트코로나를 준비하는 예배사역’이란 주제로 사랑의교회 예배사역자들과 함께하는 사역 멘토링 코너를 전한다.
이번 온택트 멘토링은 매주 토요일 오전9~11시까지 자막으로 진행하는 강의와 라이브로 소통하는 질의응답 순서로 9월16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소정의 수강료가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한 내용을 게시하고 있다.
사랑글로벌아카데미(이사장: 백형선, 총장: 오정현)는 하나님의 온전한 한 사람을 세우는 사역에 주력하는 21세기 영적 정체를 돌파한다는 취지로 세워졌다. 영성을 토대로 지성, 감성, 야성, 글로벌 역량을 갖춘 예배자, 예배 디렉터, 제자훈련 전문 목회자, 일터 선교사, 일터 선교리더, 글로벌 네트워커를 체계적으로 양성한다는 목표를 표방하고 있다.
한편 기독교철학가 오스 기니스는 트리니티 포럼 수석연구원, 윌리암스버그현장협회 이사장을 맡은 변증가이자 작가이며 세계관 멘토링을 통해 한국교회에 메시지를 전한다. 매트 레드맨 찬양사역자는 빌보드 그래미 어워드 다수 수상자로 만가지 이유, 주 이름 찬양, 마음의 예배 등 예배자의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SAGA는 이번 특별과정의 배경에 대해 교회 찬양팀, 찬양대 리더들, 모여서 세미나를 할 수 없다면 세계 최고의 특강으로 모인다며 온택트 멘토링 특강의 동기를 알렸다.
